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갑자기 누가 부르길래 봤더니 바알임...

비랑 루리아 십새기들이 바알이랑 메두코 엮음

바알은 그냥 좀 안맞는거 뿐이라고 반박함

헤어지려고 하는데 바알이 '쟤들은 많은 성정수를 만나러 다니겠지. 그럼 내 목적도...' 라고 혼자 생각함

그러고 헤어짐

무대에서 밴드와 함께 연주하는 바알. 관객들이 열광하는 중.

드러머와 베이시스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아오이도스' 이야기가 나옴

바알은 아오이도스를 몰랐고, 아오이도스가 쩌는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이라고 밴드 사람들이 알려주자

언젠가 들어보고 싶다고 함

바알이 다른 마을의 라이브하우스를 찾아감

거기서 루리아 일행을 만남. 바알이 아오이도스를 찾으니 루리아 일행이 놀람

근데 비이가 자기랑 라캄은 아오이도스 밴드의 멤버라고 함... (???)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오고, 아오이도스가 라캄을 밴드에 초대하는 장면이 나옴.

라캄은 뭔 소리여;;; 하면서 난색을 표함. 근데 어디서 갑자기 드럼소리가 남

비이가 꼬리로.... 드럼을 친것. 아오이도스가 인간은 불가능한 연주라면서 고평가함

둘다 밴드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고 했지만 아오이도스가 말 안듣고 쪼대로 공연 열어버림 ㅋㅋ

다시 현실로 돌아옴. 그래서 어쩌다보니 라이브 하우스 공연에 끌려나온것 ㅋㅋㅋㅋ

아오이도스가 한껏 중2병 대사를 읊고, 라캄을 버밀리오스... 오이라를 단델리오스라고 부름 ㅋㅋ

바알이 아오이도스의 음악을 듣고 뭐라뭐라 평가함.

끝내주는 음악이지만 뭔가 갈망이 느껴지는 불안정함도 느껴진다. 그것이 강점이다 뭐 이런식으로 평가함.

아오이도스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라이브하우스 백스테이지에서 바알과 아오이도스가 눈이 마주치며, 서로 전류; 가 흐름 ㅋㅋ

둘이서 미친듯이 연주하기 시작함

그렇게 만족할때까지 서로 연주하더니, 서로 극찬하기 시작함

아오이도스가 내일 같이 무대에 오르자고 함

근데 바알이 기타 2대는 좀 하면서 뺌 (기타 2대는 상식이 아니다 뭐 이런 느낌인가봄 파타그랑데서는)

아오이도스가 그게 뭔상관이냐고 상식따위는 찢어버리겠다 뭐 이런식으로 말함

바알은 끝까지 거부함

바알은 다음날 무대 근처에서 아오이도스가 무대 담당자와 싸우는걸 봄

아오이도스가 기타리스트(바알)하나 더 올리겠다고 하자, 무대 담당자가 난색을 표함

라캄이랑 비이는 그런 아오이도스 상태가 좀 걱정된다고 함

아오이도스는 무대에 올라서 연주를 시작하려는데, 기타줄이 끊어짐

바알의 고양이 한니발이 갑자기 등판해서 기타줄을 고쳐줌

그러더니 바알 등판!

그리고 그 연주는 레전설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오이도스는 최고의 연주였다고 흥분함. 어느샌가 바알을 섀도스라고 부름 

아오이도스와 비이 라캄은 바알을 멤버로 초대함

바알은 거절함 이유는 음악적 문제가 아니고 자기가 성정수라서 그렇다는것

아오이도스는 그게 뭔 문제냐고 불타기 시작

바알은 멤버는 거절하겠지만, 서포트로써 무대에 같이 서는건 오케이라고 함

요약특) 요약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