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연패를 박고 뒤질대로 뒤진 이 병신팀은 틀테랑들을 모조리 정리하고 얼라들로 시즌을 시작한다.

제대로 된 선수하나 없이 얼라들의 성장만 기대하고 뼈대만 남은 팀을 쥐어주고 시즌을 들어감

개막전 라인업이다. 2020년 성적만 봤을때는 ㄹㅇ 말같지도 않은 팀이다.

심지어 외노자도 가성비 드립치면서 작년 슼이 버린 인저리프론 킹험과 카펜터 + 빠따는 힐리를 쥐어준다.

시즌내내 힐리의 병신짓으로 우산없이 잘치던 노시환도 집중견제박고 좆박기 시작

그나마 킹-카 원투펀치가 규정이닝채워주고 나름 활약해줘서 선발진은 ㄱㅊ았음

타선 강화의 명목으로 트레이드를 진행하고 1군 통산홈런 6개의 웬 병신같은 똥볼만 치는 타자를 대리고 온다.

그래도 후반기 김태연합류 그 순페이 아들도 나름 치면서 잠깐 재밌던 시절도 있었다.

이정도면 내년에 풀릴 외야 FA한두명만 잡으면 나름 더 좋은 전력으로 기대 할 수 있다

그런데...

병신같은 모기업은 돈을 한푼도 주지 않았고

정민철 단장은 '긴호흡'으로 잠수를 타기시작한다

그리고 구단출입기자라는 새끼는 팬들한테 '팬자이'를 시전한다

그렇게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2022시즌에 돌입한다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는 주제에 '우리의 시간은 온다'는 뭔 딸딸이같은 슬로건을 올린 채

2022시즌 돌입한다

그리고 바로 개막 6연패를 박는다. 하지만 킹험의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둔다

그런데 여기서 또...

이새끼들이 드러눕는다.

좆됐다. 국내선발 제일 병신인 팀이 외노자가 4월말부터 드러누워서 그대로 시즌이 끝나버렸다.

프자이들의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점

하지만 외노자 투수 뽑는데 세월아 내월아 하다가

대체선수로 온 라미레즈의 선발 등판일은 6월 21일, 페냐는 7월 3일에 첫 등판을 한다.

작년에 중심으로 활약했던 정은원, 노시환, 하주석, 최재훈 + 반짝활약했던 김태연 이성곤까지 전부 좆박으면서

이 개버러지팀은 구단 역사상 최다패+최저 승률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감한다.

하지만 얼마만에 정말 복덩이같은 외국인 타자를 뽑았었다.

WAR 4.98, 144경기 풀타임출장, 작년 WAR음수였던 외야를 먹여 살려주신 마이크터크먼

하지만 2022시즌 '전력강화코디네이터'란 명목으로 웬 병신새끼가 들어오는데

들어와서 수베로에게 건낸 말 '우리 많이 부딪혀보자'

그러고 바로 터크먼을 버렸다.

또한 시즌 중반에도 

마이너리그보다 못한 팀인데 여긴 마이너리그가 아니라고 지랄을 떤다.

이새끼 들어온 이후론 너무 좆같아서 그리고 지금 칰붕이들도 다 아니까 그냥 설명 생략한다

요약하자면

1. 부임직후부터 병신같은 팀+가성비 용병으로 으로 시즌 치뤄라

2. 1년차 이후 모기업 병크로 퐈 선물도 안해줌

3. 부임기간동안 외노자도 제대로 뽑아준적도 없음

4. 시즌중간중간 개같이 간섭함

5. 유일한 정상적인 외노자마저 웬 병신새끼가 처 버림

6. 트레이드도 좆같이함

7. 올시즌도 좆같은애들 뽑아놓고 4월에 시즌끝날뻔한거 5월 연승으로 볼만해지려 할때 경질

맘에 안드는점도 많았지만 프자이랑 싸우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수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