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기본 역사 

북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성동구·광진구, 동쪽으로 송파구, 서쪽으로 서초구와 접하고, 남쪽으로 경기 성남시와 경계를 이룹니다.

관할구역은 신사동, 압구정1∼2동, 논현1∼2동, 청담동, 삼성1∼2동, 대치1∼4동, 역삼1∼2동, 도곡1∼2동, 개포1∼4동, 일원본동, 일원1∼2동, 수서동, 세곡동 등 26개 행정동으로 분할·관할합니다.

구청 소재지는 강남구 학동로에 있습니다.        

강남구청을 찾아가려면 강남구청역에 내리는 것 보다 청담역 7번출구에서 내리는게 빠름.

1963년 경기 시흥군·광주군에서 서울로 편입된 지역으로 성동구에 속했으나, 1970년대 서울 도시개발계획에 의해 주택지로 개발되면서 1975년 구 증설에 따라 신설되었다.

1979년 계속된 팽창으로 옛 천호출장소 지역과 강동 일대를 강동구로, 1988년 강남대로 서쪽지역을 서초구로 넘겨주었습니다.

특히 신사동·압구정동·삼성동·대치동·개포동 등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수서동·일원동 지역에도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개발되어, 구 전체 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중심지는 신사동 사거리와 강남구청을 중심으로 한 논현동·청담동·삼성동·압구정동 지역입니다.

주요 기관으로는 대한주택공사·국기원·관세청·한국전력공사·특허정·한국무역협회·한국종합전시장 등이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청자철채퇴화점문나한좌상(국보 173),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권29〉(국보 257), 천노금강경(보물 1127), 선릉·정릉(사적 199), 광평대군묘역일원(서울유형문화재 48), 봉은사선불당(서울유형문화재 64), 홍무25년장흥사명동종(서울유형문화재 76), 봉은사김정희서판전현판(서울유형문화재 83), 오공신회맹축(서울유형문화재 97), 서울송절주(서울무형문화재 2), 민화장(서울무형문화재 18), 우암송시열초구1령(서울민속자료 26) 등이 있습니다.

강남구의 기본 정보

위치는 서울시 동남부이다.

면적(㎢)은 39.55이다.

행정구분은 26동이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426 (삼성동 16-1)이다.

꽃은 목련이다.

나무는 은행나무이다.

새는 까치이다.

강남구의 인구증가추이 분포도

여자가 더 많지만 내 주위에 여자는 없으니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대략적인 각 동들의 위치, 역사, 간략한 소개(가나다순)

개포동

옛날 이 지역에 갯벌이 있으므로 개펄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개패 또는 한자명으로 개포라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반포리로 불리웠으나 국립묘지 일대에 먼저 불리우는 반포가 있어 1914년 서울시에 편입되면서 개포동으로 개칭되었음.

포이동도 개포동으로 편입.

통통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는? 개포동 - by. 아이유

논현동

논현동의 유래는 논고개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고개는 지금의 논현성당 근처이며 특히 강남우체국 위에서 반포아파트까지의 산골짜기 좌우벌판이 논밭으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논고개라 부르게 되었다.

언니들이 많은 영동시장쪽이 유명.

도곡동

도곡동 마을뒤 매봉산 아래 산부리에 돌이 많이 박혀 있어 독부리라 하던 것이 변하여 독구리, 독골이 되어 도곡이라 명명 이 마을에는 김의신이라는 소문난 효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의 엄친인 김창순이 병상에 눕게 되었으나 백약이 소용없어 뒷산에 올라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산신령이 나타나 허벅지살을 고아드리라는 처방을 그대로 실천하여 완쾌되었다고 하여 이곳 유지들이 효자비를 세워주었다고 함.

타워펠리스 등이 유명.

대치동

대치동은 조선시대 이곳에 있던 자연부락 7,8개 마을중 큰 고개 밑에 있는 가장 큰 한티(또는 한터) 마을을 한자명으로 대치라 한데서 비롯되었다.

밤 10시만 되면 중삐리 좆고딩들이 몰려나와 길막히고 유동인구 많은 동네로 유명.

재건축 논란의 중심지 은마APT가 있음

삼성동

삼성동 은 조선시대 말까지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봉은사 무동도 닥점지역이었는데 당시 자연마을인 봉은사, 무동도, 닥점의 세마을을 병합하여 일제 때인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의거 경기도 구역획정때 삼성리라 명명한데서 연유 봉은사는 신라 원성왕때 국사인 연회대사가 세운 조계종사찰로써, 당초 명칭은 견성사였으나 조선시대 정현왕후가 중창한 후 봉은사라 하면서 명칭이 바뀌었으며, 이 곳에는 추사의 절필인 판전을 비롯하여 선불당, 경판 등 많은 유적이 있음

대한민국 문화가의 중심지 코엑스가 있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적지이며 선종과 중종의 묘인 선정릉(삼릉공원)이 있음.

세곡동


동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옛날의 자연부락 명칭인 세청리 세자와 은곡동의 곡자를 각각 제정한 것이다. 세곡동이 연혁을 살펴보면, 이 곳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세천리, 은곡동 지역으로서 1914년 3월 1일 이 곳을 광주군 대왕면 세곡리로 칭하게 되었다.

수서동

수서동 이 동네의 서쪽에 한강물이 흐른다하여 수서라 하였다. 수서동은 옛날 궁말, 궁촌이라고도 불리웠는데, 그것은 조선 태조의 제 7자 무안대군(방번)과 후사 광명대군의 묘소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 지역에 조선 태조 이성계의 제 7자 무안대군(방번)과 후사 광평군의 묘역이 자리하고 있는바 광평대군은 원래 세조의 제 5자이나 방번이 왕자난으로 20세에 억울하게 죽음으로 후손이 없는 것을 안타 깝게 여긴 세종이 그의 아들을 후사로 지정, 제사를 받들게 하였다 함.

신사동

동명의 유래는 한강변에 있던 이 지역 부락 새말과 사평리의 이름에서 각각 따와 신사리라 한데서 연유한다. 신사동은 조선시대 말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신촌, 사평리등으로 불리던 지역으로 일제 때인 1914년 3월 1일 조선 총독부령 제111호에 의거 경기도 구역 확정때 새말, 동산말, 사평을 병합하여 신사리라 하였다.

가로수길과 도산 안창호 선생 공원이 유명한 동네.

압구정동


동명의 유래는 이곳에 조선 세조때 한명회의 압구정이라는 정자가 있었기 때문에 불여진 이름이다. 원래 압구는 한명회의 호로서 일찍이 이름을 "압구정"이라고 했던 고사에서 따온 거으로 "세상일 다 버리고 강가에서 살며 갈매기와 아주 친하게 지낸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 패션의 거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가 유명.

역삼동


조선시대 역촌이었던 말죽거리, 상방하교, 하방하교 등 역촌의 세마을을 합친데서 붙인 이름
이 곳은 선사시대 유물이 발굴된 지역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한강유역을 따라 사람이 거주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유물로는 무문토기, 반원형식도 등 여러 가지가 출토되었음.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 테헤란로가 유명.

일원동


옛날 이 마을에 일원이라는 서원이 있어 일원동으로 불리웠다. 일설에는 사방이 대모산으로 가리워져 숨어져 있는 편안한 마을이라는 한데서 연유 되었다 함.

삼성의료원과 마루공원이 있음

청담동


현재 청담동 105번지 일대에 옛날 맑은 못이 있었으며, 또 한강변의 물이 맑아 이 부락을 청숫골이라 한데서 유래. [남한지]에서 기술하기를 이 지역은 앵두의 최적합 산지라고 하여 조선시대에는 한강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명품거리와 레스토랑, 웨딩드레스가게, 성형외과, 미용실 등으로 유명.


출저 : 강남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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