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내 군기담당은 야무졌다고 들었는데

그런사람 필요할거같음

진짜 각잡고 지랄하는사람 ㅇㅇ

솔직히 옛날야구처럼 조인트까고 빠따라도 쳐야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임

그냥 지금 선수단 보면 분위기만 다운돼서 기만 죽어있지

이새끼들이 오기가지고 악바리 근성으로 매달리려는 열의가 보이질 않는게 문제인거같음

한마디로 화가 나긴 하나 싶음 

눈빛부터 씨발 저새끼 죽인다처럼 분노로 가득찬 살벌함이 있어야하는데

실실 웃거나, 맥아리 없이 어림도 없는 헛스윙이나 하고 돌아오고, 

패배에 맛들려서 심각함을 망각하고 눈빛부터 썩은 동태눈깔인게 너무 싫음.

이게 연쇄작용으로 계속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쳐지는거라 생각함

결국에 야구는 분위기랑 흐름이 중요한 종목이니까 ㅇㅇ

그나마 타석에서 컷트하고, 어떻게든 공 맞추고, 전력질주하고 끈질기게 메달리는게 문현빈 이원석 정도더라

(그래봐야 삽푸는건 매한가지긴 하다만.)

선배들이면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신인만도 못하니 참...

김현수나 양의지처럼 성적도 나오면서 휘어잡는 스타일이 필요한데

현시점 타자 고참중에 성질 더러운 사람 있어보이냐

내가 보기엔 없어보인다

선수들 휘어잡고 갈구는건 하란다고 해지는게 아니라 

인간미 넘치면서도 무서운 (여우같은 곰처럼)

천성적으로 그 자리가 적성에 맞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지금 한화엔 없다. 그냥 다들 천성이 순둥순둥하고 느긋해 ㅇㅇ

충청도팀 종특인건가 싶기도 하다 ㅅㅂㅋㅋ

아휴 이 좆버러지 씹새들아 잘좀해라 제발

몇년째 이지랄 중인거냐 진짜 ㅡㅡ 

이젠 관심 쏟을 기운도 없단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