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30만개의 난자가

매월 월경시에 1개씩 줄어들 뿐만 아니라 같이 늙어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난자의 '질'이 저하된다는 소리다.

노산의 기준은 보통 30살 전후로 잡는데, 그 이유는 

여자가 아이를 출산하여 양육하기 가장 이상적인 나이를 22세로 꼽기 때문이다.

22살 이후 10년 정도가 출산하기에 적합하고 그 이후의 출산은 노산으로 친다.

우리나라 의학계에서 최대 35살까지를 고령임신/노산으로 보고있다.

실제적으로는 30살이면 노산으로 보면 돼. (임신 중 태아 발병 비율이 30살 이후로 급증한다)

실제로 30살 이후에 임신한 여자들은

부인병(생식기 질환), 당뇨, 비만, 고혈압, 심지어 심장병의 발병 확률이 두 배 이상 상승한다.

누구에 비해? 젊은 여자에 비해.

임신중 고혈압의 발생은 태아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쳐서 미숙아 출산 및 조산의 확률을 높인다.

또한 자연유산의 가능성도 치솟는다..

내가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사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염색체 분배에도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다운증후군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이 모든 정보는 보건복지무(2007)에서 조사한 FACT..

30대 여자 퇴물론이 왜 근거가 있는지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