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즌 타자로 510타석 들어갔고 121안타 홈런 20개 2할 8푼에 옵스 0.861

포수로 수비한 이닝은 736 2/3 이닝이고

최재훈이 853 2/3 이닝

박상언 329 2/3

허인서 43 

앞으로 양의지의 수비이닝은 더 줄꺼야 700이닝이 안될 수도 있음

그럼에도 지타로 출전은 가능하겠지

최재훈을 팔자는 소리를 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레알 말이 안되는 소리임

양의지가 온다고 하더라도 메인 포수는 최재훈이 해야된다고 봄

올해 성적 좀 좆박았지만, 포수중에서는 KBO 상위권 포수라고 본다.

야구는 이기든 지든 수비는 무조건 9이닝을 해야하는 경기야

144경기면 1296이닝인데 

이중에 최재훈이 절반이상인 650이닝 이상을 먹어줘야 하고

양의지는 300~400사이 먹어주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함

둘의 이닝을 조금씩 줄이면서 박상언 허인서 경험치 올리는 시간도 벌어줘야 하고

추가로 문동주, 김서현, 박준영, 김서현 그리고 내년 1차 확실한 장...뭐더라? ;;

이런 애들 공도 받아주면서 투수들 좀 조련해주고 신인 포수들도 조련해주는

배터리코치겸 덕아웃 리더 역할까지 감안하면 4년 140억 물론 큰돈이지만 그렇게 비싼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함

양의지가 부담없이 이런 역할을 해주려면 굳은 메인포수 전담은 최재훈이 50~60%이상은 책임져주는게 맞다고 본다.

만약 4년전에 양의지가 왔다면 최재훈 트레이드를 생각해봐야겠지만

87년생 36살인 양의지에게 주전으로 풀타임 하라는건 지금으로써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