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어서 묻힌 격파맨 7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7184076&page=1&search_pos=-6972135&s_type=search_all&s_keyword=신앙도

댓글구걸하지 말라는 유동의 일침은 나에게 많은 걸 깨닫게 해주었다..

그래 연재는 핫산 본인이 재밌어서 올리는 거지

대박집 서빙 아줌마처럼 two명 보기가 안됨 ㅋ

나간다

로드를 업글한다. 6렙스킬 로드는 충전량 12를 만들어주는게 좋다. 두번 쏠수 있거든!

창고를 마지막으로 체크한다. 암살자에게는 꿀템인 암야의 로브(robe of night)가 보인다.

펀치라인에 뼈를 묻기 위해 온 납골당

여기 몹중에 불저항을 가진 몹은 거의 없다.

꿀린다 싶으면 램프로 싹 태워서 정리

어비스에서나 나올 일이지 ㅡㅡ;; 미라들의 강령 저주는 스탯을 팍팍 깎는다

넌 반 피 반 사람, 주먹 한방이면 반피 된 사람

미라 네임드, 쿠푸다. 베이스가 고대미라 강화판이고 전용 마법으로 돌죽 최강의 마법 도로클로헤의 무덤(tomb 카드에서 나오는 그거)를 사용한다.

붕대 감은 놈 싹 다 태워 like 앰뷸런스

천둥구름 안에 들어가있으면 매 턴마다 짜릿한 번개공격을 맞는다. 고대미라는 전기저항이 있지만 강력크한 천둥구름 앞에선 전기구이 통닭이 된다.

멍청한 미라만 들어간다는 Mu Dumb 발견

일단 크립트 나머지를 정리한다. 몹으로 나오는 뱀파이어는 플레이어 종족인 뱀파이어처럼 존재감이 없어서 투명을 자주 사용한다.

현재 스킬. 이정도면 2렙마법 컨퓨징터치정도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효과는 보다시피 맞은 적은 어깨에 손이 올려진 고갤러처럼 혼란에 걸린다. 이 혼란은 MR을 무시하고 HD로만 판정하기 때문에 2렙마법치고 후반까지 죽어라 써먹을 수 있다.

무덤에 입장하자마자 핀치상황. 이럴때는 침착하게 적을 밀어내고 안개로 시야를 가린뒤 힐봉을 쓰고 들고있는 불완드로 아누비스 가드를 조지면 됩니다

옘병 이런 플레이가 매번 나왔으면 내가 웹죽 랭커를 하겠지

베누는 신성 공격을 하며 죽을때 전기폭발을 일으켜서 주변 적들까지 같이 쓸어버리고 부활한다.

짜증나기 짝이 없는 새새끼

무려 최대데미지 81의 디스펠언데드를 날리는 레버넌트. 핫산은 이 몹을 볼때마다 치가 떨린다.

언데드 종족은 토먼트를 무시하기에 디스펠을 쓰는 레버넌트와 아누비스 가드만 피하면 무덤을 볼트 돌듯이 술술 털수있다.

친구는 딱정벌레 친구가 있어요

서모닝 스크롤을 써서 디스펠각을 막아버렸다. 나비소환만 나왔어도 이런짓은 안하는데

싹 정리하고 1층 외곽을 돌다가 발견한 짐승상자. 지금은 쓰기 아까우니 모아두자.

무덤 2층 진입. 무덤의 몹 중에 고대미라와 고대이끼를 뺀 다른몹들은 전기저항이 없다.

디스크를 긁어서 잡몹을 정리하던 중 고대이끼가 바로 옆칸에 붙었다.

반피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스코어보드로 보내는 수정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계속 탭질을 하는 건 위험하다.

일단 부채로 밀치고 힐봉으로 피를 약간 회복해서 수정창 일격사를 방지한다. 다행히도 적이 소환한 딱정벌레가 수정창각을 막아주고 있다.

지금 격파맨에게 피해를 입힐만한건 고대미라의 스마이트 뿐.

윗층으로 올라와서 숨을 잠깐 돌리고

계단플로 한명씩 유인한다음 침묵스크롤과 컨퓨징터치를 써서 한두명씩 정리한다.

무덤 이후로 침묵스크롤을 쓸 일은 거의 없으니 여기서 다 써버리자.

계단플을 반복해서 2층을 정리했다. 무덤은 1층->2층->1층내부->2층내부->3층의 구조로 되어 있어서 꽤나 뺑뺑 돌아야한다.

텔포반지를 사용해서 2층에서 바로 2층내부로 갈수있지만 경험치를 더 먹기 위해 무덤을 전부 털기로 한다.

고대미라는 한마리 정도면 우습지만 두명 이상이 보이면 소환물로 앞길을 막고 스마이트를 난사해대기 때문에 짜증나기 짝이 없다.

저 상황에서는 불램프를 써서 두마리 다 구운다음 뒤로 빠져서 안개스크롤을 찢고 하나씩 상대했다.

두번째 미라는 이렇게 컨퓨징터치를 쓰고 줘패면 맛좋은 경험치가 된다.

조트롤새끼;; 함정을 밟으니 어비스로 보내졌다

하지만 룬을 이미 주운상태라 수백턴만에 출구가 나옴 ㅋ

2층 외곽을 전부 다 정리했다. 이제 남은 건 수많은 유저들을 유령으로 만든 악몽의 무덤 3층뿐.

진입했으면 불램프를 써서 잡몹을 정리해둔다.

종특이 토먼트 면역인 언데드는 무서워할게 디스펠언데드와 스마이트 정도밖에 없다. 볼트막층보다 쉽다고 느껴질 정도

적들이 이렇게 모이면 불구름을 쓰고 이몰스크롤을 찢..으려고 했는데 드레이닝 구름이 나왔다.

안전하게 계단플을 하는 걸로 전략을 변경.

일단 2층에 올라가서 피를 좀 채우고

구름을 뿌려두고 적들을 하나씩 유인해서 침묵스크롤과 컨퓨징 터치를 쓰고 샌드백처럼 줘패면 된다.

언데드 종족으로 계단플까지 하면 정말 쉬워서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 님들도 미라는 말고 구울로 해보세영.

무덤은 보상으로 막대한 양의 돈을 준다.

고자그 신도에게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은 대지술사가 돌멩이 쓰듯 돈을 펑펑 써도 된다는 뜻입니다.

황금의 룬 획득. 현재 6룬째. 이제 판데모니움과 지옥의 룬만 남았다.

아까 먹은 획득을 사용했다. 더 이상 맞출 아이템이 없기에 발동템이 나오는 misc를 사용. 전설 방어덱이 나왔고 운좋게도 첫 카드가 무덤이었다.

1up 획득.

던전을 뒤져도 나올 기미가 안보이는 암살부츠를 찾기 위해 지구랏을 트라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