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한화의 '리빌딩'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naver.com)

1. 가장 근본적으로 모기업이 야구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음.

2. 프런트의 잦은 물갈이? 무슨 물갈이? 잔챙이들이나 잘랐지 늘 그분들이신데

내가 기억하기에 이 팀 단장 사장 으로 그나마 일한사람은 정승진 사장/ 노재덕 단장. 그리고 박종훈 단장. 이게 이글스 역사상 유일해 보이던데.

윤종화는 그야말로 김인식 빨이었고 투자따위는 아얘 모르던 사람.

민철이는 입만 털다 나간 사람으로 기억 되겠지.

3. 가장 쉬운 예 - NC 나성범 공백만 없어도 가을 야구 갔고, 삼성도 박해민 그렇게 씹어 돌렸어도 박해민 있었으면 가을야구 권이었음.

기아는 솔직히 나성범 하나 영입해서 가을 야구 까지 끌어 올린거고 나성범 없었으면 우리하고 같이 하위권 할 팀이었음.

쥐네는 박해민 픽하면서 삼성 무너트린것으로 봄. 

이 팀은 미안하지만 그 어떤 시도 조차 하지 않고 결과론적으로 돈 아꼈다로 마무리. 누구 와봐야 5위 안에 못든다로 항상 변명질이지.

가을야구 해도 우승 못한다고 쿠사리 주는 수준이나. 어차피 하위권인데 뭐하러 돈쓰냐는 마인드. 

그럴거면 뭐하러 돈쓰면서 야구단을 하는지. 매각하고 사회공헌하는게 인심도 더 얻을텐데 불꽃축제나 한달에 한번씩 하는게 기업이미지에도 더 도움되지 않을까?  

한화는 외부 수혈 없는 늘 자기들 만의 베테랑 잡기로 돈 쓰고 말로만 리빌딩을 했을뿐임.

미안하지만 다른 구단 투자하는 금액 똑같이 투자해도 내년에도 탈 꼴할지 의문임.

내년에 수베로 임기 마지막이니 시즌 중반 성적 안나온다고 또 짜를테고 그러면 또 성적 추락하고 땅에 처박혀서 끝나리라는건 이젠 안봐도 예측 가능함

올겨울 희망가 신나게 부르고 시범경기 부터 어떤 핑계거리로 또 나만 살려고 빠져나갈 몸보신들 하실지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