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야트에 주로 나오는 C2나 N은 북부여에서 파생한 한 갈래 정도로 해석하는게 좋은 가설 같다. 이들이 초기엔 주로 수렵채집으로 생활하던 동북 토착의 기층 집단이 아니였나 싶다. C2를 부여의 주류 집단으로 가설을 한다면 한반도에 주로 나타나는 부계 O계통들은 설명이 안된다. 이들은 뭐 아무 관련도 없이 반도나 열도로 들어온 존재로 해석해야 하는가?

난 초재 생각과 다르게 오히려 부여의 핵심 민족을 구성하던 부계들로는 주로 하플로O가 많을것으로 예상하고 이미 하나의 부계로만 이루어진것도 아닌, 그것이 본류에 더 가깝다 본다. O계통은 요동과 그 주변에 있엇을걸로 추측한다. 고리국 고구려계통도 그 주변이나 사이에서 파생했을걸로 보이고, 부리야트 부여설 논란은, 동북지방 O와 C계가 잘 섞이지 않은 곳에서 파생한 어느 북-부여계통의 한 집단의 이주로 이런 결과가 나타난것이 아닌가란 뇌피셜을 해본다

어디까지나 초재도 가설일뿐 정답은 없다본다 그래서 누구나 생각이 다를수 있고 각자 자신의 부계와 연관성에 집중할 심리적 이유도 작용할거라 본다. 내가 그래서 그냥 o계통 이라고만 말한 것.

그림엔 너무 큰 의미부여 하지 말고 다양한 부여의 갈래가 있엇을걸로만 추정하는 의미이니 , 남환이가 또 조용하네 ?

초재는 내가 봤을때 She성분이 많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