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라이브 게임 투자 계속…파이어워크스튜디오 인수

게임와이

2023.04.23 00:24:49

조회 105 추천 0 댓글 0

플레이스테이션스튜디오에 합류한 파이어워크스튜디오 /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소니가 지난 20일 라이브 게임을 개발 중인 파이아워크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파이어워크스튜디오는 소니의 20번째 퍼스트파티가 됐다. 2018년에 설립된 파이어워크스튜디오는 액티비전에서 '데스티니'의 개발을 총괄한 토시 수와 라이언 엘리스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파이어워크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은 번지 출신 베테랑 개발자와 '에이펙스 레전드', '매스이펙트'에 참여한 개발진들이 포함되어 있다.

허먼 허스트 플레이스테이션스튜디오 대표는 "파이어워크는 재능있는 개발팀이며 이미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오리지널 AAA 멀티플레이 게임을 개발 중인 회사다.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연결하는 현대적인 멀티플레이 게임을 구축하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파이어워크가 플레이스테이션스튜디오에 기술적이고 창의적인 전문지식을 제공하여 라이브 서비스 운영을 성장시키고 게임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파이어워크의 토니 슈와 라이언 엘리스는 "5년전 우리는 새로운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새로운 IP 구축할 기회에 뛰어들었다. 우리의 목표는 전 세계 게이머에게 기쁨의 순간을 공유하는 것이다. 우리는 수년전부터 허먼 대표와 플레이스테이션의 유능한 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규 게임을 더 좋게 만드는데 도움을 받았다. 우리를 지원해 준 모든 분과 우리의 미래를 기대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니는 수년전부터 라이브 게임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미 너티독이 '라스트 오브 어스' 세계관을 사용한 라이브 게임을 개발 중이며 유비소프트에서 '어쌔신크리드' 등을 탄생시킨 제이드 레이몬드이 설립한 헤이븐스튜디오를 지난해 2월 인수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2월, '데스티니'를 서비스 중인 번지도 인수했다..

▶ 100만 명이 봤다...VR 타이틀에 집중한 소니의 '신작' 발표 ▶ 게임에 이어 영상물…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펼칠 이색 경쟁 ▶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 1년 뒤에는 PC로 출시하나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005089_110741_5139.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278	'TL' 기대감으로 3일 연속 오름세...엔씨, 24일 베타테스트 진행	게임와이	23.05.22	144	0
4277	바니걸 효과 강력했다...'니케·리니지W',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 '껑충' [1]	게임와이	23.05.22	265	0
4276	게임 개발자가 되어 볼까?...일반인ㆍ학생 대상 언리얼 엔진 5 대회 연다 [16]	게임와이	23.05.22	5155	6
4275	네오위즈, 300억대 '프리스톤 테일' 파우게임즈 품었다	게임와이	23.05.22	163	0
4274	[리뷰] 명작을 한국어로 다시 즐긴다! '이스 메모와르 펠가나의 맹세' [16]	게임와이	23.05.22	2235	7
4273	'아우터플레인'과 '블랙 클로버 모바일'…기대의 서브컬쳐 게임 동시 출격!	게임와이	23.05.22	118	1
4272	넥슨게임즈·웹젠, 하반기 신작 출시로 목표주가 UP...텐센트도 1분기 성장	게임와이	23.05.21	169	1
4271	강해지고 싶어 현질까지 했던 중2 소녀, '라그' 지휘자가 되다 [3]	게임와이	23.05.20	343	0
4270	최종 명령서에는 3개월 제한 없어...배그(BGMI) 14억 인도 재 출시	게임와이	23.05.19	230	0
4269	'데이브' 띄운 넥슨 민트로켓...PC게임 신작 2종에서 보여줄 창의적 DNA는? [2]	게임와이	23.05.19	318	0
4268	이용자가 모방 게임이 나올까 걱정하는 게임 '디펜스 더비', 출시일은?	게임와이	23.05.19	515	0
4267	MS XBOX에 맞서는 소니 PS5의 게임 접근성 전략 [29]	게임와이	23.05.19	4827	6
4266	'포켓몬고'에 그림자 레이드 등장...폭주하는 보스 처치 방법은?	게임와이	23.05.19	340	2
4265	[포토] '코스프레부터 게임 부스까지!'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던 2023 PlayX4 모아보기! [64]	게임와이	23.05.19	7803	25
4264	에픽게임즈, 딸배 게임 '데스 스트랜딩' 무료....스팀 할인은 언제? [6]	게임와이	23.05.19	381	1
4263	'오딘' 6월 15일 일본 출격....日 현 MMORPG 및ㆍPC방 순위는? [2]	게임와이	23.05.19	226	0
4262	테이크투, 연간 11억 달러 적자 기록…GTA 6는 언제 출시하나? [1]	게임와이	23.05.19	252	0
4261	'젤다 휴가'라는 말까지...경이로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판매량 [9]	게임와이	23.05.19	395	4
4260	[인터뷰] 마음이 넓은 미소녀들과 마을 키우기...미소녀에 '진짜' 진심인 개발사인 나인헥타르의 '회색낙원' [55]	게임와이	23.05.19	7164	36
4259	액션스퀘어, 삼국주장록 中 현지 테스트 소식에도 2.76% 하락...왜?	게임와이	23.05.18	170	0
4258	115억 총알 챙긴 리치에일리언, '도박묵시룩 카이지' 등 게임 2종 연내 출시	게임와이	23.05.18	184	0
4257	블리자드, 4년만에 오프라인 '블리즈컨' 연다 [2]	게임와이	23.05.18	281	0
4256	2023 LCK 서머 결승전, 대전에서 열린다	게임와이	23.05.18	138	1
4255	니케' 쌍둥이 바니걸 등장에 "검열 어떻게 통과한 거지?" [230]	게임와이	23.05.18	18538	149
4254	컴투스 그룹, 'MLB 야구게임' 으로 정상 찍을까?..글로벌 야구게임 톱15	게임와이	23.05.18	157	0
4253	위메이드, 위정현 학회장 고소...게임산업협회도 '지원 사격' [2]	게임와이	23.05.18	265	2
4252	[인터뷰] 현문수 PD "'아우터플레인'만의 특징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전투 연계 액션!" [25]	게임와이	23.05.18	3600	3
4251	최고 랭크 '언리얼'에 도전?...포트나이트, '랭크 게임' 출시	게임와이	23.05.18	149	0
4250	컴투스 '제노니아' 쇼케이스 통해 출시 전 기대감 높여	게임와이	23.05.18	133	0
4249	'P의 거짓·워헤이븐', 美 '서머 게임 페스트 2023' 참가...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도 참가	게임와이	23.05.18	154	0
4248	'오딘', 중화권 이어 일본에서도 통할까?...대규모 마케팅으로 '총력전'	게임와이	23.05.18	132	0
4247	슈퍼캣과 컴투스, 채용 연계형 인재 발굴에 나선다	게임와이	23.05.18	143	0
4246	'브더2' 파이널 테스터 모집...OST 부른 '스즈키 코노미'는 누구? [3]	게임와이	23.05.17	272	0
4245	텐센트표 '와우(WOW)'?...'마스터 탱커' DNA '타리스랜드' 출격 [1]	게임와이	23.05.17	331	0
4244	출시 앞둔 '디아블로 4'…테스터들의 찐 반응은? [103]	게임와이	23.05.17	6124	11
4243	크래프톤, e스포츠 불공정 계약 당사자 중재 시도했다	게임와이	23.05.16	1057	3
4242	추억이 되살아난다....'제노니아' 테스터들의 반응은? [1]	게임와이	23.05.16	354	0
4241	'나이트크로우' 1위, '붕괴' 3위....매출 순위 굳어지나?	게임와이	23.05.16	376	1
4240	[체험기] 출근 전 오픈런 도전...청계천으로 선생님을 부른 '블루 아카이브' 스승의 날 특별 이벤트 [17]	게임와이	23.05.16	4551	19
4239	게임 소통은 '디스코드'로....2023년 상반기 게임 트랜드는? [17]	게임와이	23.05.16	4673	10
4238	한콘진, K-게임 보따리 들고 게임스컴ㆍTGS 나간다	게임와이	23.05.16	148	0
4237	[인터뷰] "변경점은 게임 내 전략성 강화를 위한 것"…개발진이 말하는 '베일드 엑스퍼트' 얼리액세스에 대한 생각은?	게임와이	23.05.16	141	0
4236	파랗게 질린 게임 상장사 하위권...엠게임, 티쓰리 '선전'	게임와이	23.05.15	184	0
4235	[창간9] 게임와이 창간 9주년 게임사 축전 메시지 모음	게임와이	23.05.15	154	0
4234	넥슨, 푸르매재단에 1억 5천 '쾌척'...게임사 '아동' 기부는 계속된다	게임와이	23.05.15	168	0
4233	T1, 풀세트 접전 끝에 젠지 꺾고 최종전 올라가...뷰잉파티도 개최 [27]	게임와이	23.05.15	3658	6
4232	자기 주식 취득하며 가치 제고하는 게임사들...'성적도 좋아' [1]	게임와이	23.05.15	200	0
4231	[PlayX4] '역대급 인파의 2023 PlayX4'… 2~3일차의 PlayX4 게임 부스의 모습 [4]	게임와이	23.05.15	3298	5
4230	오프라인에서 '오딘' 대회 열린다....1천만원 럭키드로우와 한장판 굿즈 '눈길'	게임와이	23.05.15	140	0
4229	[체험기] '평일', '남자', '혼자', '놀이공원'가서 '배틀그라운드' 어트랙션 체험한 이야기 [6]	게임와이	23.05.15	400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