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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편 감상문 2부모바일에서 작성

히친놈(218.149) 2024.04.07 04:03:20
조회 183 추천 0 댓글 2
														
38. 노래들을 들으면서 응팔, 슬의생, 마스크걸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었다

39. 그 6작진들도 완범소부터는 오염 없이 깔끔히 끝내고 싶었나? 싶은 것들이 있음

시즌6 1~9회 같았으면 패널들 차례차례 소개할 때 쑤캥 비춰준 다음 무조건 여자 미트볼 언급 때리면서 또 ㅈㄴ게 뇌절 쳐하고 은영누나 인터뷰 때 여자 미트볼 출신이란 점 언급하면서 둘이 구면이란 식으로 또롯 뇌절 쳐했을텐데

쑤캥 소개 건너뛰고 1라 토크 타임 때 그저 원조랑 절친한 사이라는 것만 언급 나온걸로 그치고 구면 언급은 커녕 은영누나가 그 프로그램 나간 전적이 있다는 점은 방송에서 전혀 다뤄지지 않았다는거?

(하지만 그게 아니라 6작진들이 그저 남자 미트볼 편애에만 혈안 상태였고 여자 미트볼은 그저 아오안 상태였더라면 읍읍)

40. 시즌6의 탱커 회차들인 김원준 편과 김완선 편이 머글들 사이에서 인지도 차이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다음 회차가 뭐였는지가 인지도 차이를 갈랐다고 생각함

김원준 편은 아시다시피 그 장르에 샌드위치로 둘러쌓인 병신같은 회차 배치 때문에 모창자 우승이란 맛도리 소재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묻히고 그 뒤에 회차들도 계속 삽질해서 아예 파묻혔음

반면 김완선 편은 직전 회차가 병신 같았어도 다음 회차가 시즌6을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GOAT OF GOAT 장범준 편이었던 데다가 그 다음은 히싱계의 존버단 OF 존버단이자 거물급 가수인 이소라 편이어서 호평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음

41. (연장선) 마리아의 존재와 신지 편에 맞먹는 형형색색의 부갤주들 비주얼도 제대로 머글들의 이목을 이끌었다고 생각하는 편

42. 돌판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알고 있을 수 있는 내용으로 이 회차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 하면 개인적으로 나는 그 사건이라고 생각

한창 21년도에 폭로 사건들 쏟아져 나왔을 때 소속 그룹 관련해서 해당 부갤주가 주의 부갤주 등극 위기가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원조가 언팔했단 사실을 아니까 해당 인터뷰 때 뭔가 씁쓸하더라고

43. 시즌4부터 80~90년대 댄스 디바 수작 이상급 회차 계보로 신지 - 박미경 - 김완선 이렇게 이어져 오기도 했고 만옥누님과 완선누님이 나이와 칭호 (한국의 마돈나) 관련해서 공통점이 있어서 제 2의 김완선 편 탄생 예측하고 시즌7에 엄정화 편이 이 계보를 이어줄거라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44. 퀸은영의 왕중왕전 선곡에 대해서도 삐에로냐 vs 리듬이냐 의견이 참 분분했던 기억이 난다 삐에로파는 곡의 인지도를 중요시 했고 리듬파는 모창퀼을 중요시 했지

본인은 모창퀼 생각해서 리듬하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론 곡의 인지도 때문에 표수 별로 안 나오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전~~혀 쓸때없는 걱정이었다고..

45. 깨알 tmi. 퀸은영은 (정)유미 누나보다 연상이다


2부의 마무리는 부갤주들의 인터뷰 보고 찐팬 모먼트를 보여주는 강성연의 대사와 3완선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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