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정은원도 골글급 2루수로 성장했고 22년엔 더 성장할거 같았고

하주석도 선구안이 개안하고 3번타자역할 잘해줬고 22년도엔 조금 더 하위타순으로 밀려나서 그정도 성적 찍어줄줄 알았고

노시환도 22시즌 20홈런 이상 기대

거기에 나성범, 김현수, 김재환, 손아섭, 박건우, 박해민 등등 FA강타자 2명정도는 추가될줄 알았다.

이성곤, 김태연도 이정도만 해주면 참 만족스러울거라 생각했다.

최재훈도 당연히 war 3후반대 리그 정상급 포수역할 해줄줄 알았다.

외노자도 힐좆, 페레좆으로 고생했으니 더 좋은용병와서 시너지나고 정말 다이너마이트 타선 부활하는줄 알았다.

(실제로 터크먼은 나름 제역할 했다)

신인 문동주까지 뽑으면서 정말 이글스 리빌딩은 앞으로 잘 되어갈거라 생각했다.

근데 씨발 현실은 팬자이사건에 FA 0입

팀 타선은 전년도보다 좆박고 믿었던 원투펀치 킹험, 카펜터 시즌초반부터 드르렁하고

정,노,하 전부 전년도보다 성적 좆박고 결국 워싱턴빨

워싱턴 따까리 1년했다고 메인타코먹은 작자들이 뭐 워싱턴 흉내 낸다고 한들

걔가 하는거만치로 효과가 나오겠냐??

클럽하우스 본 새끼들은 알거다. 그냥 사람자체에서 나오는 분위기에 워싱턴이 주는 동기부여는 지금 타코조무사새끼들과 차원이 다르다.

그렇게 모든 if가 안좋은쪽으로 다 터지고 22시즌은 18연패박은 20년도보다 낮은승률+구단 역사상 최다패로 마감을 한다.

그래도 23년도 단장도 바뀌고 FA채은성도 사고, 외노자도 바꾸고 시범경기 1위도 하고 나름 괜찮게 시즌을 시작할줄 알았다.

근데 여기서 씨발 더 안좋은쪽으로 IF가 다 터지고 있다.

초반에 나름 타팀과 싸워볼만할땐 마무리로 기대했던 박상원 부재로 장시환, 김범수, 강재민, 한승혁 등 돌아가면서 경기를 터트리질 않나

war4.98 터크먼 보내고 온 외노자라는새끼는 프로가 맞는 엠뒤스윙이나 지랄하다 2군을 처 가질 않나

결국 외야수비까지 약해지고 칰칼코마니 시즌2나 찍고 있고

작년 외노자 드르렁으로 크게 데여놓고 또 유리몸대려와서 개막전부터 부상, 한새끼는 있으나마나한 실력

긴호흡좌 정민철보다 더 병신같은 단장이 굴러와서 팀을 아주 쑥대밭을 만들고있고

21년도만 해도 벤치에서 꽥꽥댄다고 타팀한테 주의까지 들을만큼 열정넘치던 수베로도 지금은 걍 하품 원툴 모든 동기부여를 다 잃은 채 경기 관망만 하고있다.

그냥 반등의 여지도 안보이고 수베로 리빌딩은 21년도 끝난시점 팬자이때부터 이미 실패고

그냥 실패 인정하고 분위기 쇄신차 경질이라도 했음 좋겠다.

FA0입때 '지금 돈을 주면 성적이 나냐?'라는 개 뻘소리나 할만큼 모기업은 투자의지부터 병신이다.

그나마 박찬혁이 이악물고 돈 타와서 채은성이라도 사와서 25경기중 6승이라도 한게 이 팀 현실이다.

앞으로 더 타팀에서 이 팀으로 선수들은 오기 꺼릴거다. 내년 FA 양석환? 안치홍? 이번 채은성보고 퍽이나 돈 더준다해도 올지도 모르겠다.

퓨처스에 싹수보이는 타망주들은 있나? 타팀은 올해 루키들 그래도 퓨처스에서 경기 잘 나오는데 이 팀 퓨처스 야수들 잘 보면

작년에 나오던새끼들이나 육성선수들이다.

트레이드는 할 수 있나? 단장이 손혁인데? 이 팀에서 바꿀새끼가 있긴하냐?

좆같은 현실이다. 100패만 안찍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