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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회가 되버렸는데

대체 몇화까지 가게 되는걸까

-지난 줄거리

다른 악의 집단 보스를 이겨버렸다

실프주식회사의 안에는 이런식으로 잠겨있는 문이 많다

카드키를 줍기 전에는 못들어감

돌아가세욧!

새로운 도트 연구원이다

사용하는 포켓몬은 공돌이랑 비슷하니까 넘김

건물 안에는 이런 타올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걸 밟으면 다른 타올로 순간이동하게 된다

이런식으로 아까 잠겨있던 곳도 들어갈 수 있음

2층을 둘러봤으니 3층으로가자

계단으로 차근차근 갈거임

타올 타고 돌아다니다 다이브 볼을 주웠다

심해에 있는 몬스터가 잡기 쉬워지는 볼인가

꺄아!

다메요 타스케테!

로켓단이 아닌걸보고 전기자석파를 가르쳐준다

물론 전룡이 이미 배우고 있었으니 패스

기술머신 1번!

힘껏펀치를 주웠다 위력 150의 깡패기술이지만 먼저 공격당하면 캔슬되는듯

보스 비주기는 11층에 있는 모양이다

기술머신 트집을 주웠다

전에도 주은거 같은데 착각인가

띠용!

돌아다니다 카드키를 땅에서 주웠다

이거 하나면 실프주식회사의 모든곳을 들어갈 수 있다

이런걸 땅에다 흘리고 다니는 로켓단 수준...

당장 키를 이용해서 잠긴 문을 따보자

음 여자 로켓단이 처음으로 나오는군

무려 갓켓단 로사와 로이였다

역시 페어답게 더블배틀을 벌인다

쓰는 모에몬은 밤선인과 독케일

치렁

치렁 귀엽다 치렁치렁

헐 미친 세비퍼 제복간지 봐 퍄퍄퍄

마자용! >ㅁ</

미친 표정 개귀여움ㅋㅋ

마자용과 세비퍼는 나중에 잡고싶을 정도다

쇼부! 나 ....... 이 승부 대사면

거기에 닉네임이 영어라면

백프로 함정이다 씨발

하마돈과 메타도가스라고 하는데 검색해봐도 안나오는걸보니

개조판의 오리지널 또도가스 진화형같은데...

자세히 아는 사람 있으면 댓글로 설명충 부탁한다

아무튼 다음은 계속해서 강철톤

이 개새끼가 바위를 버리고 강철로 갈아탄 탓에

웅이는 불쌍하게도 계속 진화전 형태인 롱스톤을 쓴다

몰드류

누가 자꾸 몰드류 잡으라고 했었는데

너트령

미라가 되버렸다

절각참이라는 포켓몬이라고 한다

5세대라 나도 잘 모름

도트는 이쁘네

겉으론 그냥 로켓단이랑 구분 안되는 주제에

더블배틀 함정이라니 ㅂㄷㅂㄷ

기술머신 빌드업을 주웠다

그보다 껍질깨기 어쩌지 파르셀 넘 느린데

로켓단이 실프주식회사를 점령한 이유는 마스터볼이라고 한다

마스터볼 좋긴하지 나도 하나 가지고싶어

이런 시발 이번엔 시민같이 생긴놈이 이지랄이네

????

뭐냐 얜 또

핫삼을 쓴다

이 핫삼이 나쁜 놈인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아무래도 나쁜 핫삼같다

이상해꽃 얼음한테 약하긴 한데

파르셀도 풀에 약해서 함부러 못꺼낸다

와 망나뇽이다

못생길 줄 알고 일부러 무지개시티에서 미뇽 안샀는데

나름 귀엽게 생긴듯

다음은 몇 번 봤던 캥카

새끼캥카는 어째서 모에몬이 아닌건가

마지막 마임맨

아무리봐도 원본보다 찐빵같이 된거 말고는 바뀐게 없는거같다

아이고 스샷 찍는게 늦어서 암전되는 순간 찍힘

9층에는 침대 사이에 이런 언냐가 있는데

말걸면 전부 회복시켜주는 간이 포켓몬센터다

계단으로 11층까지 왔는데 회장실로 가는 문이 없다

옆에 보이긴 하는거보니 다른곳으로 가야하는듯

그러니까 아까 로사 로이가 있던 곳의 발판을 타자

발판을 타고 넘어가면 라이벌이 승부를 신청한다

미친놈아 그냥 로켓단이나 잡아

병신같은 포즈가 바뀌었다

전보다는 볼만하구만

선봉은 언제나 전룡과 피죤투

익숙한 매치업이야

피죤투가 레벨이 높아서인지 10만 볼트에 원큐가 안난다

좀 충격받아서 찍음

그래봐야 2방이긴 하지만

다음은 후딘

같은 에스퍼지만 에브이가 훨씬 커엽다

후딘은 항상 명상부터 쓰려고한다

한방에 죽지 않을거라는 그런 안일한 생각...!

다음 나시

그보다 레트라는 정말로 죽어버린걸까

고드름침은 위력 25에 2-5방을 랜덤으로 때리는 기술이지만

파르셀은 스킬링크 덕분에 무조건 5방이다 개사기

차칸 갸라도스다

요즘 나쁜 갸라도스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꽤 예쁜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얘는 악이 안붙어서 전기에 4배!

마지막 리자몽

이렇게 서로 스타팅으로 있으니 뭔가 멋있구만

물론 이상해꽃으로는 리자몽을 이긴다는건 말도 안되니까

수면가루만 걸고 바꿔주자

이제 라이벌 정도야 손쉽게 이길 수 있다

이기고나면 라이벌이 모에몬 리그에 대한 언급을 하고 사라진다

으 4천왕들은 대체 렙이 몇일까

입구에있던 옐로가 70이였으니 80? 90? 아니면 그냥 99?

라이벌 옆에서 시합을 구경하던 이녀석에게 말을걸면 라프라스를 준다

딱히 쓸 이유는 없는 외모구만

오 로사 말고 다른 여자 로켓단이다

로켓단 간부라고 하는데 확실히 옷이 다르다

남자 간부도 하나 있음

사실 간부전에선 새로운 몬스터가 없어서 건너뛰려다가

그냥 그라에나가 이뻐서 찍었다

다음은 웬 가면 레슬러가 대기하고 있다

로켓단 진짜 아무나 막 뽑는거 아닌가

마기라스를 쓴다

마지막 멤버로 꽤 탐나는 녀석이기는 한데

일단 나와야 잡던가 말던가 하지...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비주기가 반겨준다

또 만났구나!

로켓단보스 비주기가 승부를 신청해왔다!

선봉은 니드킹

로켓단 몬스터들은 죄다 악이 붙어있어서

요즘 에브이가 별로 활약 하지 못한다...

다음은 돈크로우

에브이와 반대로 페어리인 그랑블루는 날아다님

쿠왕쿠왕

그 다음 니드퀸

파르셀은 확실히 좋기는 한데 스피드가 너무 느리다

거기에 특방까지 약해서 꽤나 자주 죽음

마지막은 캥카

생각보다 로켓단들이 즐겨 쓴다?

그랑블루는 인파이터까지 배워서 만능 어태커로 활약중

'

그러니까 왜 4마리만 들고 오셨어요..

지고나면 찌질하게 모에몬은 로켓단을 위해서 존재한다라는 둥

중2병 소리를 하다가 사라진다..

비주기를 이기고나서 회장에게 말을걸면 로켓단이 노리던 바로 그 마스터볼을 준다

마스터볼 한 방이면 전설이건 뭐건...!

이걸로 실프주식회사 공략은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