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김태연도 빡치는데
감독때문에 더 빡침
스코어로 보면
김태연의 실책으로 경기 진건 맞음
심지어 첫실책은 시발 억지로 이해했음.
저렇게 빛이 들어오면 플레쉬뱅 처럼
안보이는게 맞음.
두번째 실책은 뒤지게 까여야 하고 시발 ㅈ3이..

그래서 0대5로 시작한것도 맞음
근데 어찌저찌 김태연도 실책 만회 하려고
안타도 치고 선수들이 3대5로 좁혔으면
그에 맞는 운영을 부합해야 하는데

최재훈 대주자 안걸고
윤산흠 멀티이닝 던질거면 끝까지 맡기던가
온몸으로 이용해 던지는 투수라 멀티이닝
던지는게 힘든 투수인데도 올리는거에
경악 했지만 기왕 올린거 끝까지 맡겨야지
그 상황에서 무슨 장시환?
올릴거면 1이닝을 맡기던가
이런거 예상해서 이민우가 오프너로
던져야 할거 같은 느낌이 있었음
불펜도 과부하인데 적어도 6회까지는
책임지고 내려갔어야 했는데
왜 6회 시작 하니까 바꿈? ㅋㅋㅋㅋ
심지어 이민우 10일 쉬고 등판함

아무리 팬덤기용이 시작전 계획이라고 했도
김재영이 그만큼 못버티고 불펜 과부하면
즉각 변경을 시켜서 이닝먹게 만들어야
하는게 먼저 아님?
  
월요일 쉰다고 해도 우리는 그런 상황이
절대 아님 전부 과부하라 쉬는게 먼저임.

근데 이 시발감독은 전략의 유연성이나
엔트리 유연성이 개같이 없음.
9회에 마지막까지 감독이 이길려고 했으면
이도윤 빼고 변우혁이 맞음.
근데 백용환ㅋㅋ 무안타 백용환 ㅋㅋㅋ
이 시발감독은 그냥 게임 던진거지
변우혁도 그닥인거 아는데
그 상황에서 최선책은 변우혁이 맞음.

근데 경기시작해도 덕아웃 비우고
그냥 게임 던져버리네 ㅋㅋㅋㅋㅋ
감독하기 싫으신거 같은데 집으로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