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안갑은 2군에선 빠른 카운트에 타격 잘했는데지시사항인지 1군만 오면 항상 공을 많이 보더라.
타격성적보면 1스나 2스먹으면 0할~1할6푼인데
(비교 기록 박찬호 조차도 1할7푼~2할2푼임)

공을 많이 봄+ 컨택 안좋음(보더라인은 컨택불가) 콤보로
1군 좀만 뛰면 성적 꼬라박았음.

수비는 머리 위 강한타구 말고는 준수해서 중견 알바도 뛸 정도라 크보 중상위?라고 보면 됨.

우익 나성범 중견 소크  지타 늙은퉁이 상황에서
시범도르 김석환이랑 대수비겸 대타 이우성과 경쟁에 밀려났는데
2군 쓸고다니니 팀 입장에서 보내준거같음.
지금은 김석환이 1할 7푼쳐서 이우성 주전이라서
이진영 안긁어보고 왜 보냈냐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이진영 긁으려면 이우성 2군 보내고 김석환 대수비 대타로 돌려야 되는 상황이다보니 긁을 시간없이 보낼 수 밖에 없었던거같음.
난 야안갑정도면 타팀가서 잘해주길 바라는 팬이라
이재원 급 유망주는 아니겠지만 10개구단에서 1순위 백업 외야는 가능한 군필 유망주니 잘 써줘서 몇몇 팀 박살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