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게임 3종, 31일 신규 콘텐츠 동시 업데이트

게임와이

2024.01.31 16:09:51

조회 127 추천 0 댓글 0

카카오게임즈가 31일 '오딘'과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등 자사 게임 3종에서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몰이에 나선다. 오딘은 현재 구글 매출 순위 6위에 올라 있다. 방치형 게임인 '버섯커 키우기'와 하이퍼 캐주얼 '라스트 워: 서바이벌'의 등장으로 인해 순위가 밀린 상황.

그리고 '아키에이지워'와 '아레스'가 각각 구글 매출 17위와 18위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며 꾸준한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가 이들 게임 3종의 순위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모바일인덱스

'오딘'은 '룬' 성장 시스템을, '아키에이지 워'는 신규 '태초' 등급 탈것을, '아레스'는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업데이트했다.

'오딘'은 이번 업데이트로 '룬' 성장 시스템에 슬롯을 추가해 총 6개 세트를 장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보유 중인 '룬' 목록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펼쳐보기' 편의성 기능도 추가했다. 또, '룬' 파편을 재료로 영웅 등급 이상의 '룬' 세트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강화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이와 더불어, 2월 1일부터 '무한의 탑' 신규 시즌을 시작하고 이용자들을 피해 '고블린'이 도망다니는 새로운 모드 '도굴꾼 퇴치'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룬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와 '60일 간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룬' 성장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소환권과 '룬 파편'을 비롯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

여기에, 31일부터 6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아바타, 탈 것, 무기 형상 등으로 구성된 최대 111회의 소환권과 7강 장신구 패키지 등 고급 인게임 보상을 증정한다.

'아키에이지 워'의 '전능의 다우로스'는 거대한 용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존의 최상위 탈것 등급인 '전설'보다 강력한 상위 등급이다. '태초' 등급 탈것은 3개의 전설 등급 탈것을 합성해 얻을 수 있고, 전용 사용 기술과 기술 조련 슬롯이 3개로 증가했다.
아울러, '태초' 등급 함선 '정복자의 전투함'이 추가됐다. '태초' 함선은 '돌격', '포격', '지원함' 구분 없이 이용자가 함선 메뉴에서 '태세 변경'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태초' 함선은 '태초' 탈것을 획득한 이용자만 인게임 재화인 '골드'를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지옥 늪지대'도 새롭게 오픈됐다. 이곳에서는 신규 지역 공헌, 아이템 및 신규 지역 보스 '잠든 신의 수호자'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그로아/탈것' 8종이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레스' 출시 후 첫번째로 추가된 슈트인 '레인저'는 주무기 롱보우(활)와 보조무기 체인소드(사슬검)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레인저' 슈트는 고유 능력으로 신규 상태이상 '쇠약'과 '정화'를 사용한다. '쇠약'은 상대의 이동 속도를 저하하고 및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정화'는 아군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사전예약에 참여한 '아레스' 이용자 전원에게 S급 '레인저' 슈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슈트 출시와 함께 첫번째 부스팅 서버인 '히페리온'도 열렸다. '히페리온' 서버는 5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캐릭터를 생성하고 즐길 수 있다. '히페리온' 서버에서 생성된 캐릭터는 경험치/골드 등 특별한 성장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부스팅 미션과 보상을 통해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성장 버프는 5월 1일에 종료된다.

'히페리온' 서버에 생성한 캐릭터는 언제든 서버 이전을 할 수 있어, 기존/신규 이용자 모두가 '아레스'의 재미를 빠르게 체험하고 메인 콘텐츠에 합류할 수 있다.

▶ 카카오게임즈, 24년 1H '아키에이지 워'·'에버소울' 글로벌 이용자 만난다 ▶ '오딘-아레스-에버소울'...카카오게임즈 3종 24년 첫 업데이트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6220	아이톡시도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 공개...신작 MMO로 테스트	게임와이	02.21	73	0
6219	꽉 끼는 옷과 움직이는 가슴...'스텔라 블레이드' ESRB도 '성인(M)' 등급 판정	게임와이	02.21	173	0
6218	PC방 3위까지 오른 '발로란트', 점유율 9% 최고 기록	게임와이	02.21	104	0
6217	우익 미화 논란 '라이즈 오브 더 로닌', SIE "한국 출시 공식 발표한 적 없다" [79]	게임와이	02.21	5479	14
6216	5년차 '스토브인디', 출시 타이틀 1,000개 돌파하며 급성장 [1]	게임와이	02.21	121	0
6215	"예쁘다" 레드랩게임즈, '롬(ROM)' 타샤 코스프레 화보 공개 [23]	게임와이	02.21	8881	18
6214	올해 상반기 게임 시장을 장악할 게임은 '나야 나'	게임와이	02.21	89	0
6213	[체험기] 이제는 확실히 메인급 행사…너무 커져버린 제 3회 일러스타 페스 체험기 [3]	게임와이	02.21	768	12
6212	'FC 온라인' 구단 가치와 공식 경기의 랭킹이 매겨진다	게임와이	02.20	94	0
6211	'에브리타운' 11주년, '별되' 10주년...'모바일게임 6종' 주년 이벤트	게임와이	02.20	90	0
6210	'고양이와 스프'는 5천만, '고양이스낵바' 3천만 회 글로벌 다운로드 돌파 [7]	게임와이	02.20	1937	4
6209	넥슨은 '이디야', 컴투스는 '벤티'....게임X카페 컬래버 '성황'	게임와이	02.20	112	0
6208	프리파이어 제쳤다...배그M 인도(BGMI), 1억 다운ㆍ매출 1억 달러 돌파 [2]	게임와이	02.20	462	0
6207	'에버소울' 김철희 PD 일러스타 페스에서 적극적인 소통 행보	게임와이	02.19	121	0
6206	넥슨,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BIKO' 론칭 [1]	게임와이	02.19	199	2
6205	'케리아' 활약으로 'T1' 7연승...단독 1위 등극 [22]	게임와이	02.19	5279	12
6204	韓 최강의 연맹은?...'울프 게임', 연맹 쟁탈전 연다	게임와이	02.19	94	0
6203	'컴프매'가 선택한 치어리더는?... 3인방 공개 [4]	게임와이	02.19	628	2
6202	2023 롤드컵 열기 이어간다...2024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한국'에서 열려 [1]	게임와이	02.19	495	2
6201	에픽, 스팀 절반 수준으로 성장...1년간 267만원 '플렉스'	게임와이	02.17	167	0
6200	서든·카스온라인·카트라이더, 넥슨 PC 게임 3종 업데이트	게임와이	02.17	146	0
6199	비디오게임에서 누드 보다 폭력에 관대한 이유	게임와이	02.16	495	1
6198	'가디언 테일즈' 한글판 패키지 출시...닌텐도 문 두드리는 'K-게임'	게임와이	02.16	299	1
6197	아스달 연대기·스타시드·오 마이 앤 예약 시작됐다...출시일은?	게임와이	02.16	215	1
6196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Game'에 '포켓몬 고' 떴다	게임와이	02.16	183	0
6195	게임 제목이 'Oㄱ스'를 하지 않으면 탈출할 수 없는 방'? [1]	게임와이	02.16	357	0
6194	반다이남코, 5종 이상의 게임 개발 중지...주가 급락 [49]	게임와이	02.16	6844	12
6193	64명의 스트리머가 치지직에서 '배그' 한판 대결	게임와이	02.16	155	0
6192	국산 방치형 게임,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버섯커' 정조준	게임와이	02.16	154	0
6191	1만보 이상 걸으면 '원신' 굿즈 받는다 [11]	게임와이	02.16	1358	2
6190	넷마블 권영식 대표 "'아스달 연대기'는 MMORPG 시장 판도를 바꿀 작품" [1]	게임와이	02.16	168	0
6189	'디아4' 포탈 색상이 30달러?...DLC 출시에 팬들 반응 '싸늘' [62]	게임와이	02.16	6705	13
6188	"쓰레기 vs 이게 라라지" 툼레이더 리마스터 23분 플레이	게임와이	02.16	229	0
6187	게임이 달달해진다...초콜릿만큼 달달한 이벤트 '풍성'	게임와이	02.15	161	0
6186	모비게임즈, 전략 RPG '별의전쟁' 예약 시작	게임와이	02.15	139	0
6185	'인더섬 BTS'로 본 컴투스 'BTS쿠킹온' 예상 매출은?	게임와이	02.15	118	0
6184	매출 및 영업이익 사상 최대 경신 '그라비티'...2024년 IP 확장 및 사업 다각화	게임와이	02.15	144	0
6183	네오위즈, 컨센서스 하회...기대작 '던만추' 예상 매출은?	게임와이	02.15	131	0
6182	[프리뷰] 'TL' 그 이상일까? '아스달 연대기: 새 개의 세력' [38]	게임와이	02.15	4701	1
6181	'스타시드' 등 모바일 예약 게임 4종, 당신의 원픽은?	게임와이	02.15	138	0
6180	까칠한 VS 친절한 메이드 등장...신규 캐릭터 선보이는 게임 4종 [29]	게임와이	02.15	8466	19
6179	[컨콜] 컴투스, 2023년 적자 지속...'스타시드' 매출 톱10 목표	게임와이	02.15	586	0
6178	[컨콜] 펄어비스, 2023년 적자전환…'붉은사막'은 하반기부터 마케팅 개시	게임와이	02.15	174	1
6177	3월 '서머너즈 워' 韓日전 열린다...'한일 슈퍼매치 2024' 진출자 선발	게임와이	02.14	145	1
6176	게임사, 채널 오픈ㆍ크리에이터 모집 통해 콘텐츠 영역 확장	게임와이	02.14	124	0
6175	넷마블도 열었다...게임 전문 채널 '치지직' 추천 채널 1위 게임은? [12]	게임와이	02.14	5453	3
6174	카카오게임즈, 가디언테일즈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게임와이	02.14	112	0
6173	'나이트 크로우', NFT 달고 3월 글로벌 출격	게임와이	02.14	127	1
6172	카카오게임즈 신작 15종, 증권가의 '다른 분석'	게임와이	02.14	120	0
6171	'에픽세븐' 한정판ㆍ최초공개 굿즈도 판다...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41]	게임와이	02.14	497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