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이얏!"

그의 칼에서 큼지막한 엄청난 불덩어리가 드래곤을 향해 달려가는 속도로 날아갔다.

퍼엉!

"쿠억1"

드래곤은 불길을 맞아서 상당히 고통스러운듯 아픈 표정을 지으며 쓰러졌다.

"음...인간인 주제에 감히 드래곤인 나를 이기다니"

"하하하, 드래곤은 도마뱀에 불과하는 존재일뿐이다.나는 고된 수련으로 최강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그는 손에 들려진 전설의 검 엑시큐브소드를 손애 들며 자랑스럽게 흔들었다.

"이럴수가...네가 말로만 듣던 전설의 소드마스터라니...놀랍군!"

"그렇다.바로내가 전설의 소드마스터이다."

"그러다면 나의 드래곤 하트를 주겠다"

"왜지?"

"인간들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알았다"

드래곤은 드래곤 하트를 꺼내서 전설의 용사에게 주었다


전설의 용사는 드래곤하트를 받았다

"그걸 이제 먹으면 된다."

"나는 먹을수 없다. 이렇게 생긴걸 먹으라니"

"그렇다면 너는 전설의 용사이지만 강해질수 없다."

"그럼 먹겠다"

"힘을 집중해라"

전설의 용사는 힘을 집중시켰다.

"으아아악!도마뱀! 감히 나를 속이다니.엄청난 고통이 밀려온다!"

"드디어 제대로 되었군.넌 이제 전설의 용사에서 드래곤이 날개를 달았다."

"아니!이 기운은 뭐지"

용사의 몸에서는 형형색색의 빛이 흘러나왔다.말로만 듣던 전설의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그는 이제 대륙최강이었다.

"나의 힘은 얼마남지 않았다.부디 인간을 부탁한다."

"알았다"

드래곤은 드래곤 하트를 죽고 마지막남은 마나를 다 쓰자 죽었다.

"인간이여, 거대한 힘이 느껴지면 신경을 집중해라"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지?"

"나는 신이다.감히 드래곤 하트를 흡수한 인간주제에 너를 용서할수 없으니 이렇게 찾아왔다"

"드래곤이 나에게 준것이니 너는 참견할 필요가 없다."

"나는 신이다.신에게 반항하면 세상이 위험해진다."

"알았다"

"그럼이제 드래곤하트를 내놓아라"


어떻게 하면되지?"

"힘을 집중해라"

"알았다"

신의 말을 듣는 용사는 힘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형형한 오오라빛이 그의 몸에서 나와 매우 멋있어 보였다.

"으윽!감히 나를 속이다니 !상당한 고통이 밀려온다!"

"우하하하 드래곤 하트는 이제 내것이다"

"너는 블랙 드래곤!"

우하하하

블랙드래곤은 고통에 아파서 못참고 쓰러진 용사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온몸이 검은색으로 도배된 블랙드래곤은

독을 쓴는 드래곤중에 하나이다.

"이제 드래곤하트는 내꺼이니 나는 2배로 강해져있군.아니1 드래곤하트는 어디있는 것이냐 인간"

"으윽"

용사는 갑자기 엄청난 힘이 몸에서 나왔다

"받아라 헬파이어(hall paier)"

"어리석은 인간이 헬파이어를 쓰면 안된다.독브래스 발사!":

쿠어어어

드래곤의 입에서 나온 검은 독브래스는 헮파이어를 집어먹을듯 삼켜버렸다.

"으하하하 역시 인간의 힘은 나한테 안된다"

"사실 그건 너의 힘을 비축하기 위함으로 발사한 1클레스 파이어 볼(paier bol)이었다\'

"뭐라고?1클래스의 파이어볼이 이런위력을 낼수있다니"

"하하하.나는 드래곤 하트를 먹으면서 힘도 강해졌고 머리도 좋아졌다.드래곤은 나한테 안된다"

"쿠어어억 내가 도망을 치다니"

블랙드래곤은 브레스를 쏴서 힘이 빠졌다.그래서 도망을 치며 날라 갔다.

"사실 그건 헬파이어였다.멍청한 드래곤"

전설의 용사는 기뿐마음으로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