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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그림자숲 설정정리-2 (85개)

한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19 21:40:30
조회 1329 추천 69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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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4586927

-그림자숲 설정정리-1

설정정리 1과는 다르게 2는 프붕이들이 좋아할만한 엘사안나의 설정정리 위주로 비교적 간단하고 짧게 감



설정정리1에서 실수했던 부분: 크리스토퍼의 불네임은 크리스토프 보르그만임

이야기의 진행 흐름은 겨울왕국1 에필로그-겨울왕국 2 에필로그- 그림자숲 에필로그 순으로 흐르고 있음



1.안나는 비밀이라는 말을 싫어한다-이때까지 너무나도 많은 비밀들이 안나의 마음에 상처를 줬고 지금도 안나의 마음 한 구석에선 멍이 남아있음


2.아렌델의 왕족들은 킹 루나드가 성을 감독하며 지은 이후로 수십년동안 성에서 살아왔음-성 건설 당시 아그나르는 어린 소년이였음

3.안나와 엘사에겐 삼촌과 고모가 있음-하지만 작중 상 어느 곳에서도 언급되지 않는걸로 보아 오래전 사망한걸로 추정


4..이두나는 어린 엘산나에게 눈 감빡한 사이에 진수성찬을 대접해 주는 식탁보,한걸음에 7리그(약 21마일)가 이동가능한 부츠,마법에 숲에사는 형상변환자, 납을 금으로 바꿔주는 돌 등 마법이 가득한 이야기들을 자주 해줌


5.안나는 엘사를 초월적인 존재로 생각함


6.안나는 아렌델을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함


7.안나는 엄마의 무릎속으로 파고 들때 자신의 빰 몉에 느껴진 부르러운 엄마의 옷자락, 안나의 옆에서 같이 어리광을 부리던 엘사의 따스한 온기, 엄마가 책을 읽어주자 들리던 은은하고도 부르럽던 몽환적인 엄마의 목소리, 그 모든것들을 그리워 하고 있음


8.이두나는 빌밀의 흰 강(아토할란)에 대한 자장가 말고도 , Earth Giants, 잊혀진 옛 전설들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엘산나에게 해줌


9.안나는 비밀의 방을 사용한 사람이 다름아닌 바로 자신의 엄마임을 알고 심장이 멎는 듯 헀음


10.비밀의 방에 있던 책들과 물건들이 엄마의 것임을 알아차린 안나는 갑자기 숨이 막혔고 공황장애가 온거 같았음(원문: 갑자기 안나의 심장이 그녀의 가슴에 비해 너무나도 작게 느껴졌다 아니 어쩌면 그녀의 심장이 가슴이 비해 너무 큰걸수도 있다)


11.안나는 " 왜 맨날 나만 알지 못하는거지?,왜 엄마가 비밀에 대한 이 모든 책들을 모은거지?, 엘사는 이미 이 방에 대해 알고 있나?, 어렸을때 처럼 또 나만 마지막에 알아차린 거야?"라는 생각을 함


12.올라프 엘산나가 창조했기에 엘산나를 조금씩 닮음


13.엘사는 트롤에 의해 자신이 지닌 마법의 존재조차 잊어버렸던 안나에게 그 오랜시간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되돌릴수 없던 그 모든것들을 채워줄려고 노력해왔기에 더 이상의 비밀을 숨기지 않음 그렇기에 안나는 엘사가 비밀의 방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함


14.안나는 엄마의 책을 계속해서 읽는 동안 눈에 눈물이 핑 돌았음


15.엄마의 책(Secrets of the Magic Maker)에는 옛 이야기, 간단한 역사, 트롤 계곡으로 안내하는 지도를 포함해 오직 신화속에만 존재하는 온갖 종류의 생물들의 이름이 담겨있는 책임- 바람의 정령, 물의 정령, 불의 정령, 바위거인, 나트마라, 헐드레포크(Huldrefólk)등의 신화속 존재들이 쓰여줘 있음



16.안나에겐 그 모든것들(신화속 존재들)이 너무나도 친숙하게 들렸지만 뭔가 기억이 잘 나지 않았음-한때 안나는 이두나가 들려주던 이야기의 모든 내용을 완벽히 기억하고 있었지만 지금 안나에겐 그 이야기들이 남긴 작은 기억의 파편만이 남아있었음-그렇기에 안나는 슬픔에 잠김


17.부모님이 탄 배가 서던 제도의 파도속으로 가라 앉을때 안나는 그저 자신의 엄마를 잃은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을 잃은 기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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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세-게르만 민담에 나타나는 물귀신의 일종

18.비밀의 방에느 헐다의 은신처, 트롤의 스크롤, 악몽과 닉시, 요르의 탐구, 마법사의 크레프트와 게임, 레전드 오브 매직, 해독 마법 등의 책들이 있음


19.안나는 과거는 과거일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20.안나는 엄마(이두나)를 너무나도 그리워 하고 있고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함


21.겉으로 보기와 달리 안나는 심리적으로 너무나도 지쳐있었음


22.안나는 자신의 화장대에 아빠(아그나르)의 스케치북을 보관하고 있음


23.엘사는 비밀의 방에 돌어오면서 엄마의 스카프를 발견하고는 두르고 있었음


24.안나는 엘사를 여신 그 자체라고 느끼고 있음


25..안나는 엘사가 비밀의 방의 존재에 대하여 몰랐다는 사실, 즉 자신만이 또다시 왕따를 당하지 않았다 사실에 안도감과 행복감을 느꼈다


26.Aren: 빙하기전의 아주 아주 먼 옛날 있었던 전설적인 인물-허나 실제로 존재했는지는 잘 모름 즉 신화속 인물임


27.레보루트 검(Revolute Blade): 태양이 전설의 모험을 하고 다닌 아렌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 그에게 준 검으로 손잡이의 끝자락에 노란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고 아렌은 전설의 검으로이용해 산을 두개의 피오르로 갈랐고 그게 지금의 아렌피오르가 되었다


28.안나는 아그나르와 이두나가 말해주던 다양한 이야기(소중한 추억들)을 잊어먹은 자기자신을 싫어했고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낌


29. 엘사는 부모님들이 어째서 마법을 공부하고 그 사실을 자신에게 숨겨왔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그 순간 안나는 엘사가 여왕으로 보이지 않았음 - 엘사는 그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쓸쓸하게 방안에 갇혀 유년기를 보내던 외로운 어린아이로 보임


30.왜 제빵사들이 더 나은 빵을 만들기 위해 일생을 보낼까?, 왜 크리스토퍼가 노래를 계속 부를까?, 왜냐면 재능은 성장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야, 왜냐면 빵을 맛있기 때문이야, 왜냐면 노래 부르는건 재밌기 때문이야, 그리고 언니의 마법은 아름답기 때문이야, 어쩌면 부모님은 마법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을지도 몰라"-그냥 안나의 말이 멋져서 넣음


31.엘사는 안나에게 "이 방은 날 미치게 만들어"라고 말하며 비밀의 방에 들어가지 말라고 함


32.안나는 배를 타고 이동하는것에 대하여 트라우마가 있음(부모님의 죽음 때문에)


33.안나는 자신의 가치를 엘사에게 증명할 기회를 날리게 될 것 같자 엄청난 불안감과 공포를 느낌- 만약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엘사가 자신을 나두고 그랜트 투어를 떠나기 떄문


34.안나는 비밀의 방을 바라보며 작업대에 앉아 부호를 번역하는 자신의 엄마, 기발한 농담을 던지며 무언가를 연구하는 자신의 아빠를 생각함


35.안나는 자신이 몰래 secrets of the mgaic makers를 가져갔다는 것에 엘사가 진심으로 속상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렌델의 가축들이 아파하는것에 더욱더 속상해할것이다라고 생각하며 그 책을 가지고 비밀의 방을 나옴


36.안나는 자주 성 주방의 요리사들과 누가 마을에서 가장 큰 호박을 키울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을 축제에 참여할까? 보석가게에 있는 아주 비싼 약혼 반지가 누구에서 팔렸을까? 등의 아렌델에 떠도는 잡다한 소문에 대하여 이야기함


37..Secrets of the magic makers:신화적 존재들과 마법에 관한 책임-마법의 숲의 역사, 순록 때들과 같이 사는 형상변환자, 말하는 나무, 드라우그, 엄지손가락 만한 소년들 등의 내용이 있음


38..아렌의 외모: 사각형 얼굴, 독수리 코, 텁수룩한 노란 머리, 땋은 머리처럼 여러개로 묵여줘 있는 금발 턱수염을 갖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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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라마-스칸다나비아 반도 신화 속 존재

39.secrets of the magic makers: 전설의 폭포, 아렌에게 레보루트 블레이드를 선사한 태양, 드래곤, 늑대, 그리고 나트마라등이 있음


40.왕실의 대사는 언제나 복장과 머리카락을 깔끔하고 품위있게 관리해야 했음-허나 안나는 이런 왕실의 대사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함


41.안나의 친구들은 다양함-사탕만드는놈, 농부, 아렌델 거리의 램프 교체원, 방앗간 주인, 그리고 대장장이 두명(레즈커플임) 등 이 있음


42.안나는 엘사처럼 자신이 품위있고 근엄하게 보이는걸 원함


43.안나는 유년기 시절 매일매일 반복되는 악몽을 꿈-악몽에 대한 내용은 설정정리-1참조


44.엘사는 마법을 쓸때 무언가 참을수 없는, 터져나오는 감정을 느낀다고 함


45.엘사는 펑펑 울고 싶은 상황이 있어도 남에게 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싫어하기에 억지로 울음을 참는 경우가 많음


46.안나는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윰궁전(Royaume-팬문학 아렌델 행단열차에 나오는 곳과 동일)에 가고 싶어함


47.엘사는 아무도 없을때, 아무도 보지 못할때 혼자 춤 추는것을 좋아함- 허나 안나가 꿈속에서 로윰 궁정으로 갔을때 엘사가 춤추는 모습을 봄


48.엘사는 안나의 꿈속에서 속이 다 비치는 아주 얇은 치마를 입고 춤을 추고 있었음-안나는 머리띠와 황금색 치마를 입고 엘사와 같이 춤을 춤


49.아주 가끔식 엘사는 바보같고 부주의한 모습을 보이지만 99프로의 경우 여왕답고 근엄한 모습만을 보임


50.한스 등장

-꿈속에서 갑자기 엘사가 사라지고는 늑대 가면을 쓴 키 큰 남자가 혼자 서있었음-안나는 "실례할게요, 제 언니를 찾아야 해서요"라고 말하자 , "좋을 때로 하시지요, 안나 공주.."라고 함 그 순간 안나는 소름이 돋음 그건 바로 한스의 목소리였음


51.한스와 약혼하는 안나

-한스:"당신의 언니께선 제가 "안나, 당신에게 프로포즈를 할때 이 반지를 줘라고 말하셨습니다"

안나:안나: "내...내 손에?"

한스:(안나의 아름다운 손목을 잡고는 강제로 반지를 끼우며)"안나, 당신은 저와 약혼을 하는 겁니다, 당신의 언니께선 저에게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이제 엘사 따윈 우리에게 필요없어요"

안나:(손목을 거칠게 뺴면서)" 거짓말 마"


52.악몽에서 깨는 안나

한스가 갑자기 늑대로 변함- 그리고 느 늑대는 안나가 너무나도 두려워 하던 어릴덕 악몽에 나온던 늑대였음, 이제 그 늑대는 너무나도 사납고 너누다도 굶주린 마치 안나만을 잡아 먹을려고 자라온 늑대 같았음-안나는 뒤로 물러서다 치마자락에 걸려 넘어졌고 자기 자신에게 소리를 지름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wake up!, wake up!, wake up!!!-바위거인 깨울때랑 똑같은 말투와 억양)

- 킥(인셉션 참조)으로 꺠어남


53.불해하게도 안나가 악몽으로 부터 느끼는 고통은 안나는 자신의 부모님, 이두나와 아그나르를 그리워하는 고통 만큼이나 컸음


54.악몽에서 깨어난 안나에겐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이야기를 해주는 엄마도... 핫초코를 타다주는 아빠도 더 이상 없었음....


55.엘사는 대관식 이후 자신의 유년기 시절을 함께한 방을 나두고 부모님의 방으로 이사를 감


56.엘사는 여왕 업무 떄문에 밤 늦게 까지 자신의 방에 잠을 자러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그럴때마다 안나는 "혹시나 엘사가 사라졌나"라는 생각에 불안감을 느꼈고 "여왕으로서 업무가 많아 어쩔수 없을거야"라며 자기 자신을 달램


57.아그나르는 검술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데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음


58.안나는 가끔 너무나도 큰 외로움을 느낄때마다 화장대에 있던 아빠의 스케치북을 펼치고는 그의 그림을 봄


59.안나는 자신이 가장 끔직해하는 악몽을 꾸자 아빠의 스케치북과 엄마의 책을 배개 양쪽 양옆에 각각 나두고 잠을 잠


60.화사한 가을의 햇살 속 잠에서 깬 안나는 자신의 이불과 배개가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옷을 다 벗고 싶었음 하지만 공주로서 하면 안될 행동이라 참았음


61.엘사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침의 공기와 햇살을 자신을 마치 새로 내린 눈처럼 상쾌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고 함-반면 안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싫어함


62.에니올라 부인이라는 할머니가 안나와 부딪친 후 그녀는 안나에게 "앞좀 보고 다시에요"라고 함 그러자 안나는 "당신이나 앞 좀 똑바로 보고 다니세요( You watch where you're going!)라는 말을 함 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함-왜냐하면 이 표현은 공주가 차마 쓰면 안된는 무례한 표현임 그런 표현을 그랜드 투어에서 아렌델의 왕실 대사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특히 더욱더 쓰면 안되는 표현임


63.안나는 곧바로 "죄송해요"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에니올라는 자신이 부딪힌 사람이 ANNA(왕실의 공주)임을 알자 ㅈ됨을 느끼고 바로 "안나, 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공주님을 알아뵙지 못하고......."라며 안나에게 머리를 박음


64.아렌델 성의 Great Hall은 아렌델성에서 가장 큰 공간임-큰 창문, 반짝이고 화련한 샹들리에, 초콜릿 분수가 있고 100명의 느름한 귀족들에과 춤을 추는 젊은 여자들 그리고 엘사의 왕좌에 어울니는 공간임


65.매년 열리는 아이스 댄싱 대회가 늦은 겨울 폭풍 때문에 못 열 위기를 맞자 Great hall에서 댄싱 대회를 개최했음-물론 엘사의 마법으로 hall을 다 얼린 상태에서 함


66.엘사의 대관식 직후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마법을 쓰는 국왕(엘사)를 보기 위해 아렌델 성에 모임


67.역병으로 인해 동식물이 다 썩어버리자 아렌델 주민 중 하면이 이런 말을 함-" 이거 혹시 노덜르라의 소행아니야?!"-아렌델과 노덜드라의 관계가 최악임을 보여줌


68.역병으로 동물들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홀린듯 걸어 다니고 가죽과 털이 역겨운 흰 색으로 바뀌고 눈동자는 석탄 덩어리 처럼 검게 변함 그러고는 갑자기 잠에 듬-이 모습은 지켜본 안나는 역겨움을 느끼고 속이 울렁거렸음


69.엘사는 와엘 떄문에 눈에 눈물이 고임

엘사:역병에 대한 대처를 말하자

와엘:"그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엘사:"만약, 당신이 바라는게 방금..."

와엘:으.흠! "겨울이 빠르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우린 먹을게 없을겁니다!, 우린 해답을 들을 자격이 있고 우리에게 해답을 주고 당신의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여왕으로 당신의 의무입니다!, 우린 1주일을 버틸 음식도 없습니다!"


70.안나는 와엘로 인해 엘사의 눈에 눈물이 고이자 " 우리 언니한테 그딴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라며 고함을 지름-하지만 엘사가 단 3일만에 역병을 해결할수 있다며 무리수를 던지고 맘


71.엘사는 사람들이 자신을 욕하고 의심하는 것을 참을수 있었지만 안나는 차마 그 광경을 지켜볼 수가 없었음- 엘사는 "제 동생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라며 사람들을 진정시킴


72.영화에선 표현이 되지않지만 엘사는 19세기 여왕답게 어깨를 펴고, 고개를 올리고는 근엄함 그 자체가 되어 사람들을 압도함-왕으로서 근엄해지는 것은 아그나르에게 배움


73.안나는 무슨 말을 할려 헀지만 엘사의 눈빛에 쫄아 할 말을 꾹 참음


74.엘사는 역병을 해결할때까지 자신의 그랜트 투어를 미루겠다고 공식 선언함-이에 와엘과 안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충격을 받음


75.엘사는 골치아픈 일이 있으면 한숨을 쉬며 자신의 관자놀이를 문지르는 습관이 있음


76.엘사는 자신에게 오는 기대의 부응에 실패한적이 없음-엘사는 언제나 여왕답고 근엄하고 차분함


77.안나는 자신의 앞에 바로 보이는 작은 그림만을 볼때 엘사는 항상 더 큰 그림을 봄


78.와엘은 엘사가 무슨 말을 할때 마다 꼬치꼬치 불만을 가지고 항의함-안나는 이런 와엘을 마쉬멜로를 데려와 박살내고 싶었음 하지만 현재는 북쪽 산을 지키고 있으니 와엘을 째려보는걸로 만족함


79.엘사는 안나가 3일안에 해결책을 찾을수 있다는 무리수 덕분에 기레기 와엘에게 발목을 잡힘


80.안나의 트롤짓 덕분에 곤란해진 엘사는 안나가 "언니, 멋졌어"라는 말을 해도 정색을 했음-그러고는 안나에게 돌아보지도 않고 "안나, 우리 얘기 좀 할수 있을까?"라는 말을 함-이에 안나의 미소는 싹 사라짐


81.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엘사는 안나에게 "3일?!, 아렌델의 안나, 제발, 도대체 내가 무슨 수로 이 역병을 곧바로 고칠까?라는 말을 하고는 눈을 감고 관자놀이는 비빔


82.안나와 엘사의 갈등:

-엘사: "너무 부담스러워, 난 내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안나: "언니 말은..그러니까 우리가 할수 있는건.. 바로 마법책의 책이야!"

엘사:(신음을 하며) "오 안나, 난 니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하지만 마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건 아니야"

안나:(secrets of the magic makers을 꺼내며) "좋아, 알아들었어 하지만 봐!, 여기엔 아주 많은 정보들이 있어, 보여?, 이 책은 언니의 꿈을 이끌어 줄거야"

엘사:(한숨을 쉬며) "안나,제발 그 비밀의 방에 다시 돌아가지 말라고 내가 말했자나"

83.결국 엘사는 안나에게 설득당하고 시간이 남으면 secrets of the magic makers을 보겠다고 약속함


84.안나는 엘사와 이 역병을 해결하고 것이 너무나도 기뻤고 특히 엘사를 도울수 있게 되어 좋았음

85.엘사는 안나에게 "만약 볼일을 다 봤다면 난 가봐야 겠어, 자기전에 네 방에 꼭 들릴게, 알겠지?"라며 안나가 고개를 끄덕이기도 전에 뒤돌아서는 가버림-하지만 엘사가 안나로부터 멀어져 가는 모습은 절때로 아나를 더 외롭게 만든적이 없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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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8928 안타를 너무 많이쳐서 기억도 안나네 [5] ㅇㅇ(223.39) 05.03 40 0
5488927 복귀갤러 안내글 솔직히 내가봐도 좀 양심에 찔림 [8] 멍붕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2 0
5488926 현재 2타수 2안타ㅋㅋㅋ ㅇㅇ(223.39) 05.03 19 0
5488925 코구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N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8 0
5488924 안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 [1] 프로즌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 1
5488923 안-시 안-시 안-시 안-시 안-시 안-시 안-시 안-시 안-시 안-시 ㅇㅇ(118.235) 05.03 15 0
5488922 ansiiiii 아렌델시민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9 1
5488921 부산 살 때 맹장 수술한 병원 지나고 있음 ㅇㅇ(118.235) 05.03 28 0
5488920 부산역 도착 [2] ㅇㅇ(118.235) 05.03 34 0
5488919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5] ㅇㅇ(223.38) 05.03 85 0
5488918 방금 티비 뉴스에 울 회사 최고 보스 나왔다 [1] ㅇㅇ(118.235) 05.03 51 0
5488917 기차 탔다 이번에는 무탈하겠지 ㅇㅇ(118.235) 05.03 25 0
5488916 오늘은 투수임 [2] ㅇㅇ(221.152) 05.03 36 0
5488915 아무튼 난 ㅇㅇ(118.235) 05.03 31 0
5488914 이럴수가 ㅇㅇ(118.235) 05.03 26 0
5488913 엘-시 ㅇㅇ(118.235) 05.03 24 0
5488912 갑자기 알앤디 예산을 늘려주다니 ㅇㅇ(118.235) 05.03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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