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센 피해가 많은건 미 해군이 레이더로 일본 함재기들 동향을 다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호해 해전은 일본이 이겼다는게 신기하지 않냐? 공중전 피해 들먹일거 없이 미 해군은 두척의 항모중 하나는 대파(미드웨이때 싸운게 기적이라지 요크타운호), 거함 렉싱턴 격침..기동부대가 무력화됐으니 일본애들이 이긴거지.. 일본애들은 항모 쇼호 격침.. 그뿐만 아니라 다른 함정 피해까지 다 합치면 미해군의 패배. 미드웨이 해전은 막판 대반전만 없었으면 일본해군의 압승이지... 실제로 마지막 돈트레스들이 전함대 발진대기중인 일본 함대들 발견 못했으면(다른 편대처럼) 미드웨이에서 태평양 함대 전멸할 뻔했지. 항모 6척에서 전항공기 발진대기 이런 기회가 쉽냐? 요격기도 다 들어가서 발진 대기중이었고.. 그 앞에 내용은 미해군 개관광이었지... 일본 해군도 레이더 장착하면서 제로셍이 와일드캣 더 많이 격추했지 계속 산호해 해전 격추비 들먹거리는데 산호해 해전이 전쟁 초기를 다 설명하냐? P-40하고 P-39 P-36 F4F 전쟁초기때 제로셍 무서워서 제대로 날지도 못했다. 저 전투기중에 제로셍보다 에너지파이팅에 유리한 기체가 잇었냐? 제로셍의 특징적인 무기인 선회력 뿐만아니라 최고속도, 상승력, 가속력에서 모두 우수했고, F4F가 그나마 제로셍보다 유리한건 무게로 승부하는 급하강능력, 짜리통통한 동체에 짧은 주익으로 갖는 롤기동밖에 없다니깐... 왜 계속 제로셍보고 에너지파이팅 개념 들먹거리면서 한세대 쳐진 전투기라는지 모르겠네... 전쟁초기에 헬켓, P-38뜨기전까지는 태평양에서 제로셍보다 속도 빠른 전투기 있엇냐? 상승력 더 높은 전투기 있었냐? 거기다가 불가사의한 항속능력. 보조탱크달고 9시간 날 수 있는 전투기가 그 시대에는 제로빼고 하나도 없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