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세계의 유태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뭔가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이 글을 씁니다.)

최근 10여년동안, 미국사회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하면,

동성애자들 욕하거나 차별하면 뭔가 잡혀가거나 직장에서

짤리는 분위기로 사회가 돌변했다.

그런데, 19세기말~20세기초에도, 유전자를 복제한 듯한

아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슴?

바로 유태인들에 대한 서방세계의 태도임.

현재 동성애자들에 대한 태도가 180도 바뀐 것처럼,

그 당시에도 서방인/유럽인들의 유태인들에게 대한 태도가

180도 완전히 돌변해 버림.

그때부터, 서방세계는 직장에서나 언론에서나 유태인들을

비판하고 욕하면 뭔가 잡혀가거나 직장에서 짤리는 분위기로

180도 돌변한거임. (현재, 동성애자들 욕하면 잡혀가는 분위기처럼)

님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서유럽에서 유태인들이

일반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던게 불과 19세기 중반부터임.

==> 그 이전엔, 유럽에선 유태인들은 대학교도 진학못하고,

대신 Yeshiva대학이라는 유태인대학교를 따로 갔었슴.

중세시대부터 1천몇백년동안 이렇게 유태인들을 핍박하고

사회적으로 격리해서 왕따해 온 것은 다름아닌

카톨릭 사제들, 즉 교황청이었다.

그런데,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19세기 중반쯤부터 갑자기

유태인들을 적극 지지하는 쪽으로 180도 완전 돌변해 버림.

그리고, 유태인들도 일반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됨.

그리고는, 교황청의 어떤 칙령이 있었던 것인지,

팔레스타인땅에 다시 유태인들을 귀환 시키는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이게 바로 "시온주의 유태인"들임.

님들이 착각하는데, 이 시온주의 유태인들이라는 개념을

만든 것은, 유태인들이 아니다. 이걸 만든 실체는

프리메이슨이라는 비밀 싯다바리를 움직이는 바로 교황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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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바티칸 교황청은 왜 유태인들에게 갑자기 안뀌던

알랑방귀를 끼면서 mobilize하려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