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년 북괴고구려

초기 고구려. BC 108년 한무제는 고조선을 멸망시킨다. 그리고 낙랑군을

설치한다.

한무제는 BC 107년 현토군을 설치해서 건국 후 200년된 졸본부여 고구려 왕국을

[고구려현縣]으로 만들어 지배했다.

5부족 족장들이 난립하는 고구려는 최고의장(왕王)으로 대략 서기 100년까지 소노부 왕통이 맡았다. 그후에는 계루부 왕통이 맞게된다. 계루부는 태조왕 궁宮 때부터를

진정한 건국으로 삼아 계루부 출신 1대 왕 궁宮을 태조太祖라 불렀다.  

소盧부 왕통 (bc 200~ad 100)

계루부 왕통 (ad 100~ad 668)

계루부 왕통 태조왕이 배출되기전. 현토군에게 지배당하는 고구려

계루부 왕통 태조왕 출현 후 독립한 고구려.

하지만 외교적으로는 현토군에게 소속되길 자처한다.

그러면서도 현토군과 자주 집안싸움을 일으킨다. 

이유는 고구려는 작은 영토인데다가 산골짜기가 많아 식량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식량 부족은 이웃부족국 약탈 , 호랑이 사슴 사냥으로 연명했다. 

고구려 백성들은 달리기가 아주 빨라 걷는게 달리는 것과 같았다.

도적질 ,약탈경제 ,침략으로 연명하기 때문에 백성들은 남녀노소 활 쏘기 , 과하마 말타기에 능숙했다.

고구려 신민臣民의 종교 = 천제해모수 성모유화 동명왕 주몽 숭배

졸본부여 동명왕이랑 고구려 주몽을 합체시킨 사이비 종교 

김일성 , 김성주를 합쳐 숭배하는 북괴랑 같다. 

 고구려 다물군 = 중국 요동군 현토군 낙랑군 대방군 지배에서 편히 살아가는

고조선인 소국들을 파괴하고 학살.

 중국 현토군을 상대로 개기고 협상하고를 반복하며 삥 뜯는 고구려의 신묘한 전술 

위魏나라 유주자사 관구검에게 깨지고 진晉제국의 동이교위의 지배를 받게된 고구려.

고구려 장수왕 시기 고구려 왕은 드디어 '동이교위'로 책봉되고 중국인 동이교위는

다시 출현하지않는다.

동이교위란 동방 오랑캐들을 지배하는 교위라는 중국의 장교 직위다.

고구려 왕은 중국의 장교였다.

동이교위의 관모와 복식은 고구려 왕의 관모,관복으로 자리잡는다. 

고구려는 건국부터 망할 때까지 900년간 총리 '대대로'를 선출하기위해 

5부족 지주들이 패싸움으로 결정지었다. 그것이 고구려의 총리 선거다. 

고국원왕 시기 고구려의 평양낙랑 , 황해도 대방 , 요동군 현토군 창려군까지 지배한 동진東晉의 호무이교위  '동수' 그리고 동수의 무덤 '안악3호분'

호무이교위 동수는 자칭 '성상聖上' 즉 왕王이라고 칭했다. 

고구려는 한반도를 남침하여 정복하려했지만 백제 가라 신라를 보호국으로 삼는 임나任那의 왜군倭軍에게 쳐발리고

황해도 평양까지 침략당하는 상황에 처한다.

고구려는 건국부터 말기까지 수탈착취로 인해 백성은 항상 가난한 초가집이며

산골짜기에 우글우글 살았다.

평지는 귀족지주들의 땅이었다.  논밭 역시 전부 지주꺼였다. 

백성들은 농산물을 다 빼앗기고 급식으로 얻어먹었다.

대막리지 연개소문 서기 666년 사망.  666악마 타이틀까지 다 차지한 연개소문.

김일성은 연개소문의 환생

대막리지는 김정일의 국방위원장+제1당비서 직위랑 같은 직위다. 

당나라식으로 부르면 병부상서+중서령이다. 

수나라에게 여러번 얻어맞아 지친 고구려 백성들은 더이상 수탈착취 징병제에

시달리기싫어 혁명가 연개소문을 따라 귀족지주를 모조리 죽였다.

하지만 대막리지 연개소문 독재 세습 지옥이 만들어져 더욱 더 지옥이 되었다.

당태종이 연개소문 독재자를 몰아내고 고구려인들을 구출하겠다면서 오자

요동의 고구려인들은 너나 나나 성문을 열고 중국군을 환영했다.

그리고 당태종이 중국으로 돌아가자 당태종을 따라 너나 나나 중국으로 갔다.

고구려는 엄청 춥고 산성들이 너무 많아서 정복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당태종은 게릴라 전술로 고구려의 이곳 저곳을 치는 전략으로 전환했다.

결국 고구려는 더더욱 지옥이 되다가 결국 양심적인 연개소문 아들 연남생이 

세습을 반대하고 국내성에 친중정권을 세우자 결국 연개소문 아들들끼리 서로 싸우며

멸망하고만다. 

고구려 멸망 후 , 고구려인은 돌궐 중국 거란 신라 말갈로 능지처참당해 끌려간다.

그리고 빈 공터가 된 고구려 땅엔 발해말갈 왕국이 건국해 당나라에게 왕자를 인질로

보내 조공하고 책봉받는다. 

전보단 영토가 좀더 커진 신라 역시 '계림도독부'로 책봉받는다. 

고구려는 멸망햇지만 고구려의 잦은 남침으로 혼혈된 한주 ,삭주 , 명주 사람들이 

마한고구려의 후예임을 자칭했다. 웅주 , 전주 , 무주는 후백제를 자처했다. 

통일신라는 이런 지역감정의 첨예한 대립으로 인해 결국 후後고구려에게

멸망한다. 그후 조선반도는 외국, 이슬람, 일본 , 중국에게 항상 고려高麗로 불렷다.

이씨조선 때도 여전히 고려라 불렷다. 지금은 코리아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