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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돌아왔다...'문명: 레인 오브 파워' 29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24 13:30:20
조회 219 추천 0 댓글 0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PC게임이 모바일화하여 이용자 곁으로 다가온다.

전 세계적 스테디셀러 게임인 '문명'의 IP를 활용해  모바일 MMOSLG로 선보이는 '문명: 레인 오브 파워'.

넥슨은 29일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시리즈 중 인기작인 '시드마이어의 문명V(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존 문명과 다르게 장르의 변화가 가장 큰 차별화된 요소다.

MMOSLG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징을 주요 골자로 하면서, 다수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상호작용하는 MMO의 특징을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즉, 솔로 플레이가 주를 이뤘던 SLG 장르의 게임과는 다르게 유저 간 협업, 경쟁, 전투가 게임의 서사를 이끌어 간다.

이용자가 자신만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재미도 있지만, 연맹과 함께 달성하는 승리의 기쁨은 게임의 또 다른 흥미를 제공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시즌제 콘텐츠를 도입했다. 유저는 '과학', '정복', '문화' 등 각 요소의 포인트를 시대 발전에 따라 쌓아 나갈 수 있다. 이때 유저가 속한 연맹이 함께 적립한 포인트들이 시즌 기간 동안 집계되고, 시즌이 종료되면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연맹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유저와 연맹의 승리 포인트 집계 전략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된다. 자신의 연맹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강점을 가진 다른 연맹과 협력할 수 있다. 또는 전투를 통해 불가사의를 점령하고 자신의 연맹을 더 강하게 키워 나갈 수도 있다. 연맹의 주요 강점을 잘 파악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것이 게임의 묘미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의 턴제 전투 방식이 아닌 MMO PvP 형식을 도입했다. 

11월 9일 공개한 '옥냥이x개발자 인터뷰' 영상에서는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김태곤 디렉터는 "문명5의 재미 요소들은 살리면서, '더 많은 유저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라고 말하며 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또한 김태곤 디렉터는 "문명의 승리 조건은 다양한 패턴으로 전개되는데 그런 부분을 모바일로 온전히 담은 게임은 시장에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전쟁' 요소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문명의 승리 요건을 모바일에 반영해, 유저들에게 폭넓은 패턴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전략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유명 크리에이터 '이말년(침착맨)'과 '주호민(주펄)'을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정식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바이럴 영상을 선보였다



▶ 이용자가 직접 날씨를 바꾸고 밤에는 속도가 빨라진다? 엔씨 'TL'의 오픈월드 세계▶ 마차ㆍ트럭 안 보내도 '다수 이용자 한번에 구제'… "총대 방식은 모두에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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