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부분에 이렇게 이어지는 게 자연스럽고 좋더라

해림이들 둘다 목적이 같았음

림이는 그 살아난 유일한 부상자가 호담선생전을 언급해서 그 비밀을 풀려고 의금부 찾았다가

죽임을 당한 거 알고 종사관으로 변장한 자객을 따라 나섰고

해령이는 그 살아난 부상자의 상흔을 보고 싶어서 의금부로 향하던 길이었으니

둘다 길이 맞물린거 자체도 잘짠거 같음

결국 비밀을 찾기 위해 해림이들 같이 움직일 거 같음 ㅇㅇ

매화가 왕자라는 걸 알게 된 해령이

왕족포스 ㄷㄷㄷㄷㄷ

자객의 칼이 날아들어도 당황하지 않는게 역시 찐로얄 ㄹㅇ

수행원도 삼보도 없이 과연 자객은 림이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해령이는 림이를 구해낼 수 있을까

호담선생전의 비밀을 림이에게 들킬각인데 좌의정은 이 연결고리를 림이랑 같이 연결지을까?

호담선생전의 비밀에 더 가까이 근접해가는 해령의 오빠 재경은 무슨 비밀을 갖고 있는 걸까

4회도 존나 버릴 부분 없이 꽉꽉 채워진거 너무 좋았음

ㅇㅇ

(예고편)

자객과 삼보부인과 재경이가 비슷한 공간에 있는 걸로 봐선

확실히 재경이는 호담선생전과 관련이 있음

텍예에 모화(삼보부인)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게 재경이라고 하니까

예고 재경이 표정이 모화 바라보는 씬인거 같은데

전 반정에 대해 분노하는 느낌은 아닌게 좌의정 편에 선 언더커버일 확률이 많아보여

계속 꿈에 나오는 호담

그 책에 비밀이 있다고 확신하는 림이

이게 반정을 다룬 책이라면

이 책 자체가 림의 출비와도 관련있는데 더 위험해질수도 있는 상황이긴 함

반정의 비밀은 진이가 모를 리 없고

출비에 대해 림이도 뭔가를 알긴 아는 건가

문무를 다갖춘 신여성

화살도 잘쏠줄 몰랐써

림진+해령 이 조합은 처음 같은데 기대된다

급놀람

참새 화살도 잘쏴서 놀란 기러기

뭔가 약오름

림이가 왕자인걸 알게 된 해령이는 어떤 반응일지 궁금

점점 림이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음

어쩌다가 림이는 해령이 앞에서 잠든 모습까지 보게 되는 걸까

사희가 동궁전에 있는 거 보니

해령이도 녹서당에

일단 수요일은 병아리 4인방 각자 전각에 배치되는 모양임

아란이랑 은임이도 어떤 전각에 배치됐는지 궁금

배경은 딱 녹서당인데 ㄹㅇ

사관이 된 이상 왕자와 벗이 될수는 없으니 ㄷㄷㄷ

표정이 딱 이거봐라 하고 살짝 빡친 표정이라 궁금

육세연하가 길막하니 뭔가 확 박력있어 존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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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만 봐도 존나 사건 넘치고 판타스틱한 스릴 넘쳐보여서 기대돼

드디어 본방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