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4일부터 한국항공대학교의 총장직을 맡고 계신 허희영 총장님

아직 취임신지 2년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미 한국항공대역을 추진하시고 개정하셨습니다.

최고의 행동력과 전략, 그리고 추진력을 가지고 계신 총장님이십니다.

특히 허희영 총장님은

당시 SKY와 자웅을 겨루던 항공대 국립학번 시절 선배님이십니다.

76학번 항공관리학과(현 항공경영학과, 경영학과) 출신으로 모교에 굉장히 큰 애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허희영 총장님이 취임하신지 1년이 지난 23년 3월.

언론을 통해 "캠퍼스타운"이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학교까지를 걷고싶은 길로 조성하면서

창릉 신도시와 연계해 고양시의 대표적 캠퍼스 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

전 국토교통부 차관인 여형구 항공경영학부 석좌교수를 통해 언론에 흘려졌습니다.

이로부터 반년이 지난 23년 9월.

고양특례시장님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언론에 다시한번 "고양 캠퍼스타운 추진"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고양특례시에 "캠퍼스타운"이라는 개념이 공유되었습니다.

일자리와 기업, 그리고 젊은 인재를 필요로하는 고양시의 미래 구상과

학교의 요구가 맞아들어간 것입니다.

이후 민·관·군·학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학교의 구상을 전달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조성중입니다.

한국항공대 역명 변경 확정을 자축하는 항공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셔서

항공대 대학가 조성을 자신있게 예고하는

항공대 캠퍼스 타운을 언급하기도 하셨습니다.

신년사를 통해서는 총장님이 그리고 있는

그리고 고양특례시와 협력중인

캠퍼스 타운 구상을 일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창릉신도시와 고양드론앵커센터, 한국항공대와 대덕드론비행장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큰 줄기를

캠퍼스타운으로 탈바꿈해

대학거리를 조성하고 창업, R&D파크를 만드는 것이

총장님이 그리고 계신 큰 그림입니다.

항공대는 최고의 총장님과 함께

앞으로 더 좋아질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과 함께

허희영 총장님은 임기를 마칠때까지

항공대 비전 20-20-80을 약속하셨습니다.

1. 전국이 아닌,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상위 20% 대학으로 만들겠다.

2. 평판도를 20위권까지 올리겠다.

3. 취업률을 80% 이상으로 올려놓겠다.

앞으로 매년 항공대는 좋아질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창릉신도시, 다양한 학교 주변 교통대책, 캠퍼스타운, 우주항공청 설립, 항공우주산업 도약, 재단인 대한항공의 메가캐리어 도약 등등

앞으로 쌓이고 쌓인 호재들이 항공대를 저 높이 비상시킬 것입니다.

단언컨데, 항공대는 지금이 가장 저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