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는 너무나도 평범하고

Delusio.(122.44) 2016.06.25 02:08:55
조회 60 추천 0 댓글 0



결국은 굴러먹다가 들은 생각의 종착점은 현재

결국 학교 싫었는데 결국에는 남들만큼 배워야 할 수 있는거고

다시 그렇게 돌아가서 공부하는 학생이 아무래도 일단은 잠시 될거고


사실 외롭거나 공허해서 인터넷 게시판에서 죽치며

다른 이들이랑 웃음짓고 재밌게 노는거,, 그걸 취미라고 하기에는

삶을 살면서 그렇게 까지는 사람을 굳이 만나야 하나 싶고

사실 만날 자신도 없고 더욱이 지뢰가 많은 그런 곳은 응, 별로


굳이 내 이런 것들 한 사람 말고는 알라고 싶지도 않으니까

옛날부터 이렇게 혼자인듯 아니게 꿋꿋하게 생각정리 하는거고

암튼, 나는 존나 평범해


거기에는 적잖은 의미가 내포되있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4624 퍽퍽 ㅓㄱ ㅇㅇ(124.55) 16.06.27 59 0
24623 40대 모습 상상 Delusio.(211.36) 16.06.27 71 0
24622 30대 모습 상상 Delusio.(211.36) 16.06.27 98 0
24621 오늘 일 안하고 있다 Delusio.(211.36) 16.06.27 83 0
24620 플랑크톤 Delusio.(211.36) 16.06.27 73 0
24619 요즘 나가면 듣는 말 Delusio.(211.36) 16.06.27 81 0
24618 " 하지만 그렇게 혼자 죽을 바에는 " Delusio.(211.36) 16.06.27 148 0
24617 " 살고 싶지 않아요. " Delusio.(211.36) 16.06.27 70 0
24616 15층 옥상 충경 Delusio.(211.36) 16.06.27 83 0
24615 이애비없는년아 그딴식로인생살지마 ㅇㅇ(211.246) 16.06.27 107 0
24613 차 라디오에서 나오는 옛날 노래를 들으면서 Delusio.(211.36) 16.06.27 78 0
24612 찌푸린 날엔 어제의 잘못을 써내려가 Delusio.(211.36) 16.06.27 86 0
24611 매일 매일 햇빛을 쬐며 Delusio.(211.36) 16.06.27 75 0
24610 잿빛의 시야 Delusio.(211.36) 16.06.27 77 0
24609 " 나같으면 그런 사람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거야. " [1] Delusio.(211.36) 16.06.27 82 0
24608 " 너는 나를 죽여줄 수 있어? " Delusio.(211.36) 16.06.27 123 0
24607 누웠는데 그 애 환청들린다. Delusio.(122.44) 16.06.27 85 0
24606 집에 오자마자 어머니께 투정부리며 하는 말 Delusio.(122.44) 16.06.26 76 0
24605 보고싶다는 글 Delusio.(117.111) 16.06.26 70 0
24604 망할 핸드폰의 배터리가 빨리 닳아도 Delusio.(117.111) 16.06.26 72 0
24603 아직은 어딘가 쌀쌀한 날씨 Delusio.(117.111) 16.06.26 91 0
24602 나 때문에, 내가 헛툰 소리를 해버려서 Delusio.(117.111) 16.06.26 93 0
24601 일정을 정리하면 Delusio.(117.111) 16.06.26 71 0
24600 내일의 일 Delusio.(117.111) 16.06.26 74 0
24599 그 아이가 아파하지 않았으면 Delusio.(117.111) 16.06.26 84 1
24598 집에 가면 나도 역시 Delusio.(117.111) 16.06.26 77 0
24597 세상에는 Delusio.(117.111) 16.06.26 82 0
24596 개 좆같은 인간들 신경쓰기도 싫은데 Delusio.(211.36) 16.06.26 100 0
24595 막살아도 되는 인간들이 많은 곳에서 Delusio.(211.36) 16.06.26 77 0
24594 21일 To do list Delusio.(211.36) 16.06.26 91 0
24593 다음X Delusio.(211.36) 16.06.26 84 0
24592 다음 Delusio.(211.36) 16.06.26 69 0
24591 사람들이 내 몸가지면 운동할거라는 말 Delusio.(211.36) 16.06.26 58 0
24590 필기 붙고 나면 Delusio.(211.36) 16.06.26 72 0
24589 19일 후에 핫산이 끝나는데 Delusio.(211.36) 16.06.26 67 0
24588 삶은 사실 별거 없다고 Delusio.(211.36) 16.06.26 67 0
24587 꿈에서 그린 갤러리에 대해 말했어 Delusio.(211.36) 16.06.26 72 0
24586 잡고 싶었던 그 애를 잡아서 Delusio.(211.36) 16.06.26 68 0
24585 공중장소에서 때밀이 Delusio.(211.36) 16.06.26 88 0
24584 깨어나니 알겠다 Delusio.(211.36) 16.06.26 65 0
24583 아버지가 되는 상상을 해 Delusio.(211.36) 16.06.26 76 0
24582 얼굴이 부은거같다 Delusio.(211.36) 16.06.26 66 0
24581 서해 갯벌 Delusio.(211.36) 16.06.26 70 0
24580 Delusio.(211.36) 16.06.26 59 0
24579 진짜 병신 ㅋㅋ Delusio.(211.36) 16.06.25 66 0
24577 오후 12시 퇴실 Delusio.(211.36) 16.06.25 71 0
24576 동대문구 Delusio.(211.36) 16.06.25 69 0
24575 1,000 년을 사는 바닷가재 Delusio.(122.44) 16.06.25 50 0
24574 가끔 폭식 스위치 올라가는 날 Delusio.(122.44) 16.06.25 59 0
24573 나는 화자이며 곧 청자 Delusio.(122.44) 16.06.25 6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