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정부든 기득권이든 윗손들이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무한경쟁과 엘리트가 아니면 도태라는 프레임을 세뇌시켜서

한창 그냥 건강하고 활발하게 자라도 모자를판에

계속해서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과 체력을 고갈시키고 성인이 되게 하는 것 같음.

그래서 우울과 불안이 높고 체력도 부족한데

또 이걸 개인탓으로만 치부하는 경향이 있으니까 활발히 개선되거나 치료되기도 어려움.

근데 문제는 성인이 되면 특히 신경전달물질이나 기본적인 생각의 틀 같은 것은 노력할 수는 있지만 바꾸기가 힘듦.

즉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경쟁과 비교로 인한 학습된 무기력뿐만 아니라 경쟁 아니면 도태라는 틀을 각인 시키고 신경전달물질을 고갈시켜 스트레스에 취약한 뇌를 만들어 놓음.

그러니까 사람들이 행복하겠냐고. 

윗손들은 어차피 그런 사람들한테 조금만 푸시를 주면 알아서 일하고 기고 노력하다가 더 푸시를 주면 금방 포기해버리니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