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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김서현

ㅇㅇ(218.145) 2023.05.11 11:46:22
조회 216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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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실제로 나가고 싶어서 프로야구를 지망했다. 목표가 달성되었지만, 동생의 친구에게 "너 왜 나를 안 써?"라고 묻자, "마쓰자카는 능력치가 높아서 쓰기 편해. 형은 도저히 못 쓰겠어."라는 소리를 듣고 격분했다. 그리고, 자신의 게임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한다. → 그리고, 한신의 에이스급으로 성장한다[23].
  • 연봉은 1억이지만 훈련시에는 3만 엔밖에 가지고 가지 않음. 그리고 이동은 전철로 하고, 결국 캠프 오프 날에 버스로 옆 동네까지 가서 시디 한 장(약 3천엔) 밖에 사지 않았다.
    → 「소풍 갈때도 1만 엔 정도밖에 안 가져가요. 돈 모아서 차나 리모콘 헬기를 사거든요
  • 편의점에서 차(茶) 하나를 사고 천엔을 낸 다음, 거스름돈은 모두 모금함에 넣음.
  • 쉬는 날에는 리모콘 헬기를 가지고 논다.
    → 야구잡지의 선수 선물 코너에 부러진 헬기의 날개를 제공.
  • 노무라 카츠야 감독 앞에서도 천천히 밥을 먹는 마이페이스.[24]
  • 신인시절엔 아침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의 기행들 중에선 평범한 일이긴 하다.
  • 의외로 몸관리가 철저하다. 프로 입단 당시 주변 선수들이 술이나 담배를 하는 것을 보고 환멸을 느꼈다고 한다. 이가와 본인은 탄산음료를 입에 안대고 등판 2일 전부터 고기도 안 먹는다고.[25]
  • 신죠 츠요시에게 초밥을 사달라고 졸라서 100접시를 먹었다. 게다가 선배 투수 시모야나기 츠요시[26] 에게는 200접시(...)를 얻어먹음. 참고로 시모야나기의 연봉은 이가와의 1/4.
  • 도쿄돔의 선수용 식당에는 이가와 스페셜이라는 라면이 있다.이분 한신 선수 아닌가요[27]
    → 된장+간장의 라면. 이가와 이외에는 아무도 안 먹는다.
    → 다른 선수가 말하길 "싱거운 미소라면"
    → 이가와 선수의 반론 "감칠맛 있는 간장라면"
  • 오사카돔 살롱(구내식당)에 있는 아주머니께 "이길 수 있는 면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
  • 이가와의 어머니 왈 어린 시절에는 누나와 함께 소꿉놀이를 하고 놀았다고.
  • 쾌적하다는 이유로 기숙사 생활을 오래 했다. 방세는 약 4만. 진득하게 붙어있다가 결국 나가라는 소리를 듣고 2003년 오프시즌에 눈물을 머금고 결국 퇴소.
    → 구단 숙소 퇴소가 결정되었을 때 한신 고시엔 구장 주차장 구석에 텐트를 설치해 달라[28]고 구단에 빌었다가 혼났다.[29]
  • 오카다 아키노부 2군 감독(당시) 왈 우메다에서 기숙사까지 혼자선 못 가는 듯.[30]
  • PS2를 인터넷 예약해서 발매일에 구입.
  • PS3도 마찬가지로 발매일에 구입.
  • 사인볼이 굉장하다. 박해일 사인
  • 2005년 인터뷰 당시 올해의 목표: "호나우딩요"
  • 한신의 에이스지만 「이누야샤」와「명탐정 코난」은 빼먹지 않고 본다.
  • 2003년 우승 축하 기념식을 조퇴하고 다음날 등판에 대비. 다음날 히로시마전에서 불과 2시간 12분만에 1실점만 하고 완투승을 거두었다. 우승을 거뒀어도 마음을 놓지 않고 자신의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는 나름 훈훈한 일화긴 하다.
  • 게임오타쿠. 우승 후의 쉬는 날에 닛폰바시에서 중고 게임을 뒤지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노부나가의 야망 파워업키트를 산 다음날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완봉승.
  • 우승 여행 희망 앙케이트 용지에 "두바이." 이유는 "석유를 캐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31]
  • 우승 기념 상품으로 구단에서 접시를 준비하여 선수들의 메시지를 적는데, 다른 선수들은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도로 비슷하게 적은 반면 이가와가 적은 메시지는 "메리 크리스마스." 참고로 상품은 해가 바뀌어서 발송.
  • 초등학교 때부터 왼손보호에 힘씀.
  • 고등학교 시절엔 부기와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땄다. 이유는 야구에서 성공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사실 이건 딱히 이상할 건 아니고 오히려 체육에만 전념하는 한국의 학원 체육이 오히려 문제다.
  • 고등학교 시절 수십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등교. 하지만 늦잠을 많이 자서 항상 필사적으로 자전거를 탔다고 한다. (덕분에 아침부터 훈련이 되고, 강한 하체를 가지게 되었다고...)
  • 스프링캠프때 팬의 자전거를 빌려서 10km 떨어진 연습장에 갔다고.[32]
  • 야후옥션에 나왔던 자신의 가짜 사인볼을 직접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왜 이게 기행인지 궁금하다면 위에 있는 이가와의 사인볼을 볼 것.
  • 야마구치 모에(일본 아이돌)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누구신지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 SPA!(일본의 잡지)에서 축구(올림픽 대표)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했다. 야구선수가 말이다.[33]
  • 4년 연속 개막투수의 감회를 묻는데 일본 "축구"대표팀이 이겨서 다행이라고 대답했다.
  •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는 학교에 축구부가 없어서...[34]
  • 블리츠 볼에 빠져 파이널 판타지 10의 스토리는 제대로 진행을 못했던 적도 있다.[35]
  • 파이널 판타지 7은 디스크 3에서 레벨 74. 거의 모든 캐릭터의 어빌리티 제패.
  • 요코하마의 기노쿠니야에서 게임공략본을 대량 구입.
  • 2004년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시합에서 코난 스페셜을 보지 못한 분노를 발산하여 노히트 노런 달성. 코난 못 보게 해야할 것 같다
  • 이가와에게 게임보이에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이런 색깔도 있구나"라고 말하고 사인.[36]
  • 받은 초콜릿은 전부 먹는다.
  • 도쿄 원정시 지갑 안엔 1,500엔밖에 없었다고.[37]
  • 중국 주식에 의외로 관심이 있다고. 그러나, 중국 주식거래가 유행한 시기는 이가와 은퇴 이후였다.
  • 칸자키 카나리(에로게성우)에게서 R18 게임을 직접 선물받음.
  • 명탐정 코난을 보려고 구단 망년회를 빼먹었다.[38]
  • 보도진의 질문에 "홈페이지를 보삼"이라고 답변.
  • 드래곤 퀘스트 8은 만렙을 채웠다. 게임개발사 홍보부 공식코멘트: 플레이 시간 100시간으로도 달성하기 힘든 기록. 에이스다운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었다.
  • 타카야마 미나미(에도가와 코난 성우)가 결혼한 다음날 등판에서 처절하게 깨지고 2군으로 떨어졌다.[39]
  • FF-XI의 발매일 당일 등판해서 엄청난 투구로 완봉승.
  • 벤치로 돌아갈 땐 반드시 카메라맨 앞을 지나서 간다.
  • 연봉협상중 어느 날이 파이널 판타지 발매일이라 줄 서려고 연봉협상장에 매니저만 보냄.
  •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의 세로줄무늬를 가로줄무늬로 바꾸자고 했다가 당연히 거절당함. 그리고 그 해 겨울 훈련에 혼자만 가로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등장.
  • 연승 중에 머리를 깎지 않겠다고 선언. 여기까진 절대로 지지 않겠다는 좋은 각오긴 한데..
    → 12연승(약 3개월)을 거두는 바람에 그 기간 동안 이발을 안하게 되면서 굉장한 헤어스타일이 되어버림.
    → 감독이 머리 깎고 오라고 호통치자 1cm 깎고 옴.
    → 이 이야기를 들은 팬이 이발비를 보내줬다.
    → 2cm 깎고 옴. 감독<2감독=1[40]
  • 트랙터에게도 추월당할 정도의 마이페이스 운전. 덕분에 길은 대정체를 빚고 합동연습에도 30분 지각.[41]
  • 입단 1, 2년차에는 코치에게 계속 혼이 났는데 "평생 이 사람과 함께 할 것도 아닌데..." 라고 모두 무시. 미래를 생각하면 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 태풍이 오는데도 자동차 타고 편의점에 감.[42]
  • 비행기로 이동할 때 혼자만 수하물을 맡겨서 팀버스를 기다리게 한 적이 있다.
  • 색지에 사자성어를 적어달라고 부탁받자 적은 사자성어: 어부지리
  • 포스팅 시스템 입찰 후, 집에 가는 차를 타는 이가와 손에는 명탐정 코난 굿즈가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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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팅 시스템에서 뉴욕 양키스가 교섭권을 획득한 그 때 이가와는 집에서 자고 있었다. 다만 이건 기행까지는 아니고 미국 동부와 일본의 시차를 생각하면 당연히 자고 있을 시간이긴 하다. 뭐 가끔 이런 중요한 계약이 있을 때는 잠 안자고 전화 기다리는 선수도 개중에는 있기는 하다만...
  • 메이져진출이 결정된 후 첫 피안타 상대가 중학생.
  • 양키스 입단 확정 후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라고 발언. # 인터뷰한 때보다 훗날인 2010년, 2011년에 국가대표에 발탁되던 시몽 미뇰레나 티보 쿠르투아는 당연히 아니고 인터뷰 당시인 2007년 벨기에 국가대표 암흑기의 주전 골키퍼였던 스테인 스테이넌(Stijn Stijnen)이라는 선수도 아니고 바로 미셸 프뢰돔이다. # 프뢰돔은 월드컵에서 최초로 야신상을 수상한 골키퍼였는데 그 상을 수상했던 1994 미국 월드컵에서의 프뢰돔의 선방을 어린 시절의 이가와가 인상 깊게 본 듯하다. 하여간 축구광.

나무위키로 이분의 업적 보자마자 소름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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