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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바이러스 연재이기도하고 군단이신 캐리건이 명하시는 말이다.

뭔가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거 같아서 이걸로 했다.

이렇게 보통난이도 이상으로 박테리아를 클리어하게 되면 유전자 특성과 전염병하나가 추가가된다.

아직까지 메가난이도는 배짱도 없을 뿐더러 특성이 아직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보통난이도부터 천천히해가면서 클리어하기로 마음먹음.

그다지 쓸모는 없어보이는 유전자중 하나지만 바이러스때는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고본다. 

바이러스는 쓸데없이 주기적으로 변종을 일으켜 감염루트만 신경써줘도 되는 편한 전염병이긴하지만

동시에 갑작스럽게 치사율 높은 병을 얻을 수도 있어서 방심은 금물이다.

하지만 그래도 고갤러같이 특정상황빼면 별 쓸모가 없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난이도는 보통, 시작은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실 중국에서 시작하려고했는데 중국은 계속 무민랜드나 불곰, 단풍잎 나라가 감염이 잘 되지 않아 3번이나 트라이하고 실패했다.

대부분 뭔가 의미없는 것들이 속보로 뜨지만, 가끔씩 좋은 정보들이 뜨는데

예를 들면 철새들이 대거 이동을 한다던지, 올림픽을 개최한다던지 같은 정보다. 잘 알아두면 업그레이드에 방향성을 제시해주기도

그렇다고 그거에 꼭 맞출 필요는 없다.

무난한 초반 업그레이드. 

저번부터 계속 무민랜드가 지랄해대서 냉기 저항을 하나 찍어줬다.

업그레이드해주자 순식간에 전염이 사방팔방으로 진행된다.

물론 저 3개만 찍었다고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전부 바이러스 변종으로 인한 감염률 증가치 때문이기도 하다.

바이러스는 이처럼 루트만 설계해주면 알아서 해준다.

하지만 무민랜드가 아직 정복되지 않았으므로

 





여기서 냉기저항과 항공+수상 그리고 땀흘림과 폐렴을 업그레이드해주자, 둘다 추운 지방에는 잘먹히는 바이러스.











무민랜드에도 드디어 종기가 생겼다!

이렇게 추운지방은 순식간에 전부 감염됐다.

남은 열대아 지방쪽이나, 알라후 지역들은 모기+헌혈 조금만 투자해줘도 금방 오르기때문에 크게 신경 쓸 이유는 없다.

갑자기 치사율이 확올라가는 질병이 변종되어서 급하게 불을 껏다.

사실 퇴화시키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하나의 사례를 보여주기위해서 일단 없앴다.

그리고 이쯤되면 슬슬 공돌이들이 열심히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을텐데

친절하게 업그레이드해줬다.

"똑바로 서라, 핫산! 어째서 사망 전에 신약을 발명하지 못했느냐?"

'- 이미 온기가 식은 단백질입니다. -'

세계를 한민족으로 만들었다.

이제 슬슬 치사율을 올리면 된다.












가장 치사율이 높은건 총체적 장기부진. 심각성과 치사율 올라가는 것을 보면 퍄퍄 소리가 절로나온다.

DNA값도 장난아니게 많이 든다.

그리고 아까 없앴던 괴사도 껴넣어주면 치사율이 50퍼센트를 넘게된다.

일일 사망자가 1.5억에 육박한다.

하루 3끼 헬조선을 말아먹을 사망자다.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볍게 클리어














게임이 끝나면 자신의 발자취를 다시 보여준다.

다음 병 이름은 .... 무엇?

개추는 바라지도 않지만 많은 덧글을 바랍니다.

이번화는 좀 대충한 감이 없지않아있는게, 

일어나자마자 알바가기전에 후딱 쓴거기도하고

스타트 지점을 중국으로 했다가 3번이나 말아먹어서 ....

ps. 엑박뜨는지 몰랐음 올리고 샤워하러가서

ps2.이번에도 엑박이면 걍연재글때려친다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