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김은 지금 파는게 미친거고

내야 핵심 빼면 결국 타팀이 주전급 받을 수 있는건 둘 뿐임.

쥐에 김민우.
7시에 최재훈.

둘다 각각 국내선발, 포수 급하고 외야 남는 구단은 둘 뿐.

김민우는 올해까지 fa 3년 남은 150이닝 4점대 선발자원으로
국내 선발 모자란 좆크보상 실제 성적보다 과대평가 되서 가치가 제일 높음.
나이도 20대 후반 딱 전성기이기도 하고...

하여간 홍창기나 문성주 같은 성적 나왔거나 나올 a급 자원 노려볼수 있음.


최재훈은 7시인데, 주전 포수가 귀하다지만 당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진중에 나이도 30중반.
연봉도 남은 4년 30억 가까이 되서 냉정히 가치가 훨씬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여긴 이창진이 나오겠는데

19년 규타 중견수 wrc+ 109
20년 부상 100타석 wrc+ 130
21년 부진 300타석 wrc+ 63
22년 400타석 wrc+ 117
올해 92타석 wrc+ 101
로 견적이 어느정도 나온 만 32세 선수임


주전포수 못 내밀겠으면 지명권+ 유망주 밖에 없는데
쉽진 않겠고...

어지간하면 상위 지명권은 안 건드리는게 좋긴함
특히 3라운드 윗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