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잠9권에 보면 천잠비룡포는 사라지고 없고 강설영이 만드는 분위기로 나가는데
이전에 즉 4패시절의 염라마신도 천잠비룡포를 가진듯한 분위기였단 말이야 (병기전설에 그림 있음)
사방신검같은 경우 거의 천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건전지 식으로 기를 모았다 방출하는 식인걸 봐서
거의 동급인 법구 및 무구(천잠비룡포)가 아무리 기생영물이 이라고 하더라도 주인이 죽으면 사라지는
것으로 보이지 않아.
내 추측으로 강설영이 천잠비룡포를 만들어 단운룡에게 입히고 신마맹주인 염라마신과 맞짱뜰때
서로 천잠비룡포를 입고 같은 방어력을 가진 상태에서 싸우는 쌈이 될 겉 같아
어때 천잠비룡포 대 천잠비룡포의 대결 ...........  멋진 대미가 될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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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판) 댓글을 읽고 열받아서 수정한다
천잠9권에 도사들이 나와서 하는 말
"천잠은 기생영물이고 주인 죽으면 사라진다."
"당나라때의 염라는 700~1000전에 죽었지만 천잠이 마지막 확인된 시기는 100~200년전이다"
고로 강설영은 이말을 듣고 지가 만드는 분위기가 천잠9권이야
그런데 한하서의 병기전설(당대의복총람 말고)에 저자가 직접 보고 그린 듯한 그림이 있음
한하서는 한백림의 아버지로 원말의 인물이다. 즉 4패시절의 인물로 그가 직접 보고 그린
듯한 천잠비룡포가 병기전설에 있다. 즉 원말( 4~50년전)에도 천잠은 존재했다..

고로 나는 염라마신의 이름을 잇는 이는 천잠비룡포를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