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 명대에는 민간에서도 눈을 파내는 형벌이 있었다. 만력년간 시절 절서지방에 개방이라하는 걸인집단의 비밀조직이 있었다. 일이 생기면 암호로 서로 연락하여 마음대로 모이고 흩어질수있어 악행을 되풀이하였다. 그들의 주된 목표는 소녀들을 유괴하여서 눈을 도려내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눈을 잃어 얼굴 생김새가 바뀐 소녀들은 가족도 찾기가 어렵고,게다가 눈이 먼 소녀가 구걸을 하면 동정을 사서 수입도 많아졌다. 조직의 우두머리는 낮에는 그녀들을 동냥하러 몰아내어 수입을 혼자서 차지했고,밤이 되면 육체를 노리개로 삼았다. -홍칠공은 없다.. 금의위 :환관이 지배하는 비밀경찰 동창 서창 금의위등에는 피에 굶주려 풀을 베어 넘기듯이 사람을 죽이는 숱한 특무가 우글거렸다.그들이 사용하는 칼(형벌용 도구 모가지에 기우는거)은 시간이 갈수록 더 무겁고 기괴한 것으로 변화했다. 만력년간 신종 주익균은 새로운 형구를 만들었는데 이름하여 입가라 했다 앞부분이 길고 뒷부분은 짧아 일종의 우리같이 보였다. 긴 쪽의 맨 끝이 땅에 닿기 때문에 이것을 죄인의 목에 부착하면 선 채로 떠받칠 수밖에 없고 꿇어앉는것도 불가능하였다. (중략)동창이나 금의위에서는 황제에 관련된 사건일 경우 항상 이 입가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죄인들은 그날 중으로 목숨을 잃었다. 만일 쉽게 죽지 않을것 같을대에는 감시관이 칼의 맨끝부분을 줄로 3촌정도를 갈아냈다, 이렇게 하면 죄인은 똑바로 서지 못하고 양다리를 약간 구부린 채 칼을 떠받치지 않으면 안된다.따라서 금방 힘이 빠지며 몸부림치다 기절하여 죽게 된다 -학사검전은 뻥이오. 그외 정장이라는 때리는 형벌기술이 있는데 너무 길어서 쓰기 뭐하군요 하여튼 정장 치는법 수련법은 무공수련에 맞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