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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moon(사열문) 대관 총대 후기 1 (입덕 ~ 대관 전)

410moon대관총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02 00:49:59
조회 1023 추천 82 댓글 59
														

안녕하세요 사열문 대관 총대입니다.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대관을 성공적으로 끝마친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프갤에 들어오게 된 계기부터 대관식 날까지 정리해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아주 긴~후기가 될 것 같네요 ㅎㅎ 글이 너무 길어서 조금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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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영화를 영화관에 가서 잘 보지 않았습니다. 

진짜 거의 1년에 한번 갈까말까 하는 수준이었죠...

얼마나 영화에 관심이 없었냐면.. 영화관도 CGV 말고는 없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농담으로 들리시겠지만 진짜입니다.

위에 올린 제 관람내역을 보시면.... 2015년, 2017년, 2018년에는 아예 영화관에 가지를 않았습니다. 관람한 4편 중에 3편은 공짜로 봤어요 ㅋㅋㅋ

17, 18년도 때 군인이었냐구요? 아니요... 저 겨울왕국1 군대 전역하고 한참 뒤에 봤습니다... ㅎㅎ

14년도 때에 겨울왕국1 을 보긴 했지만 뽕을 맞지는 않았었어요.... (작년에는 CGV 프1 관람내역 조회가 됐었는데 지금은 안되네요)

그냥 와 노래 진짜 좋다~ 이정도에서만 끝나고 노래만 열심히 들었었죠.

그 때 아는 동생이 프1에 뽕 맞아서 7회차 인가 8회차를 했다고 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참 한심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성인이 돼서 뭐 그런 애니에 빠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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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9년 초,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우연히 겨울왕국2 예고편을 보게됩니다.

그때도 별 감흥 없이 음~ 2편 나오나보다~ 나중에 나오면 봐야지~ 라고 지나갔었죠.

그리고 2019년 11월 21일... 겨울왕국2 개봉일이 다가옵니다.

때마침 무료영화 예매권을 가지고 있던 저는 가까운 영화관에서 회사 동기들과 겨울왕국2 를 관람했습니다. 

(1명으로 나오는데 저만 공짜표라 따로 예매했어요...)

처음 영화를 보고 나왔을때 감상평은 '음.... 1보다 노래는 좀 별로인데? 그리고 스토리 개연성이 뭔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근데 오히려 뭔가 찝찝한 마음이 생기니 더 관람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11월 24일에 2회차를 하게됐고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겨울왕국2가 제 평생 처음으로 영화관 가서 2번 이상 본 영화입니다.)

'아 이제 뭔가 스토리가 이해가 될것 같으면서도 아직 좀 애매한데... 그리고 노래도 계속 듣다보니 좋은데?'

그러면서 찾게된 것이 겨울왕국 관련 커뮤니티 였습니다.

처음에 갔던 곳은 마이너 갤러리인 겨울왕국2 갤러리 였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글이 너무 없어서.... 아 DC 사람들은 겨울왕국에 별로 관심이 없나보다 하고 다른 커뮤니티를 찾아봤죠.

그래서 두번째로 찾게된 것이 해연갤이었습니다. 

겨울왕국만을 위한 커뮤니티는 아닌것 같았지만 겨울왕국을 비롯한 여러 영화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거기에서 겨울왕국에 대한 스토리 분석글, 영화 디테일에 관련된 글들을 찾아보면서 

나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구나~ 아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하면서 재밌게 게시글들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어떤 한 게시글에서 겨울왕국 갤러리에서 퍼온듯한 글을 보게됩니다.

그 게시글을 보고 어? 분명히 겨울왕국2 갤러리는 글별로 없었는데? 하면서 다시 찾아보게 됐습니다.

그때 프갤의 존재를 처음 알게됐습니다. 아마 한 12월 초쯤 이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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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자면 DC 인사이드에 관해서 저 또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야갤이나 코갤, 주갤 같은곳들에서 나온 이상한 게시글들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봤었으니.. 그럴수밖에 없었죠... ㅎㅎ

처음에는 눈팅으로 시작해서 디씨 말투라던지... 분위기라던지 그런걸 공부했었습니다.. ㅋㅋㅋ

1주일간 눈팅으로 활동하다가 12월 초쯤부터 유동으로 활동을 시작하죠. 위에 글이 아마 디씨 말투 공부하고 처음 썼던 글 같네요 ㅋㅋㅋ


아! 특별관도 겨울왕국 때문에 처음 가봤습니다. 아이맥스가 뭔지도 몰랐었는데.... 

갤러리를 보다보니 용아맥 용아맥 용아맥 얘기뿐이더군요. 그래서 왕복 4시간 정도 되는 거리를 감수하고... 용아맥을 다녀오게 됩니다.

용아맥 관에 처음 들어섰을때는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큰 영화관이 있었구나... 

그리고 영화도 프라임석에서 봐서 그런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그 후로 CGV 아이맥스 이벤트를 위해서 2번 더 아이맥스 관에서 관람을 했고 

판아맥에서 봤던 3D... Show yourself 장면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운좋게 당첨돼서 5월에 천호에서 한번 더 느끼러 갑니다 ㅎㅎㅎ)

그렇게 회차도 점점 늘어나고 갤질도 열심히 하다보니 영화를 관람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싱어롱이라는 포맷이 있다는걸 알게 되고 마침내 12월 14일! 

CGV에서 상영하는 제 첫 싱어롱이자 세계최초? 1+2 싱어롱에 참여하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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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에는 CGV에서 했던 1+2, 15일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했던 1+2에 참여했어요.

이 때 정말 아쉬웠던 점은.... 노래를 대부분 모르고 가서 노래를 잘 못 불렀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열리면 노래를 열심히 연습해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더 이상 1+2 싱어롱 포맷을 열어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실망하던 찰나에... 갤러리에 빛이 등장했죠... 겨석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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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메박에서 프2 싱어롱을 비롯한 1+2 싱어롱을 열어주기 시작했고 1월달에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주말.... 금요일에 한번 갔던건 마침 반차쓰고 서울에 볼 일이 있어서 볼일 끝나고 갔었네요 ㅎㅎ

이렇게 열심히 싱어롱을 다니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노래에 화음과 파트가 나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걸 완벽하게 나워서 미리 연습해서 부르면 정말 재밌지 않을까?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해줬던건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1월18일 530 이었습니다 ㅎㅎ

마침 자리운이 좋아서 주변에 노래를 잘 부르시는 분들이 많았고 화음뽕에 맞아버립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고민하다가 고닉을 하나 파고 생각을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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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흑역사가 되겠네요... ㅠㅠ

대관을 열기전에 갤러리에서 눈팅으로 유동들이 단 댓글을 봤었는데 이전에 열었던 대관에서 성비를 나눴던 대관이 있었다는것만 보고

저런 컨셉으로 대관 컨셉을 잡았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그 대관은 총대가 지인들도 동원해서 성비를 어떻게든 맞춰보려고 했다가

결국 폭파된 대관이었다고 하더군요... 

초반에 글을 올렸을 때는 반응이 좋길래 수요조사 결과를 기대했었는데 몇시간 뒤 와보니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었죠... 

수요조사 글에 비추도 상당했고, 대관에 반대한다는 글도 추천이 100개 넘어서 념글에 가있었고, 갤러리에 저를 욕을 하는 글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이 때가 대관의 첫 폭파 위기였던것 같네요 ㅎㅎ 처음에는 그냥 (구)맥주대관 총대처럼 빤스런을 할까도 잠깐 생각했었지만...

겨울왕국2을 좋아하는 마음과 꼭 한번 화음을 맞춰서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피드백 글을 올리고 피드백을 받아 대관 컨셉을 수정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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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컨셉을 수정했지만... 사람들이 650 컨셉을 싫어해서 인지... 초반에 컨셉을 잘못 잡아 욕을 먹어서 그랬던건지...

사람들이 잘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같은날에 지방 여기저기에서 대관이 열려 화력이 분산된 것도 있었던 것 같구요...

보통 수요조사 > 탑승인원 > 입금인원 인것을 생각해보면... 당시 수요조사만 78명 참석을 했고 홍메박 113석 관을 채우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홍보를 해도 좀처럼 사람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어쩧게든 사람을 정말 힘들게 모아서 90명대까지는 갔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렇게... 113석 관을 다 채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2월 6일에 첫 탑승을 시작합니다.

탑승인원이 마무리되기까지 3일이 걸리긴 했지만... 수요조사 때보다 인원이 많이 나와서 정말 기뻤었습니다.


인원이 살짝 부족하긴 했지만 아맥대관과 슈퍼S에 이어지는 기부금 행렬을 보고 저도 감동해서

인원이 부족하라더라도 제 사비를 털어서 홍메박에서 진행하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ㅎㅎ

홍메박으로 확정돼서 였는지 아니면 제가 적자를 감수하고도 대관을 진행하겠다고 해서였는지 사람이 100명 정도까지는 찼습니다.

그 때부터 정말 기분이 좋아서 스태프도 모집 시작하고 열심히 대관 관련 일들을 진행해 나갔던 것 같아요.

녹음 장비 지원과 노래를 녹음해줄 녹음 스태프, 오티와 포스터 디자인 맡아주실 디자인 스태프, 화음, 파트배분과 녹음을 해줄 화음 스태프.

대관이 끝난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나눔 스태프도 뽑을걸 그랬네요... 이건 대관 후기쪽에 따로 작성해보겠습니다... ㅋㅋ

녹음 관련해서 자리배치도 하고... 노래 파트도 나누고... 화음도 나누고.... 오티랑 포스터 디자인도 하고....

특히 화음 스태프 분들과는 하루종일 카톡하면서 의논했던거 같아요.

디자인 스태프님도 제가 디자인 1도 모르면서 이것저것 요구를 많이 해서 괴롭혔죠...

이렇게 순탄하게 대관 준비를 진행하게 되던 중... 두번째 대관 폭파 위기가 다가옵니다... 바로 신종코로나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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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메박에 다녀갔던 프갤러 한 분이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로 검사를 받고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신종코로나 관련해서 대관관련 여론은 더 안좋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하던 끝에 대관 진행 찬반여부를 올렸고 50%가 넘는 항목대로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스태프들과 대관 참가자분들에게도 한번도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저 또한 이 투표때 반대투표를 했습니다.

총대를 멘다는게 책임을 진다는 거죠.... 아직 제대로된 치료제도 나오지 않았는데 혹여나 대관 참가자분이 코로나에 걸리면.....

2월 16일.. 월요일 저녁쯤에는 정말로 저도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대관으 폭파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모았던 인원들과 그동안 작업했던 결과물들을 보니....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투표 결과대로 대관을 진행하기로 했고, 갤러리에는 글을 최대한 올리지 않고 텔레그램을 통해서 탑승인원분들 대상으로 대관을 조용하게 진행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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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너무 빠져버린 만큼 홍대메가박스에서는 대관을 진행할 수 없었고, 급하게 진행하는 만큼 결정해야될 사항들이 많았습니다.

후보지는 신촌과 상암 메가박스였는데 상암 메가박스에서 좋은 조건으로 대관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상암 메가박스로 장소가 결정됐습니다.

장소에 대한 엠바고를 걸었던 것은 해운대 메가박스 대관이 민원으로 인해 터져버린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뭐 엠바고를 걸어봤자 제가 이전에 썼던 글들 조금만 뒤져봐도 쉽게 장소 유추가 가능했지만요...

단지 혹시나 들어올수도 있을 민원으로 장소 공개를 최대한 늦추기 위한 시도였을 뿐이죠...

이 점에 대해서는 진짜 참가자 분들에게 정말 고마운게 대관 장소에 대한 언급을 갤러리에 거의 하지 않아주셨습니다.

실수로 언급 했다가도 호다닥 지운 흔적을 보긴 했지만 그 정도는 귀여웠죠 ㅎㅎ


대관 장소가 갑자기 바뀐만큼... 이전 대관에 이미 지불했던 참가비 환불과 새 대관 장소에서 이것저것 정해야 될 것과

문의해야될 것들이 많아서 일주일 새에 저만큼 통화를 했었습니다... 전부 대관과 관련해서 영화관 매니저분들과 했던 통화내역입니다...

어쨌든! 빠진 인원분들 환불해드리고.... 다시 마지막 추가탑승을 받아서... 최종 탑승인원 81명으로 어찌저찌 대관은 진행할 수 있게됐습니다.

여기까지가 대관 진행 전까지 후기네요...

대관 당일날 후기는 내일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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