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1ab에 대한 이런저런 연구결과를 보니,

주위에 알고 있는 어떤 부류인지 이젠 쫌 감이 잡힌다.

하플로 C에도 다양한 부류가 존재하는 것 같긴 한데...

그런데, C21ab가 몽골족 또는 북한 김씨왕조가 될 순 있어도,

절대로 흉노족은 아니었을 것 같음. 영혼자체가 틀림.

https://youtu.be/sZEIcNbVhYA

일단, 얘네들은 상대방 깔보고 흉보는게 유전자에 각인된 부류들임.

왜냐하면, 주위에 대세가 무엇인가 파악하고, 거기에 편승해서

편승하지 않는 애들을 깔보고 왕따고 그런 애들임.

(아마도, 대한민국이 대마왕에 착 달라붙은 버섯돌이 국가가 된 것이,

이 C2b애들때문이 아닐까 사려됨)

김구를 보면 딱 전형적인 C21ab스타일이다.

일제시대때 나라 전체가 독립하자는 한창 사회분위기였는데,

C21ab들은 독립운동하는데 지가 뭔가 보탬이 되려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선량한 일본인들 한명 때려죽여서,

조선민 백성들에게 칭송받는 짓만 골라서 한다는 것이지.

내 주위에 C21ab들 보면, 꼭 이런식으로 자신이 누구를 미워하고

증오한다는 것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

시키고 싶어함.

이런식으로 권력과 유명인으로 발돋움한게 바로 김일성과 김구일 듯.

더 나아가서는, 김영삼도 여기에 포함되고.

둘은 서로 다른 편에서 선 정치인인 듯 하지만, 같은 과 동물이

서로 다른 체계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권력을 차지한 것일 뿐인 듯하다.

--

자, 이게 왜 C21ab가 몽골족 또는 북한 김씨왕조는 될 수 있어도,

흉노족이 될순 없는지를 이제 설명하고자 함.

위에 말한 것처럼, 얘네들은 사회 분위기 눈치보고

거기에 가장 취약한 대상을 증오하고 쌍욕하고 폭행하는 것으로

백성들 칭송받는 짓만 골라서 하면서, 그런식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려는 부류이지 않겠슴?

그런데, 흉노족은 기본적으로 외인구단의 영혼이다.

사회적으로 가장 손가락질 받고 외면 당하는 쪽이었슴.

즉, 이게 유방의 한나라였다면, C21ab는 흉노족을 증오하고

쌍욕하고, 김구처럼 지나가는 흉노족 한명 그냥 살인하면서

한나라 내에서 백성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인물인지

인정받으려 했을 부류라는 것임.

즉, 흉노족이 위와 같은 C21ab들과는 본질상 전혀 다른 부류들임.

흉노족은, 유방같은 대마왕이 백성들에게 조공내라며 피빨아먹는

것을 대적하는 외인구단이 되면 되었지,

C21ab처럼 대마왕의 버섯돌이 역할이 안됨.

즉 흉노족과 C21ab는 극과 극의 정반대 개념임.

--

그런데, C21ab가 몽골족이 되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