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 새내기들을 위한 선생님 성향 지침서=======
★이상봉(언어) - 문일에는 4대 천왕(수업)이라고 불리는 선생님들이 계신데 그 중 한 분이다.
                         앞으로 문일 교장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큰 분. 이 시대의 진정한 개념인.
                         책을 엄청 많이 읽으셔서 속독하시고 내용파악은 한 번에 다 함.
                         수업은 그냥 들어보면 왜 4대 천왕인지 알 수 있음. 특히 비문학 본좌
장도열(일본어) - 검은 테이프로 감은 실리콘 막대기가 주무기. 단어를 주고 언제까지 외워오라고
                         함. 단어 테스트 방식은 임의로 5개 단어를 고르는데 3개만 맞춰도 된다.
                         단, 3개 틀리면 실리콘 막대의 위력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홍종영(사회문화, 경제) - 문일 발가락 양말계의 지존. 눈에 띄는 짓만 안하면 된다.
김종선(종교, 컴퓨터) - 자신의 손으로 학생들의 발을 씻겨주는 족욕식을 해주실 정도로 학생들을
                                  위해주는 기독교인.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다. 단점은 이 선생님 반이 되면
                                  공부는 포기해야 함. 애들을 워낙 풀어줘서 분위기에 휩쓸림.
                                  열 받을 땐 거침없는 불싸다구가 날아간다(자기 제자들 건드릴 때)
유장현(지리??) - 과목은 모른다. 그냥 이 분이 담임하면 짜증난다고들 함.
                         자기 키보다 긴 몽둥이로 학생들 후리는게 취미.
★☆홍순원(수학) - 엄청난 욕을 먹고 싶다면 이 분 앞에서 개깝떨길 추천. 물론 오라지게 맞음.
                            실력이 조금 있고 학생들에게 공식 암기를 강요한다. 이건?이라고 물었을 때
                            이것이다라고 1초내에 답하지 못하면 맞는다. 침 좀 뱉는 애들도 전부
                            공식 암기했음. 수업 중 태도가 3년 내내 갈구냐 마냐를 결정
권영신(영어) - 젊었을 때 체조선수여서 몸이 좋음. 겁나 보수적임. 한 두번 참다가 폭발함.
                      폭발하면 멱살을 잡고 앞뒤로 겁나게 흔들다가 뒤로 밀어버림. 그러는 중간 중간에
                      '이 새끼야 내가 우스워보여?'를 연발하며 명치를 후림. 문일 엘리트는 다 자기가
                      배출했다고 주장. 그냥 수업시간에 받아적는 척만 하면 건들지 않음.
손원득(컴퓨터) - 작년도에 명예퇴직을 명목으로 강제퇴출되다 시피 됨. 실력이 없었음.
★☆최춘환(수학) - 실력은 정말 끝내 줌. 원래 중학교에 있었는데 고등학교로 이동. 문제 못 푼다거나
                   잠자거나 떠들어서 걸리면 맞는다(솔직히 아픔). 도가 지나치면 일명 풀스윙을 선사.
                   머리에 쓴 가발은 150만원이 넘는 고가이므로 머리관련해선 장난치지 말것.
                   정말 머리로 장난치면 사랑스런 제자 이 딴거 없음. 시험 점수 낮으면 맞음.
정원근(체육) - 우리의 낙하산 물방개와 베프인 말(윤태호 선생님도 말). 그냥 수업 이딴거 없고
                      공 던져주고 끝. 아무리 볍신짓해도 별 말 안함.
김태선(한문) - 요즘 성경으로 과목을 바꾸려는 듯. 한문을 칠판 가득 적고 외우라 한다.
                      몇 분 후 시킨다. 못하면 맞는다. 물론 아프진 않다. 사람 꽤나 귀찮게 하는 스타일.
                      찍혀도 찍힌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찍히면 수업시간 내내 쳐다보고 있는다.
                      찍혔을시 조그만한 잘못도 엄청난 잘못이 된다. 그냥 보통애들처럼만 하면 편함.
★박근배(한국지리) - 문일 지리계의 지존. 정말 이 분 수업 제대로만 따라가면 지리 기본기 완성
                                잠자거나 떠들면 그냥 안마 정도로 끝냄. 좋은 분.
최을영(시민윤리) - 한 마디로 말 하겠다. 싸이코. 알 수 없는 사람.
★☆김찬동(수학) - 예전 문일 야간이 있었을 때 '야간부 학생부장'이었음. 문일재단 통틀어서
                            빡치면 가장 무서운 분. 진짜 화나면 웃으면서 때림. 실력은 들어보면 알게 됨.
                            공부 못해도 넘지 말을 선만 안 넘으면 아무런 제지 없음.
이유상(논술) - 채편인가 북편인가 가지고 다니면서 엄청 사소한 잘못이라도 하면 머리에 후림.
                      실력은 없고 그냥 인성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데 행동보면 아닌 것 같음.
                      그냥 1년 다물고 살자하고 평범하게 지내는게 안맞는 방법.
변병욱(화학) - 시라소니.
★김정도(국어) - 문일 4대 천왕 중 한 분. 작년도 보충수업 신청 0순위.
★황봉규(물리) - 그냥 천재라고 해두겠다. 자기 멋대로 사는 분. 수업 때 5분 늦게 오는건 양반.
                         보통 라면 먹고오거나 왔다가 칠판에 쓸 거 쓰고 라면 국물 먹으러 간다고 함.
                         사람이 겁내 프리한데 일 처리는 잘한다. 수업도 막히지 않고 술술 답변도 술술
                         대신 고3 담임으로 걸리면 대학교에 쓰는 추천서 자기가 써와야된다.
                         하지만 상주는 거 담당이라 상은 많이 받는다. 별명은 황봉유, 봉유, 황봉알
이병두(체육) - 문일 탁구계 마스터. 사람이 굉장히 쿨하다. 규칙만 지켜주면 됨.
장정호(생물) - 우리 황봉유님 베프. 아무 학생한테나 찝적? 댐. 학생 화장실 자주 이용→담배 조심
정덕교(미술) - 문일고 선배임. '빨리 그려 샹년아'라는 유행어 남발. 학생들을 심하게 갈굼.
                      빨리 그렸는데 그림이 똥이면 개갈굼 당함. 사는 방법은 그냥 빨리 잘 그리는 것
                      선배들 말로는 추억이라는데 다닐 당시에는 엿같은거다.
김일한(영어) - 이건 완전히 황딸 ass-kisser. 황딸 꼬봉임. 벌점 못줘서 안달난 사람.
                   사사건건 꼬투리 잡고 벌점 주려함. 수업은 안들어 봤지만 그 외적인 건 굉장히
                   짜증나는 분. 똥이 드러워서 피한다고 그냥 피해라. 괜히 말대답해서 일만들지말고
이승준(수학) - 일본 순사. 윗 선생님하고 황딸 오른팔 왼팔 역할 나눠서 하고 있음.
                   그래도 윗분처럼 심하게 하진 않음. 아침 청소하라고 날 마다 방송하는 분이 이 분.
                   솔직히 수업은 보통 혹은 그 이하.
임현정(영어) - 신세대 브레인. 정말 신선함. 여자 선생님이라 학생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노력하지 않는 사람 정말 싫어하는게 아니라 경멸함. 조금이라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면 정말 좋아해주는 분. 그냥 노력하는 모습만이라도 보여드려면 됨.
이환옥(사회) - 올해 중학교에서 올라오신 분. 중학교 3학년 때 기억으론 꽤 깐깐했었음.
                      터뷸란스(티뷰론??)를 타고다님. 걸레만두문제가 터졌을 때  내가 사회에 불만이
                      있어 반삭을 했다고 하자 자신이 사회 선생님인데 자신의 제자가 가진 불만을
                      해소해 주겠다고 함. 한 마디로 학생을 먼저 챙겨 줌.
                      다른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할 것만 챙겨서 잘 하면 정말 좋아함.
박광재(도덕) - 역시 중학교에서  올라온 분. 거짓말 안하고 자기가 담임아니었던 반 애들까지
                      이름, 얼굴 다 기억하고 있음. 학생에 대한 애정도 많지만 자기 말 씹으면 개터짐.
                      토론을 좋아해서 말빨이 된다면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음.  
이문영(일본어) - 개념만 잘 잡고있으면 사랑받을 수 있음. 딱히 흠잡을 데는 없음
윤범한(정치) - 욕을 지대로 잘 하시고 스티븐 호킹, 본프레레, 몽고메리 번즈(심슨), 히틀러를
                        닮았음. 사탐계의 능력자.
★최   운(국어) - 국어계의 능력자 중 한분. 학벌도 좋음(고려대). 담임이 되면 로또급임.
                         전정석이랑은 학교 선후배. 전정석이 재수해서 1년 후배. 김정렬하고 베프
방건식(기술?) - 수업이 지루하진 않은데 기술 관련된 내용은 적음. 문일 마라톤계의 전설
                         흰수염고래 자X, 똥의 구성성분, 똥의 종류 등 얘기해줌.
                         가끔 마라톤 뛰고 오면 사람이 반 병신이 됨.
김경순(수학) - 오피러스를 끌고 다니는 분. 능력은 보통이지만 전교에서 제일 착한분.
                        항상 검은 원피스를 입고 얼굴 분위기도 살짝 어두워서 프란체스카로 불림.
☆노병수(역사) - 황딸,태호보다 더 무서운 학생부 능력자. 1,2학년은 이 분의 존재를 인식못함.
                        수업은 초능력자 수준. 별도 프린트를 외워서 보지도 않고 필기 가능.
                        자기네 반 애들한테 주마다 한 번씩 돌아가면서 크리스탈 쏘게함.
황익승(기술) - 수업방식도 최악. 교내지도도 최악. 여튼 최악. 별로무섭지도 않음
                        별명 황딸. ㅌㅌㅌ과 관련된 일화를 가지고 있음.  
김영문(수학) - 매미, 사마귀,질럿, 도마뱀 등 별명을 달고다니는 선생님. 중하위권 학생 전용 선생님
                       나름대로 삶을 겁나 열심히 살음.
윤재선(국어) - 국어계의 수면제 중 한분. 목소리가 모기만함. 여자로 태어났어야되는 성격소유자
이원식(음악) - 황딸과 함께 문일 야동계를 정복했다는 전설. 별명 초코칩(쿠키). 성격은 좋음
★김행미(경제) - 원래 전공은 경제이나 경제와 사회문화를 가르침.
                          자기를 믿으면 사회문화나 경제과목 1등급 받을 수 있다고 주장, 사실로 판정됨.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오픈카 좀 타고 다녔음.
                          자기 뒤에서 허리 돌리기를 하는 행위를 거울로 본 뒤론 뒤로 지나가면 푸쉬업
★박문재(윤리) - 자상함의 극치, 개념의 충만함과 최고학벌(서울대)등. 최고 능력자
변현조(미술) - 한때는 최고 미모의 여선생님이셨으나(나름) 이젠 그냥 성격좋은선생님일뿐
★☆박상섭(국어) - 빡치면 힘맨이 되시지만 가르치시는것과 인간성이 굿임
김석이(국어) - 국어계의 수면제 중 한분. 키가 작아서 똘이장군이라는 별명이 있음
                       유도 등 운동경력있음. 빡치게 하면 그 날 그 색퀴 마린 앞에서 버로우 안한 럴커
                       마빡이랑 관자놀이 후리기를 즐겨함
오서우(영어) - 뉴페이스. 듣보잡.
나동주(국사) - 허무개그의 일인자. 모두가 떠들어도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짐
                       자기 전생이 파라오였다고 주장. 다크써클 때문에 파라오 같기도 함.
★☆전정석(국어) - 사실 수업은 매우 졸리긴 하지만, 담임으로써는 수준급.학벌킹(고려대)
                             재수해서 고대 진학. 최운과 선후배사이(동갑). 논술 수업 회피해야함.
★☆이형운(체육) - 체육계의 개념 투탑 선생님중 한분. 이분이 체육이 걸리면 체육시간이 기대됨
                             가장 개념 교사. 경찰특공대 출신. 방건식이 열라게 사랑하는 후배.
                             담임 걸리면 말그대로 좆나 좋군.
☆권충희(지리) - 실력은 있으시나 수업방식은 방목.
조덕현(영어) - 존경받을 정도의 인성을 지니셨으나 너무 예수쟁이셔서 패스
★김혜남(영어) -진학지도의 최고봉.신문에서도 정기적으로 인터뷰를 함. 행미가 인정하는 실력자
                       책도 여러권 썼고 전부 평점이 높다. 개그가 되고 겁내 착하신 분.
임춘흥(영어) - 최악의 수면제. 영어를 이렇게 졸리게 가르치실 줄이야
★박종두(영어) - 매우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선생님. 수업이 특이하지만 미국 유학파인 능력자.
                          미국에서도 손꼽아주는 대학 출신. 그 대학 출신이면 서로 스카우트 해감.
                          테니스 빠.
☆한현식(체육) - 영구. 이 한마디로 압축 가능
방계학(체육) - 제일 꽉 막히고 소리만 지르는 최악의 체육선생님. 은퇴언제하심?제발
                       교사 자격증 없는 무적의 낙하산 부대. 학교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절대 안짤림.
                       자기 손과 애들 싸다구가 접촉하는 행위에서 희열을 느낌. 보수적인 사고.
                       체육 실기 줄넘기에서 한 개도 못 넘은 놈을 만점 준 경력있음(그 애 엄마와 친분)
                       이 캑색퀴 지가 방구 쳐 껴놓고 학생한테 왜 뀌냐고 뒤통수 존내 쎄게 후리는 놈.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방구소리 '뿌와왕 뿌르륵 꾸륵꾸륵 피유우우웅'
민병수(한문) - 자상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선생님. 그러나 딱히 능력자라 하기엔 허전함.
최병규(지구과학) - 처음엔 무섭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매우 웃긴 행동과 언행을 일삼으심.
☆김태호(사회) - 이름 자체가 대명사. 생각보다 자상함. 그러나 폭력 최강.
                           착하긴 한데 엿같을 땐 엿같은 선생. 학생과 한 약속을 개뿔로 알음.
                           대학 관련해서 학생한테 개구라 침.
권순화(지리) - 유일한 지리계의 수업 능력자.
☆유시범(사회) - 꽤 좋은 평가를 받는 선생님. 성격좋지만 별명이 미친개(빡치시면)
안진수(영어) - 첫 인상은 누구나 원하는 선생. 나중에 실체를 알면 스승의 날 절대로 안찾아 옴
                       별명 덴버. 학생들 위할줄 모르는 진짜 말종.
이재흔(사회) - 뉴페이스. 키가 매우 크지만(175,여자) 꽤 이쁨
심명석(국어) - 문일계의 코미디언 중 한명.
                       국대 축구 경기 관람 중 골이 터지자 마치 자기가 매지션이라도 된 것처럼
                       환호성을 지르며 발코니 유리에 말그대로 꽂힌 경력 소유. 정말 다행히도 살아남.
★정제범(수학) - 수학계의 능력자. 방학엔 정석으로 수업을 함. 정말 잘 가르치심.
                          가르치긴 잘 가르치는데 완전 씹. 기독교인의 자세를 찾아볼 수 없음.
                          학생들 부모님을 자기 보다 못한 사람들로 보고 무시함. 그냥 대놓고 함.
                          자기 아들자랑 99 학생 무시, 부모 무시 99 실력 99 인성1
정영재(수학) - 자기 나름대로 공식 외우는 방법 알려 줌. 수면제+호모끼
                       쪽지시험 남한테 보여주면 싸다구 맞음. 그 날 죄송하다고 찾아가면 다시봤다고
                       말 함.
김동철(국사) - 대충잘하시긴하는데 수면제. 서울대 출신. 학생들이 개무시 함(그러지 좀 마라.)
                       아들이 중2 때 부산영재고 입학하여 현재 카이스트 2학년.
배명식(영어) - 자상하지만 수업은 대략난감
최대백(수학) - 정말 굴욕수학의 대부. 아부는 아마 전국 수준급일듯.
신이재(생물) - 할머니의 마음으로 가르치는 생물. 나름 수준급.
                        우리 옆집 아줌마. 자상함.
노원철(생물?) - 얼굴에 비해 나이가 상상 이상으로 많으신 초 동안 선생님. 수업은 안들어봄.
                         수업시간에 핸드폰 울리면 좋다고 받음. 아무런 거리낌 없음.
이정희(정보) - 컴퓨터선생님. 정말 점수 배점 기준 자체가 없어서 어이없는점수를 받을수있음.
                       돈 많은 분. ass-kisser짓해서 이쁨 좀 받으면 돈이 다발로 떨어짐.
★윤태호(체육) - 이형운 선생님과 함께 개념체육의 쌍두마차. 이 선생님은 진학 지도도
                           능력자 수준이여서 체대입시생들의 킹왕짱임. 인자함도 수준급.
                          처음엔 체대생들이 신뢰하지 않다가 점점 신뢰하는 분.
                          담배에 쩔어서 입술이 시커멓고 입술도 겁내 커서 입술한접시.
                          말 안들으면 귀를 씹어줌. 거의 직업반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