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운동후,

도산 안창호, 윤치호, 등등이 일찌감치 깨달은게 있슴.

이분들이 왜 국제사회에 호소를 안해봤겠어?

여기저기 해외에 다니면서 여러국가들에게

대한독립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단 한곳도 대한독립을 지지해주지 않았다.

씨알도 안먹혔다.

조선민들은 자생적으로 독립적인 국가를 운영할만한

역량이 안된다는 것이지. (이건 서양 선교사들이 줄곳

독립운동가들을 설득하려 했던 내용이기도 해서,

이 선교사들의 입지만 다시 확인시켜주는 결론만 내고 말았다)

그래서, 일본의 통치를 받는게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이건 내가 객관적으로 봐도 동의한다. 뭐 독립적인

국가를 운영할 만한 역량이 되어야 지지를 해주던 말던

할 것 아닌가? 대한제국 세워주니, 계속 간에붙었다

쓸개붙었다, 헤이그에 전주이씨 3마리 보내서 고종이

지 정권/권력 "체제보장"해줄만한 강대국에 또다시

기생할 생각만 해댔던 전주이씨들인데, 백성은 굶어죽건 말건)

조선민들은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몰랐던 거임.

그저 우리끼리 나라 만들면 장땡인 줄 알았던 것이지.

이씨조선 <-------------------------> 근대적 국가

사이의 갭이 이렇게 큰 것인지는 아무도 몰랐던 거임.

그래서, 독립운동가들이 깨달은게 뭐냐면...

이들이 싸워야 할 대상은 일본이 아닌,

백성들의 무지, 가난, 조선시대의 쓴뿌리(부패한 양반패거리들),

백해무익한 악습들(석전,등)... 이런 것들이라는 것을...

즉, 계몽운동을 하자는게 결론이었슴.

그래서, 도산안창호선생, 등등이 했던게 계몽운동이고,

조선민들이 보낸 자금을 여기저기 모아서,

조선의 인재들을 미국, 유럽, 일본,등에 유학보내서

선진문물 하루빨리 배워오라고 계속 자금을 지원해주는

일을 했던 거임.

백성들에게 계몽운동을 하고, 글을 가르치고 해서,

"조선민들도 이제 일본으로부터 독립해서 자생적인

독립국가로 나아갈 만한 역량이 된다"라는 것을 주장하자는

것이었슴. 일본의 통치를 받는건 어쩔수 없지만,

이제는 우리도 독립적 국가를 운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고.

즉, 삼일절 이후, 상해임시정부의 독립운동가들이 싸웠던 것은

일본이 아니다. 이씨조선의 잔재들이었고, 백성들의 무지와

싸웟던 거임.

즉, 진짜 오리지날 독립운동은 일본을 대항해 싸운게 아니라,

백성들의 무지, 조선의 악습, 부패, 이런 것과 싸워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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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디서 굴러온 전주이씨 한마리. 이승만.

이 개망나니가 상해임시정부에 들어와서 임시대통령이 되고나니,

다짜고짜 "미국의 속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겠어?

아니, 계몽운동하고 하루빨리 역량을 키워서,

국제사회에 조선민도 근대적 독립국가를 운영할만한 역량이

되는 것을 증명해서 지지를 받자는 독립의 의도가,

갑자기 이 개승만이 미국의 정치적 세력을 이용해서

미국의 속국이 되자는 것으로 변질되는 거였슴.

그래서, 상해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이 이거 되게 위험천만한

인물이라 판단해서, 즉시 이승만을 탄핵해서 임시정부에서

쫓가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