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롯데 ssg
중 kt lg 키움 삼성 기아 두산
약 한화 nc

순위
1. 롯데
스토브리그에 보강을 진짜 많이함. 배영수 투수코치가 간것도 무시할 수는 없을것(취약포지션이 많이 메꿔짐. 포수, 유격수 등)
외국인 선수도 성적이 좋음

2. Ssg
디펜딩 챔피언, 이태양의 부재가 조금은 있을것 하지만, 돌아온 문승원과 박종훈의 선발은 든든할것. 타자들의 노쇠화로 타격이 약점이 될 것.(추신수, 최정, 김강민 등)
하지만 폰트의 뒤를 이을 외국인을 잘 뽑아올지는 관건.

3. Kt
투수가 매우 강한팀. 외국인 선수도 곧잘 뽑고 국내투수진도 든단하다. 타격에서는 박병호의 부활이 유지가 될지가 관건. 박병호의 타격이 식어버린다면 5위도 힘들것.(황재균의 조용한 추락)

4. 키움
외국인 선수도 곧잘 뽑고, 안우진을 주축으로 한 선발투수들도 적당히 강한편. 타자쪽에서는 이정후외에는 큰 선수가 없지만 이정후가 상당히 크고, 위닝멘탈리티라는 단어가 너무나 어울리는 팀.

5. 두산
외국인만 잘 뽑는다면 5강까지는 갈만할 것. 두산은 전통적으로 외국인을 적당히 잘 뽑아왔음. 우승시즌을 살펴보면 대부분 외국인 투수들은 좋은선수들. 양의지의 영입은 팀분위기 측면에서 굉장한 플러스가 될것(포수라는 포지션도 고려하면)

6. 기아
외국인만 잘 뽑는다면 5등도 가능은 해 보이지만 5등이 한계로 보이는 팀. 감독이 김종국이라는 점과 포수, 1루수라는 명확한 단점이 보이는 모습이 치명적임.

7. Lg
Lg가 7위인 이유를 궁금해 하는사람이 많을 것이다. 첫째는 fa이탈. 채은성, 유강남의 이탈은 치명적일것. (서서히 하락세를 걷고 있는 김현수) 중장거리형 타자가 많이 줄었다는 점에 주목. 둘째, 감독이 손혁. 감독빨은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전력이 강하지 않은 팀에는 그 효과가 크게 드러난다. 올해 lg는 위기가 몇차례있을것이고, 그 위기를 이겨내지 못할것.

8. 삼성
유망주 선수들이 상당히 많이 분포해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팀 성적이 나오기가 쉽지 않음. 또한 강민호의 노쇠화, 중장거리 타자의 부재는 팀이 성적을 내기 힘들게 만들것.

9. 한화
드디어 10위를 면했다. 쏠쏠한 fa영입과 선수들의 성장으로 조금은 승점차가 줄은 한화. 선수들의 성장을 볼 수 있는 시즌이 될것.(정은원, 노시환의 미비한 성장)

10. Nc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수도. 노진혁, 양의지등 중요 fa를 놓치고 박민우를 잡은건 정신나간 선택. 양의지는 가격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노진혁은 잡았어야 했음. 또한, 명확하지 않은 투수진, 공백이 많은 타자진으로 인해 심한 부진이 예상됨(손아섭, 박석민의 완벽한 노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