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흉노족이 과연 어디로 사라진 걸까?

미스테리 같은 이에 대한 해답은...

당연히 흉노족은 흔적도 없지 지금은!

왜냐고?

흉노족은 문명을 몰랐던게 아니라,

문명을 의지적으로 거부한 무리들이라서 그래.

아니, 님들도 지금 중국에 가서 살라고하면 살겠슴?

하물며,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 그때 당시는

툭하면 백성들이 관료들에 삥뜯끼거나

툭하면 여기저기 전쟁에 군사로 끌려나가

너무나도 허무하게 개죽음당하는게 일이었는데,

당연히 힘있고 능력있으면 탈중, 탈북하려 했겠지.

2000년전의 중국은 지금보다 심하고,

북한보다 더 인권에 대한 개념이 없던 사회이었을테니깐.

그저, O3-M117같은 뺀질이 대마왕 유방이 여기저기

전쟁해야 한다고 하면, 그냥 힘없이 전쟁에 동원되서,

왜 죽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개죽음을 당하던 시절임.

지금도, 북한주민들은 북한을 탈북하고 싶어하면 싶어했지,

그 반대로 북한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은 거의 없잖아.

흉노족이 그거야.

문명이라는게, 지금처럼 삶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터전이

아니라, 그냥 왕족이라는 새끼들끼리 서로 전쟁하면

허무하게 개죽음 당하거나 맨날 관료들에게 이런 저런 세금

삥뜯기는 험난하고 북한보다 더 나쁜 세상.

그러니, 차라리 광야에서 야인으로 자유를 누리고 싶었던 거야.

즉, 흉노족은 어떤 특정 민족이 아니라,

중국문명의 후진성 때문에 생긴 그림자이자 부작용이다.

그러니, 이 흉노족이, 때에 따라 생기기도 하고,

때에 따라는 없어지기도 하고, 지금도 그 흔적을 찾기 어려운 것임.

마치, 나라가 국가리더 잘 뽑으면, 좋은 국민들이 잘 살게 되고,

반대로, 나라가 이준석같은 O3a1 뺸질이들이 지 잘났다고

권력을 잡으려 하면, 어디선가 도둑과 사기꾼들만 득실 거리 듯이 말야.

흉노족이 그런거야. 그러니, 흔적을 찾아 볼수 없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