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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AI기능(생성형 채우기)으로 배경 확장 후기
새벽까지만 해도 오늘은 비는 안 오고 흐리기만 할 거래서 사진 찍으러 가려고 했는데막상 사진 찍으러 주차장 나오려니까 밖에 비오고 있길래 다시 얌전히 돌아옴덕분에 할 게 없어서 얼마 전에 포토샵 업데이트 된 거 만져보는데 어도비 인공지능 모델(파이어플라이) 기능이 있다길래 한번 써봤음https://helpx.adobe.com/kr/photoshop/using/generative-fill.html 생성형 채우기를 사용하여 텍스트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멋지게 업그레이드데스크탑의 Photoshop Beta에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이미지를 수정하고 멋진 합성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helpx.adobe.com일단 ai 생성 기능은 아직 정식 버전엔 없고클라우드CC에서 포토샵 베타 버전 따로 설치 해야됨베타 버전 깔면 기존 포토샵 설정 안 불러와지니까미리 환경설정 스샷 떠놓고 워크스테이션 백업해놔베타 버전 삭제하면 원래 쓰던 정식 버전 원래 그대로 다시 쓸 수 있음테스트 해 볼 사진옆으로 꽃을 더 늘려볼거임크롭 툴로 왼쪽 캔버스를 확장시켜준 다음에확장시킨 빈 공간 선택영역으로 지정하고아래 작업막대에서 생성형 채우기 클릭버튼 누르면 텍스트 입력하는 창 뜨는데빈칸으로 실행하면 알아서 주변 배경에 맞춰서 이미지 생성해줌그럼 새 레이어가 만들어지면서 이렇게 3가지 옵션이 나옴옵션은 레이어 속성에 저장되는 거라 나중에도 다른 이미지로 바꿀 수 있음아래는 3가지 옵션그리고 만약에 내가 여기서 3번째 이미지를 사용하고 싶은데왼쪽 아래 장미가 썩은 게 마음에 안 든다그러면 다시 선택영역 잡고 ai 한번 더 돌리면 됨그럼 아까 ai 먹인 거에서 장미 부분만 바꿀 수 있음그리고 원본 사진은 장미가 가득한데ai 부분은 꽃이 너무 적다 하면풀 부분만 대충 선택영역 만들고다시 ai 돌리는데이번엔 텍스트 입력란을 공란 말고 a lot of pink rose를 입력해서꽃을 가득 채워넣으라고 했어그냥 pink rose 하니까 존나 큰 꽃 한 송이 그려버리더라그럼 이렇게 장미로 가득 채워줌아무래도 ai다보니까선명한 부분은 진짜 장미처럼 잘 그려줬는데앞쪽에 초점 안 맞는 부분이 어색하게 뭉게지긴 했네아래는 조금 더 복잡한 배경 확장해 본 예시아무래도 배경이 좀 복잡해서 그런지돌들 디테일이나 물에 반영 비친 곳 확대하면 이상한 게 티가 나긴 하네그래도 이정도면 스튜디오 같은 실내 배경이나 단순한 배경 사진은 보는 사람이 픽셀퍼거짓만 안 하면 ai 돌린지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을 거 같음진짜 요즘 발전 속도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두려울 정도네
작성자 : 김도시락고정닉
백패킹 다녀온 후기 (with 란샨 프로 1)
금요일 퇴근 후, 원래 토요일 아침에 예정되어 있던 비 소식이 사라진 거 보고 호오다닥 짐 싸서 백패킹 가버림짐 편성은 다음과 같다가방 : ULA 서킷텐트 : 란샨 프로 1매트 : 써머레스트 엑스썸 RW침낭 : 큐물러스 X-lite 300베개 : 데카트론 베개스틱 : 블랙다이아몬드 트레일 트래킹 폴옷 :[운행시] 언더아머 반팔, 그냥 반바지, 데카트론 레깅스[박지] OR 페로시 아노락, 몽벨 써머랩 UL(산 정상에서 바람 맞고 있으면 둘 다 입어줘야 체온 보존되더라)이외에 물 2리터, 맥주 500ml 두 캔, 닭가슴살, 프로틴드링크, 컵라면, 보온병, 커피, 다이제 챙겨감평소에도 사람 많은 박지라 허슬하면서 최대한 빨리 올라갔는데도 올라가니 1인용도 겨우 낑겨야 칠 수 있더라...ㅎ심박수 존이 보이는가?어쨌든 란샨 프로 1 첫경험 겸해서 간거라 시험삼아 첫 피칭해봄결과적으로 대만족공간도 무게 대비 엄청 잘 나오고, 텐트도 치는데 문제 되지 않게 충분히 잘 만들어졌다 생각함더 나은 벤틸을 위해 폴대를 130cm로 두고 설치했는데, 바람도 충분히 잘 통하더라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결로는 하나도 없었음 (예보상 습도 80%)텐트 내부는 5각형이라, 매트 펼치고 나서도 저 정도 짐은 둘 장소가 생김대충 내부 체감은 힐레베르그 솔로보다 약간 더 넓게 느껴지는 정도?매트 뒀을 때의 실내 사진내 백패킹 반려인형임\5시쯤 기상했는데, 예보와는 다르게 투둑 투둑 비가 텐트 때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임사진 한장만 찍고 곧바로 텐트 철수 시작했는데, 철수 끝나니 비가 금새 그치더라...챙겨온 아침만 간단하게 먹고 하산 진행함가게 주인한테 허락 안받은 바이럴인데,서울 목동쪽에 플럭스 커피 로스터즈 (Flux Coffee Roasters)라는 커피집이 있음여기 갈 때마다 드립백을 사오는데, 항상 만족스러움유붕이들도 맛있는 커피에 관심 있으면 저 가게 한번 들러봐드립커피도 엄청 싸고, 드립백도 맛 대비 가격 괜찮다고 생각함식사 마치고 곧바로 하산 진행함정상 데크에 사람이 너무 많은 것만 빼면, 훌륭한 백패킹이었다벌레도 별로 안꼬이고, 너무 덥지도 않았음기온으로 보면 슬슬 시즌오프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란샨 프로 1은 완전히 만족스러운 텐트였고 (최소한 오늘은), 이건 방출 할 생각 전혀 안듬그냥 오래오래 쓰면 될듯...나중에 우중백패킹 하게 되면 방수능력 리뷰도 함 올릴게요ㅂㅂ
작성자 : 주왁구옥주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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