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한테 물어보자

단장은 경질 이유로 "이기는 야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올시즌 용병 계약은 터무니 없는 보장금액 부터 석연찮으며 사실상 사기당한 것에 가까운 이상한 계약이었다.

한마디로 단장이 의도적으로 팀전력을 약화시키려 했다는 의심을 살 수 있다.

1. 프런트는 2군에서도 경기력이 떨어지는 용병타자를 "기록 외적인 부분"이 좋아진다면서 취재진에게 근거도 없이 여론 선동 및 가스라이팅을 시도했다.

2. 프런트는 감독에게 용병타자가 1군에 콜업된다는 사실을 숨겨서 감독의 시즌 구상에 큰 손해를 입혔다.(더불어 매경기 인터뷰하는 감독에게 망신을 주면서 지도력에 손상을 입힘)

3. 우연찮게도 당일날 팀이 승리(2연승 최근 6경기 5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전격 경질당했다. 이유는 "이기는 야구"를 못했다는 것.

4. 새 감독은 미리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몰랐다"는 입장으로 일관하며 이 사태와 무관하다는 걸 어필하고 싶어한다.

4.1. 보통 시즌 중 감독이 경질되면  내부에서 누군가가 감독대행을 맡아 시즌을 치르는 반면 이번에는 내부인사와 뜬금 3년 계약을 체결했다.

5. 이 팀의 단장과 새 감독은 친인척 관계이고, 계약 총액은 14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