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6916572
2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6917174
3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6917529
4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6919388
1룬 3룬 올룬클 그게 무슨소린지 누가 해설좀...
여튼 짱세서 초보자에게 잘 어울린다는 미노타우로스 전사를 만들었다.
치욕스럽다....부들부들...
2층 내려오자마자 신전?제단? 발견
시프 무나와 진의 제단이 있다. 지금껏 하면서 처음 본 것. 여기서 섬길 신을 정하는 듯 하다.
근데 설명이 너무 정의로워보여서 패스
다른 공격적인 신을 찾아보기로 한다.
빠르게 3층.
오크떼도 자주 보다보니 패기가 떨어지는듯 하다.
싹다 머가리를 쪼개주었다.
처음에 문 열고서 조금 놀랐지만
위험하다 할만한 적은 사실 오우거 하나밖에 없고
한꺼번에 싸우는게 아니라 한마리씩만 입구에서 조지면 되는 각이 나왔다.
모두들 심판을 내려주었다.
파괴의 신 마크레브!
용암이 끓는 곳에 홀로 타오르는 불꽃!
파괴! 혼돈! 망가! 당신을 나의 신으로 모십니다!
근데 딱히 뭐 달라진건 없는데 뭐가 좋은거야
크으 바닥에서 네 개의 신의 가죽 갑옷을 주웠다
원래 방어력 높은 비늘 갑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 가죽 갑옷은 독 저항이 붙어있었다!
방어력 3정도야 차이나도 상관없겠지! 이제 전갈도 뱀도 무서울게 없다!
지금까진 한번도 안보이던 신들이 계속 보인다.
얘는 뭐였지 신이 맞긴 한가
분수였나..?
아 그리고 여기 신들이 모여사는 원룸촌이 있었다.
이미 마크레브를 섬기고 있어서 그다지 관심있게 보진 않았다.
이번에 만난 네임드는 유스타키오
이새끼 자꾸 임프랑 박쥐랑 소환하면서 치고빠지기 한다
처음엔 둘러쌓여서 패고,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와서 막막했는데
적당히 구석 들어가서 약한 놈 먼저 조지고 유스타키오만 때려서 겨우 잡았다
혼자 센 놈보다 여럿인 약한 놈이 더 무서운 것 같다.
화염 저항 갑옷을 얻었다. 불 내성이 필요한데는 아직 안가봤는데..
오크 마법사가 파이어볼도 던지나?
근데 자꾸 가죽갑옷만 나오는 기분이다.
마법서 획득.
읽어보긴 했는데 딱히 필요한건 없어 보여서 배우진 않았다
독의 연소는 왠지 나중에 쓰게 될 것 같아서 마법서를 들고다니기로 했다.
감정스크롤로 스크롤들을 감정하던 중에 무기 강화 스크롤이 5장 감정되었다
그자리에서 바로 업그레이드 . 공격력이 +5되었다!
돌죽 데미지 공식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9가 최대니까 이정도면 상당히 세진거겠지
이것도 네임드인가 ?
여튼 환영도 털었다. 도끼를 강화해서 그런가
뭔가 약했다는 느낌이였다.
내 통수를 친 좀의 신전이 있다.
이새끼 사람 통수나 치고다니니까 혼자 집도 없이 이런데서 살지 ㅡㅡ
그 와중에 좀을 섬기던 충성스러운 혼돈의 기사의 망령을 발견...
저새끼때문에 디져놓고 저새끼 옆에 붙어살다니...
정의구현을 해주자.
는 개쎄서 밑으로 도망왔다
근데 갑자기 무슨 버섯같은게 날아와서 펑펑 터져댔다...
여기서 디질뻔. 버섯은 공격을 안하는 것 같은데
버섯 포자에 뭔가 있는 모양이다.
여튼 체력도 회복 되었고, 다시 혼돈을 처리하러 가자.
남자의 원펀치 맞다이로 서로 한대만 맞으면 뒤지는 상황이 되었다.
도망칠까 생각했지만 갑작스레 자존심 싸움이 되어서 도망치지 않았다.
씨발 도망칠걸
뭔가 템이 굉장히 많이 나온 회차였다.
마지막에는 안죽어도 될걸 죽은거라 조금 아쉬운데...
근데 소새끼는 뭔가 정이 안가서 미련이 남진 않았다.
그리고 마르케브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좀은 그래도 뭐 자꾸 하긴 했는데 얘는 아무것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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