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동 자유로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탄현역점
탄현동 모닝마트
일산시장 근처에 있는 오렌지마트
해성마트 일산후곡점
주엽역 근처 현대드림마트
주엽역 근처 킹마트
현재 이 정도 가봤는데
저 중에서는 덕이동 한국유통마트가 제일 좋았어.
크기도 여기가 제일 큼.
난 마트 들어가면 일단 귤이나 딸기 가격 얼만지 보고
그담엔 라면코너 가서 제일 싼 진라면. 안성탕면, 사리면에 가격 얼마 붙여놨는지 보고
그담엔 델몬트 1.5리터? 그거 큰거랑 비락식혜 2리터 이거 가격 얼마인지 보고
대충 이 정도구나..하고 1차 파악하거든.
라면은 그냥 그랬는데
행사하는 과일 가격이 좋더라고. 갔던 날은 딸기가 쌌어. 600그램 정도가 7천원.
물론 더 싼곳은 주엽역 근처 한양상가 1층의 오늘푸룻이란 곳이었어. 여긴 딸기 1키로가 만원이 안돼.
근데 오늘푸룻의 딸기는 다마가 작고, 싱싱해보이지가 않았어.
간어물도, 구워서 찢어져있는 쥐포 행사중인거 가격이
400g에 만원이 안돼.
이거 행사 안하면 800g에 2만6천원? 정도라고.
서울우유 호두,검은콩 들어간 아몬드액? 같은거도 작은팩 6개짜리 묶음이 3천얼마.

내가 좋아하는 업소용 덕용 참치캔이라고
1.8kg인가 들어있는 큰 참치캔도 있어서 좋았고.

봉지라면 가격은 탄현동 모닝마트가 제일 좋았고
덕이동 자유로마트와
주엽역 근처 현대드림마트는 좋았던게
난 유제품코너에 가면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떠먹는 요거트 큰 거 꼭 사먹거든. 저 아이스크림 통같이 생긴거.
요즘은 500ml짜리 큰 요거트가, 그릭요거트 빼고는 잘 없더라고. 난 그릭요거트 싫어.
예전에 요하임인가 그런 이름으로 큰 요거트 있었는데 지금은 안 나와.
근데 거의 유일하게 저 사이즈로 일반적인 달달한 요거트 나오는데가 요즘은 서울우윤데
저게 플레인, 블루베리, 딸기 세가지 맛이 있는데
플레인은 보기 쉬운데 블루베리랑 딸기가 잘 없어.
근데 자유로마트와 현대 드림마트에는 있었어.
킹마트는 이름이 킹이라 뭔가 보여주려나 싶어서 가봤는데, 손님도 없고 직원도 딸랑 둘 뿐이고 썰렁하더라.
물건 구색이나 가격도 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