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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2021 국가직 합격수기

용용(14.44) 2022.04.26 12:55:00
조회 1013 추천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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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합격수기>

수험기간: 20199~12, 20209~ 2021615(11개월) -2021년 국가직 9급 세무직렬 합격

1. 공무원에 도전하게 된 이유

공무원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부모님이 공무원이셨고 제일 먼저 접했던 직업이었고 인문대여서 친구들도 공무원에 많이 지원하였습니다. 마땅한 활동과 자격증도 없었던 저는 공부만 하면 되는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목들도 수능 때 익숙한 과목들이라 양은 많아도 할 만한 시험이라고 생각해 도전을 하였습니다. 요약하면 주변 사람들도 많이 도전하고 진로를 고민하던 와중에 마땅한 스펙을 쌓기 보다는 한번에 결정되는 공무원시험에 도전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택과목 마지막 시기라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 거창한 이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2. 세무직에 지원한 이유

세무직에 지원했던 이유는 일단 지방세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세무 관련 지식이 많진 않지만 세금관련 공무원은 전문적이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관련 공부를 하면서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서 접수할 당시 세무직이 굉장히 많이 뽑아서 세무직에 대해 알아보니 공무원 중 힘들지만 제일 유망한 직렬이라는 말이 많아서 지원하였습니다. 꾸준히 공부해 세무 관련 지식을 많이 쌓아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택과목 마지막 시기라 선택의 폭이 넓어져 고민이 많았지만 자신감이 떨어져있는 상태라 성적에 대한 부분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그나마 컷이 낮은 세무직을 선택했던 것도 한 이유였습니다.

3. 수업생활 때의 상황

저는 2019년도 학교를 다니며 한 학기동안 병행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19년도 2학기동안 학교랑 병행하고 20년도 1학기는 휴학하고 공부를 하려 하였으나 사정상 20년도 1학기는 공부를 많이 못하게 되어서 다음연도로 목표를 미뤘습니다. 한 학기동안 학교와 병행하며 주말도 없이 공부했던 저는 20년도 1학기 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공부를 더욱 잘 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번아웃이 오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그냥 한학기는 조금씩 공부하면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20년도 2학기에 1년동안 휴학을 하고 공무원 준비에 집중하였습니다. 저는 금전적으로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셔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고 공부하였습니다. 일하면서 애매하게 공부하기보다는 한번에 집중해서 하고 빨리 붙는게 효도하는 것이라 생각해 따로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베이스는 지거국 인문대를 다니고 있었고 수능은 국영한 순으로 4 2 1 나왔었고 대학 재학동안 한국사능력검정시험1, 토익 745점 정도로 그렇게 베이스가 있다고 볼 수 없었습니다. 19년도 2학기때 국어, 영어, 한국사는 공무원시험교재로 조금 공부했어서 20년도 2학기때 공부 할 때는 그렇게 낯설지 않은 상태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공부 스케줄은 월화수목금은 9시부터 1030분까지 공부하려 했고 주말은 하루 쉬고 하루는 5시간~7시간 정도 했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체력이 떨어져서 공부가 너무 안되거나 힘든 날은 반휴를 하거나 쉬었습니다. 쉬는 날은 주 3일을 최대로 잡고 그 외에 공부가 안될 때는 억지로 했던 거 같습니다. 초반에 올인원들을 때는 하루에 2과목씩 공부했었고 점차 3과목, 4과목으로 늘렸습니다. 공부장소는 독서실에서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독서실책상을 사서 정해진 시간동안 공부하려 했습니다. 집에서 하면 쉬기도 쉬워져서 구루미 캠스와 카톡 공부시간인증스터디를 하며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집에서 공부가 안될 즈음 다시 스터디카페로 가서 공부하는 사람들로부터 자극받으며 공부하다가 시험얼마 안남았을 때 다시 집에서 정리했습니다. 공부할 때 잘되는 날보다 안되는 날이 점점 많아지면서 굉장히 힘들었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안하는 것보다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해나갔습니다. 이 시험은 다른 경쟁자들 때문에 힘든 것도 있겠지만 나 자신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선택했지만 나를 힘들게 만드는 나날들이 너무 힘들었지만 내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나를 지원해주시는 부모님, 응원해주는 주변사람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해나갔습니다.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해 며칠 공부못하는 것보다 하루에 7사간이라도 집중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체력이 되어 12시간을 다 집중해 매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람 체력이 한계가 있다는 것을 수험생활중에 깨달았고 조금씩 꾸준히 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강의의존파였습니다. 혼자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저는 강의도 한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것보다 듣는게 더 집중이 잘 되어 수험 막바지 빼고는 거의 강의 들으며 진도 나가고 복습하고 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잘맞는 공부방법과 패턴을 찾아 공부해 나가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슬럼프가 3월달부터 세게 왔는데 시험 얼마 안남은 시점에 별로 되어있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너무 힘들고 계속 쉬고 싶고 그래서 자주 쉬었습니다. 저때 다른 길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수험생활 초반에 너무 힘을 빼지 마시고 갈수록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도 꾸준히 할 걸 하면서 후회했습니다. 잘못했던 과거를 너무 자책하기보다 안 되더라도 계속 꾸준히 공부를 해나가야 합니다. 완벽주의를 수험생활에서는 지키기 힘든 것 같습니다. 날마다 컨디션이 다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공단기 선택 이유

공단기가 가장 유명했고 일타강사님들이 많아 사이트를 알아볼 때 제일 먼저 생각하였고 계획을 짤 때도 체계적이고 편해 공단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주변 공시생도 공단기를 제일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실제로도 선생님들과 교재가 너무 좋아 이용하고 만족하였습니다.

5. 과목별 공부 방법

(1)국어

저는 국어 김병태교수님 커리를 탔습니다. 이선재교수님 커리가 많이 듣고 깔끔한 거 같았지만 김병태 교수님 커리가 강의 위주여서 올인원 때 한 번 듣고 매력에 빠져서 쭉 탔던 것 같습니다. 올인원, 기출, 마무리 등등 들으라는 강의는 전부 들었습니다. 김병태 교수님 강의는 저의 공시 생활에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공부가 안 될 때는 국어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자성어나 국왕 한자등 한자강의도 듣고 열심히 공부했으나 이번 시험에는 한자가 많이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문법, 문학, 비문학 강의도 듣고 문학이나 비문학은 아침에 항상 3문제 이상씩 풀고 감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문법은 강의를 위주로 공부를 했고 간단히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반에 문법은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큰 틀을 항상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국가직, 지방직 전에 요약마무리 강의는 너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권규호교수님 교재와 이선재교수님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독해부분은 확실히 권규호교수님 교재가 어려웠습니다. 20년도 지방직 점수는 70점이었는데 21년도 국가직, 지방직 85점 나왔습니다.

(2)영어

영어는 심우철교수님 커리를 탔습니다. 어휘는 보카3000을 계속 봤습니다. 처음엔 DAY1씩 보다가 점점 양을 늘려갔습니다. 문법은 합격문법강의와 문법풀이전략서 강의를 들었고 문법1000제 강의도 초반엔 다 듣다가 나중엔 틀리고 모르는 부분만 들었습니다. 문풀전은 아침마다 보면서 반복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엔 문법포인트가 진짜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독해는 합격독해강의를 다 듣고 독해1000제는 듣다가 너무 많아서 혼자서 아침마다 3문제 이상 풀었습니다. 국가직 영어가 성적이 좋아서 방심했는데 열심히 들을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마무리 교재는 이동기쌤 교재와 심우철쌤 교재 둘다 봤습니다. 이동기쌤 마무리 교재가 굉장히 정리가 잘되어있고 좋았습니다. 심우철쌤 교재도 마무리하기에 좋았습니다. 모의고사는 김기훈 교수님과 심우철 교수님 것을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난이도와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풀고 좌절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 한 것은 모의고사에 진짜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저도 모의고사에 웃고 울었던 때가 있는데 그런 곳에 시간 낭비하지말고 그시간에 공부하는 것이 확실히 이득입니다. 저는 국가직 치고 이것을 진짜 느꼈는데 여러분들은 처음부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0년도 지방직은 70점대 나왔고 21년도 국가직때는 95점 받았습니다.

(3)한국사

한국사는 문동균썜 올인원을 듣고 기출700제 교재가 당첨되어서 그 강의도 들었습니다. 기출강의 들을 때 시간을 너무 많이 쓴 거 같습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기출은 혼자 풀거 같아요. 기출문제집은 고종훈교수님의 800제 교재로 계속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특강으로 고종훈 교수님의 절대연도, 절대사료강의를 들었어요. 진짜 수험계의 참교수님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교재도 깔끔하고 강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말라는 말씀도 한국사에서는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출회독할 때 성적이 더 잘나오는 거 같아요. 요약서는 문동균 교수님의 판서노트를 계속 보았고 처음에 볼때는 강의도 보았습니다. 모의고사는 고종훈교수님 교재로 공부했는데 문제가 진짜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서 꼭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20년도엔 과락이었는데 21년도 국가직은 90점 나왔습니다.

(4)행정학

행정학은 김중규교수님 커리를 쭉 탔습니다. 올인원 들을 때 조금 졸리긴 하고 너무 방대해서 조금 고통스럽긴 했지만 확실히 잘나오는 것들을 강조해주시면서 강의력이 좋으신 것 같았어요. 기출은 400제랑 1800제를 같이 사서 400제는 강의를 들으면서 했고 1800제는 강의듣다가 너무 많아서 혼자 풀었어요. 400제 기출강의가 저는 짧으면서 핵심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모의고사는 김중규쌤 강의로 혼자 풀었고 항상 점수가 안좋았습니다. 정말 봐도봐도 잘 모르겠는 과목이 행정학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가직때는 400제로 기출회독만 해서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는데 지방직 때 마무리로 OX파이널교재로 강의듣고 계속 모르는 부분 반복해서 봤는데 정리가 너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OX교재 강의랑 교재 진짜 추천드려요, 20년도 지방직 70점나왔고 21년도 국가직도 70점대 나오고 지방직은 90점 나왔어요.

(5)사회

이제 없어진 사회과목을 단기합격을 목표로 선택하였습니다. 민준호교수님 올인원 듣고 기출 회독하고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6. 합격발표 후 기분

솔직히 저는 합격할 줄 몰랐습니다.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부족한 것 같았고 시험 잘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달고 살았습니다. 항상 너무 불안했고 쉴 때도 마음편히 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잠을 잘 못잘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생각이 너무 많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연이어 있던 일정에 때려치고 싶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합격이라는 두글자를 보았을 때 정말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것 같았고 새로운 생활에 설레였지만 곧 걱정되었습니다. 내가 업무를 잘해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저는 유예를 걸어 놓고 있어서 아직 업무를 해보지 못했지만 잘해내기 위해 세무관련 과목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계속 공부해 업무를 잘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슬럼프가 3월달부터 세게 왔는데 시험 얼마 안남은 시점에 별로 되있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너무 힘들고 계속 쉬고 싶고 그래서 자주 쉬었습니다. 저때 다른 길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수험생활 초반에 너무 힘을 빼지 마시고 갈수록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셔서 체력을 기르시고 꾸준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래도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잘 못했던 과거를 너무 자책하기보다 안되더라도 계속 꾸준히 공부를 해서 그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빡세게 하기보다는 꾸준히 오래 공부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수험생활은 힘드시겠지만 제 글을 보고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다 비슷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위로받았으면 합니다. 수험생활 잘 이겨내시고 공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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