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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작합니다. 보다시피 뱀파이어 컨저러입니다.



법사로 시작했으면 왠만하면 스펠케스팅부터 찍는게 좋습니다.



뱀파이어 컨저러는 아무몹이나 하나 잡아도 컨저를 3.0 찍을 수 있습니다.



이제 스펠 케스팅 몰빵합시다.



반지를 주웠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둔기중 유일하게 클럽만 암습시 기절효과가 있습니다.

근데 조루라서 단도 쓰는게 더 낫습니다.

스펠 2.0을 찍고 은밀에 몰빵합니다. (????)



2렙을 찍으면 시어링 레이를 배웁니다. 새로 추가된 좆사기 마법입니다.

추가 방어구를 끼는 종족은 이렇게 아무거나 줏어입으면 AC가 올라갑니다.

더러운 스프리건이나 오우거는 못하는짓이죠.

버전업을 하면서 이렇게 무기술이 없어도 강화 수치가 감정됩니다. 정말 편해졌죠.



시어링 레이는 케스팅하고 움직이지만 않으면 턴당 1의 마나를 소비하면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줍니다.



강화수치가 그럭저럭 괜찮은 단도를 주웠습니다.



별로 한건 없지만 2층에 왔습니다.



마크렙과 이레데렘눌입니다. 둘다 제가 싫어하는 신입니다.



3렙이 되면 추가 스텟을 민첩을 찍습니다. (????)

이제 흡혈박쥐로 변신이 가능해졌습니다.



은밀 5렙을 달성했습니다.



이제 다즐링 스프레이를 배우고 스타팅 책은 필요가 없으니 버려줍시다. (????)



그리고 헥스를 올립니다.



좋은 반지가 나왔습니다. 암살자에게는 꿀 반지죠.

네, 사실 이 뱀파이어는 암살자입니다.



3층에 왔습니다.
이지브, 초반에 아주 약한 네임드지만 갑자기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합시다.



초반에는 적이 가죽갑옷 하나만 입어도 데미지가 안박힙니다.



드라코니언 혼돈의 기사입니다.

참고로 최신버전에서 혼돈의 기사는 혼돈 브랜드의 무기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즉, 초반에 등장하는 망령은 극히 위험하죠.

겨우 겨우 도망쳤습니다.



다른 경로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빛나는 로브가 저주받은 로브였네요.



다음층에 가니 학살왕 리빗프린스입니다.

특히 특별한 생존수단이나 공격수단이 없을때 위협적인 네임드입니다.



초반에 투창은 매우 강력한 투척물입니다.



투창을 이용해서 쉽게 잡았습니다.



오크 위자드 역시 두려운 상대입니다. 투명화와 가속은 초반에 플레이어를 괴롭게 만듭니다.



이렇게 금세 HP가 줄어듭니다.



도박을 해서 뱀파이어가 이겼습니다.



오우거 역시 현재로서는 잡기 힘든 몬스터입니다.



일단 전층으로 대피했습니다.



초보 학살자 지그문트가 보이는군요.



아쉽게도 투명보기가 없는 네임드입니다.



아직 은밀기술과 단검술이 부족해서 한번에 암습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어렵지않게 죽일 수 있었습니다.

헥스 8레벨을 달성했습니다.



헥스 8레벨이 되면 단검술과 회피를 올립니다.



망령이 다시 보입니다.



ctrl+x를 이용하여 해당 몬스터를 선택하면 세부정보가 보입니다.

역시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성공률은 70%정도지만 일단 투명화가 성공하면 적을 죽이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하지만 투명화라고 완전한 무적은 아닙니다.

단지 공격 실패확률이 높아질 뿐이죠.

망령을 파괴했습니다.



블로우건은 초반에 위력적인 무기 중 하나입니다.

특히 3층에서 입수했다면 상당히 운이 좋은 편이죠.



이지브도 투창으로 상대합니다.



네임드의 시체에서 피를 빠는 것은 뱀파이어로서 플레이하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크림슨 임프는 어느정도 수련된 무기술이나 마법공격을 요구합니다.

베이스가 높은 육척봉이나 트라이던트를 이용하면 무기술없이도 상대가 가능하지만

크림슨임프와의 전투를 오래하는 것은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이리저리 블링크를 하면서 주변의 무기를 주워서 괴롭히기 때문이죠.



꽤 쓸만해보이는 방어구를 찾았습니다.



다시 오우거를 상대하러 갑시다.



역시 지그문트와 마찬가지로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단검을 쓰는 케릭터가 아니라도 샤벨은 초반에 좋은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