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타석 이상 소화한 놈들은 퓨쳐스에 존나게 많은데  (최대가 273타석)

울 팀은 그럴 정도의 실력이 안 되서 매우 적다. (탱구마저도 초반에 존나게 못 해서 기회를 못 받음)

표본이 적고, 반짝하는 수준에 그치는 새끼들이 많음

그래도 선심 써서 120타석 정도를 신뢰성 있는 최소 표본으로 놓으면 

1위 이도윤  (216 타석, 우투좌타)  장타율 0.427 출루율 0.343   OPS 0.770    도루 8개     (도루 1위가 21개)

2위 이동훈  (198 타석, 좌투좌타)  장타율 0.347 출루율 0.308   OPS 0.655    도루 13개

3위 김인환  (179 타석, 우투좌타)  장타율 0.658 출루율 0.391   OPS 1.049    홈런 10개 (서산 1위, 퓨쳐스 5위)

4위 김창혁  (144타석, 우투우타)   장타율 0.609 출루율 0.436   OPS 1.045    홈런 4개  

(김창혁은 어차피 포수 3옵션이니 제외하고)

전체 평균 OPS가 9할을 넘어가는 타고투병 퓨쳐스리그에서 

그나마 기회 줘야될, 본즈놀이하는 새끼가 단 한 명 밖에 없다는건 참 슬픈 현실이다. 

그마저도 수비가 안 되서 콜업을 못 한다지?

이쯤되면

야수 육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야수 픽을 존나게 못 한거다. 

그동안 칰카우터 병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