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실해진 나이저 모건 (훈련 열심히 함, 실수했을때 웃지 않음, 토니 플러시 쓸 때랑 안써야 할때 구분함)

 원래 기록했던 성적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으나, 장타툴 없음.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음

2. 모건화 되어버린 데이비스 (성적에 영향 없고 적응력 엄청남, 30-30 OPS .940 이상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가능성 높음, 거수경례 대신 토니 플러쉬 남발, 실수나 아웃되면 웃으며 덕 아웃에 들어옴)

 그러나 데이비스 선택시 감독은 김성근 감독 고정, 김 감독이 좋아하지 않으나 그걸 모르고 계속해서 감독에게 토니 플러쉬 날림. 현장에서의 용병 바꿔달라고 요청할 가능성, 엔트리 문제로 불화설과 방출 가능성 有

3. 어느정돈 이름값하는 마이크 부시

 준수한 타격능력으로 20홈런 OPS .850이상 기록. 하지만 3루수로만 기용 가능함. 리그 평균  이하의 수비로 알까기 어깨는 좋으나 정확성이 떨어져 송구 실책 多

4. 나바로를 닮은 로사리오 (나바로급 워크에씩, 술고래면서 술마신 다음날 경기 안나간다고 징징거림, 잘하다가 한 번씩 집중력 이슈로 오지게 까임, 나바로에 감명받아 총기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30홈런, OPS 1.000 이상을 해주는 리그를 씹어먹는 타격과 내-외야 코너 수비 다 가능.

5. 주자만 나가면 약한 로마이어 (루상에 주자가 있으면 있을수록 범타로 물러날 가능성 높음. 특히, 1아웃에 주자가 있다면 병살 가능성 상당히 높음.)

 그러나 기록은 .280 이상의 타율과 40홈런 + OPS 1.000의 미친 타격을 보여주나 타점 80점을 못 넘김. (1번으로 못씀, 수비 개패급이라 무조건 지명. 그리고 선택한다면 무조건 4번. 4번으로 안쓰면 삐져서 팀 나가고 싶어함. 그러나 찬스 말아먹기 리그 독보적 1위.)

 여러분의 반응이 좋다면 투수 편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ㅎㅎ

 여러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