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 옆에 앉아있는 사람을 믿지마라

  - 사회에서 만난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 의지하거나 믿지마라. 어느 조직을 가나 그렇지만 너 혼자 살아남는다 라고 생각하길

2. "저런 사소한 거 쯤이야 내가 하고 말지" 라는 마인드는 버려라

  - 앞으로 발생할 사소한 잡일들 다 니한테 감

3. 말은 최대한 아낄것

  - 너한테 마이너스 안되는 소소한 일상 얘기 정도만, 다른 사람 뒷담은 절대 ㄴㄴ

4. 너무  열심히만 하지 말고, 업무 한 두 개 정도는 빵꾸낼 것

  - 열심히 하면서 업무 빵꾸 안내면 승진 빨리하는 요직으로 가는 게 아니라 일 ㅈ같다고 소문난 외청이나 기피부서로 팔려감. "얜 어딜가도 업무로 빵꾸는 안내는구나" 싶어서 

5. 출근은 8시 55분~59분 사이에 맞춰서 와라

  - 일찍 온다고 돈 더주는 것도 아닌데, ㅈ같은 사무실에 왜 그리 일찍 오려고 하냐? 

6. 짬이 좀 찼으면 실무부서가 아닌 자료를 취합하는 취합부서로 가라(또는 가고 싶다고 어필해라)

 - 실무부서에서 열심히 해봤자 병만 얻어서 휴직 들어가고, 취합부서에서는 실무부서 피땀 쓸어담아서 승진하고 ㅋ

니들이 운이 좋으면 좋겠다.

같은 팀(계)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좋고, 업무도 너가 조금 노력만 하면 쉽게 해결할수 있는 업무를 맡았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정 아니다 싶을 때는 들이 받아라

가끔씩 내가 죽을 거 같으면 인사고충 써서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고 하거나 진짜 ㅈ같으면 한번씩을 들이받아라 민원인이고 팀장이고 뭐고

그리고 제발 누가 봐도 아닌 거 같은 일에는 네네 하지마라 그것만큼 등신같아 보이는 애들도 없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해라 

예스맨은 휴직과 병가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