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0대 모습 상상앱에서 작성

Delusio.(211.36) 2016.06.27 10:30:59
조회 94 추천 0 댓글 0


군장교출신 공업선생님
자차는 소형 RV 전기차
집은 대출끼고 서울 중앙 지역의 빌라
전세 말고 매매로 구매 (인테리어 예쁘게 하려고)

학교에서 기능대회 준비 안해줌
인생 꼴리는대로 살라고 가르침
방과 후 수업 전공심화반 개설 (전기전자 관련 수학만 집중적으로)
철밥통인거 알고 직장도 그냥 개썅마이웨이로 다님
안전계통 지도사 or 전공관련 기술사 취득
뻑하면 수업하다 말고 잡소리로 영화, 음악 이야기 함
담임되서 방학 숙제로 영화 감상문 써오라함

흙수저 애들에게 바우처 카드 사용에 대해 즐겁게 논함
삶에 대해 직접적으로 일러주면서 10억 가져도 그냥 배달음식 시켜먹고 산다는 개소리만 함
니가 어떤 일을 하던 공부를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소리 함
가난은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스스로가 당당하면 제도적인 것들을 충분히 이용해서 잘살 수 있다함

근데 써놓고 보니 30대에나 가능한 것들
나이 차이 얼마 안날 때나 저렇게 할 수 있겠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4744 사수님들은 애써 나를 챙겨주고 싶어 했어 scum.(211.36) 16.06.30 85 0
24743 최대한 돈을 모아서 그 지역으로 가고싶다. scum.(211.36) 16.06.30 145 0
24742 동네에 가까운 인력소를 알아보느라 scum.(211.36) 16.06.30 99 0
24741 사수님들도 눈망울 초롱초롱 scum.(211.36) 16.06.30 76 0
24740 이번에도 또 배워가는건 scum.(211.36) 16.06.30 73 0
24739 나는 나잇값을 못했어 scum.(211.36) 16.06.30 75 0
24738 어떻게 살아왔는지 똑바로 보이는데 scum.(211.36) 16.06.30 89 0
24737 차분하게 가라앉아 scum.(211.36) 16.06.30 75 0
24736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조차 받지 못하게 scum.(211.36) 16.06.30 72 0
24735 그 애는 스스로를 옭아메지만 scum.(211.36) 16.06.30 105 0
24734 자격증 만들면 scum.(211.36) 16.06.30 70 0
24733 아르바이트는 오늘로 끝났다. scum.(211.36) 16.06.30 80 0
24732 어찌됐건 계속 일해놔야해 scum.(211.36) 16.06.30 69 0
24731 simulation scum.(211.36) 16.06.30 93 0
24730 길게 늘여뜨려 놓고 scum.(122.44) 16.06.30 98 0
24729 팔이 쌔카맣게 타서 scum.(122.44) 16.06.30 74 0
24728 3 scum.(122.44) 16.06.30 79 0
24727 울음 scum.(122.44) 16.06.29 73 0
24726 반응하는 것을 관둔 scum.(211.36) 16.06.29 75 0
24725 잿더미같은 삶을 다시 지나오고 싶다 scum.(211.36) 16.06.29 66 0
24724 ( ) >> 자아실현 scum.(122.44) 16.06.29 60 0
24723 충분히 좋았어 scum.(122.44) 16.06.29 61 0
24722 누구나 누누히 말했었어 scum.(122.44) 16.06.29 64 0
24721 결국 이렇게 되는거구나 scum.(122.44) 16.06.29 77 0
24720 내가 한 사람의 삶을 망쳤어. scum.(122.44) 16.06.29 65 0
24719 타향살이 Delusio.(122.44) 16.06.29 62 0
24718 목 금 이틀출근 하면 쉴 수 있나 Delusio.(122.44) 16.06.29 55 0
24717 나는 비겁해. Delusio.(122.44) 16.06.29 52 0
24716 공허하다. Delusio.(122.44) 16.06.29 62 0
24715 진실을 앞세우는 좆같은 놈 Delusio.(122.44) 16.06.29 65 0
24714 왜 나같은걸 봐서 Delusio.(122.44) 16.06.29 63 0
24713 (어쩌라고) Delusio.(122.44) 16.06.29 62 0
24712 다 접고 끊고 구겨서 쓰레기통에 Delusio.(122.44) 16.06.29 61 0
24711 겠습니다. Delusio.(122.44) 16.06.29 73 0
24710 많은걸 바라면 안돼 Delusio.(122.44) 16.06.29 81 0
24709 뒤질거같이 힘들다 Delusio.(122.44) 16.06.29 57 0
24708 여름의 낮은 잠시 안녕 Delusio.(211.36) 16.06.29 48 0
24707 토요일에 난 죽었다 ^-^ Delusio.(211.36) 16.06.29 56 0
24706 흑백사과 Delusio.(211.36) 16.06.29 54 0
24705 실내공사 현장에서 다리 아파서 Delusio.(211.36) 16.06.29 69 0
24704 여 름 노 래 Delusio.(211.36) 16.06.29 58 0
24703 돈 주고 사기 아까운 담배 Delusio.(211.36) 16.06.29 107 0
24702 집에 도착하면 바로 Delusio.(211.36) 16.06.29 58 0
24701 환청들렸을 때와 병원갔을 때 Delusio.(211.36) 16.06.29 56 0
24700 갈까말까 까지생각햇어 ㅇㅇ(124.55) 16.06.29 75 0
24699 미친거같다 ㅇㅇ(124.55) 16.06.29 76 0
24698 내가 그 아이의 실수라면 Delusio.(122.44) 16.06.29 103 0
24697 호르몬 지랄 시작이죠 Delusio.(122.44) 16.06.29 128 0
24696 매일 매일이 무서워 Delusio.(122.44) 16.06.29 79 0
24695 아 관두고 싶다 Delusio.(122.44) 16.06.29 8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