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세웅 임기 전에는 나름 독립운동도 했으나 대통령되고 타락한게 초반 잘하다가 최근 나락간 것과 유사

박정희: 전준우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것처럼 전준우도 타격은 생각보다 괜찮으나 수비가 헬임.

전두환: 박승욱 전두환이 독재로 국민 생활환경을 몇년이나 늦췄고 박승욱도 부진을 겪거나 찬스를 날려먹으나 의외로 나쁘지 않은 모습(경제/잘하는날은 또 잘함)이 있는데에 유사함.

노태우: 서준원 계속 구르면서 한번씩 털리긴 하나 은근 외교/가비지 이닝이팅 등에서 필요한 역할을 잘 수행했음.

김영삼: 반즈 원래는 나쁘지 않지만 9월 들어 중요한 순간에 한번씩 사고치는게 김영삼의 전반적인 ㅅㅌㅊ 속의 경제 및 사건사고가 최악인 것과 유사

김대중: 렉스 김대중이 IMF와 남북관계의 해결사였던 것처럼 렉스도 찬스 때마다 잘했음. 거기다 DJ/DJ의 후임인 점에서 또 통함

노무현: 이대호 부산 성골에 각각 디시/롯데의 상징이 된 것도 동일하고 마지막까지 투혼하면서 불사리지는 낭만도 비슷. 이제는 은퇴했거나 은퇴할 나이인 것도 비슷

이명박: 정훈 각각 나쁘지 않은 커리어로 인해 기대가 컸지만 최근에는 둘다 제대로 못하고 사실상 먹튀행임

박근혜: 정보근 둘다 병신인데서 통함

문재인: 나균안 각각 근혜 탄핵빨/투수 전향한지 얼마 안됐다는 물음표가 있었지만 떨쳐내고 둘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중.

윤석열: 김유영 검찰총장/4월 시절 급격히 떠올랐지만 거품이었던거 다 드러나고 나라/팀을 망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