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채은성 말고는 칠 타자 없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든 야구 관계자가 알고있음.

나머지 7명은 최소 투구수 3개이상 빼는걸 목표로

공3개 보기전까진 타격을 안함.

그럼 투구수 적어도 한게임에 60개이상은 뺌.

그사이 선발투수가 힘빠지거나, 볼질하는 불펜이 등판시 노,채가 해결하는 전략.

어쩌다 초구 치는경우엔 매가리 없는 타구질을 목격하고

다시 투구수 빼는 배팅전략 유지함.

이건 뭐 답이없음.

2번과 5번에 사람같은 타자만 세워놔도 

점수가 좀 날텐데

2명가지곤 점수가 안남.

노채 거르고 베이스 2개 채워도 점수가 안나는 걸

다른팀도 다 알고 있어서,

좋은 공 절대 안주니

노채 결국 타격감 떨어지고, 역대급 식물타선 기록 경신할듯

이게 가장 큰 문제임.... 다른 넘들 때문에 그나마 치던 애들 타격감이 떨어지면 ㅈ망임.

희망요소..

그래도 테이블 세터에 이원석 우투 상대로도 2볼넷 얻어낸점

김태연 목요일 경기 3안타 친점

타자 2명만 더 사람같아져도 전체적인 타격생산성이 좋아질듯 한데

2번에 고정되는 정은원이 죽쑤고 있는거랑

5번에 때려박는데도 삼진머신인 오그레디가 가장 문제..

이걸 감독이랑 코치가 모를리가 없는데

믿음과 냅둬유 언젠간 치겠쥬 하는 방임 하는듯.

아니면 터지면 대박이쥬 하고 도박메타

도박은 쥐랑 칩이 아니라 정작 우리가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