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전주이씨 뿐만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동안 믿었던 경주이씨들 중에서도 보여서,

혹시 경주이씨들이 원래 주범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주적이 북한이라고

배워왔지만, 한국인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북한은 대한민국 인정함. (님들이 인정하던 안하던, 이게 팩트!)

다만, 자신들이 대한민국 인정하는 것처럼. 대한민국도

상호존중 원칙으로 북한체제를 인정하라는 요구이지.

UN도 북한을 인정했고 UN멤버 국가로 받아드렸으니깐.

(한국정부가 법적으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음.)

즉, 북한은 대한민국을 인정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못하는 부류들이 존재하는데,

바로 전주(또는 일부 경주?)이씨들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친일파가 만든 국가라고 씨부리면서,

오히려 대한제국이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함.

왜냐하면, 대한제국은 전주이씨들이 황제, 즉 왕족대접받는

나라였기 때문이지.

그래서, 얘네들이 자꾸 대한제국이 사실상 일본제국이 만들어

준 국가인 팩트를 자꾸 숨기고 역사책에 빠뜨리고 있는 것임.

(특히, 이병도 계열 역사학자들)

얘네들은, 대한민국은 친일파들이 만든 국가라고 박박 우긴다.

대한민국이 무슨 대한제국과 연속성이 있는 것처럼

역사왜곡을 하는 식으로. 대한제국이 진짜고,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것이라는 식으로.

==> 그래야, 이씨들이 다스리는 국가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이씨 종친회에서 믿고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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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한제국은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일본제국이 청나라로부터

독립시켜서 고종을 황제 만들어주고, 일본돈으로 철도 깔아주고,

일본이 전선깔아주고, 일본이 신식군대 세워서 만들어 준 국가이다.

(약 40여년 후에, 일본제국이 만주에도 비슷한 일을 벌리는데,

이게 바로 만주국임. 청나라 마지막 황손 애신각라 푸이를

대통령으로 세워서 만주공화국을 만들어 줌)

그래서, 고종이 헤이그에 이씨 3마리 보내자, 일본이

고종의 외교권을 박탈할 수 있었던 거임. 일본이 만들어

준 국가이고 사실상 일본이 모든 것을 콘트롤 했었으니깐.

만주공화국처럼.

그러나, 이 대한제국은 고종이 일본에게 신변보호 보장

(나라 팔아먹은 것이 알려지지 않아, 백성들에게 돌에

쳐맞아 죽지 않게끔, 또 일본내에서 귀족으로 귀화할 수 있게끔)

및 거금을 요구하면서 나라를 일본에게 넘겨서 이미

끝났던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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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다르다.

대한민국은 고종과 민비가 그토록 증오하고 죽이려 했던

개화파 인물들과 동학운동가들이 함께 만들고 세웠던

민주주의 공화국이다. (즉, 전주이씨/경주이씨와 관련없슴)

즉, 고종을 황제로 일본이 세운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은

연속성이 없다. 조선 만큼이나 그냥 과거 일본이 한번

세웠다 역사속으로 사라진 나라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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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데 본인은 이게 전주이씨들이 꾸미는 사악한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경주이씨들도 한국은

그냥 이씨의 나라라고 여기고, 지들이 모든 것을 장악하고

주관해야 한다고 믿는 것 같아서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전주이씨들은 아무래도 좋다는 거지.

경주이씨들이 자신을 그렇게 부추겨주고, 대한제국으로

돌아가면 그땐 또 자신들이 왕대접 받으니깐 좋은 것이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

그래서, 이 전주이씨 대한제국 왕족 회복을 꽤하는

주범은 전주이씨도 있겠지만, 오히려 경주이씨들도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웬지 배신당한 느낌?)

이들이 박정희를 증오하는 이유도 딱 그거임.

<== 아니, 이 이씨들이 장악한 나라에 왜 이씨가 아닌

박씨가 나라를 세우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냐고 ㅈㄹㅈㄹ 개발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박정희가 아닌

어떤 숨겨진 이씨 인물이 대한민국 발전의 숨은 주인공인 것처럼

또 역사왜곡 하고 싶어하고....

아니면, 이승만을 박정희에 끼워팔아서,

이승만을 부정하면 박정희도 부정하는 것처럼 인상풍긴다던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절대로 이런 이씨들의 사악한

개논리가 틈타지 못하게 막아야 하는 이유임.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인인 나라이지,

저 개 악날한 이씨들의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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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겠지만, 이승만은 미국정부도 미친개 취급했었고,

(영어에 능통한 딴 인재가 딱히 없어서 그 당시 어쩔수 없이

이승만을 꼭두각시 삼아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이용했지만,

미국 정부는 요주의 인물로 대했었슴)

상해임시정부에서 아주 위험한 인물로 탄핵해서 쫓겨냈었고,

4.19때 부패한 정치인으로 탄핵당해서 물러났었다.

그런데, 이 이씨넘들이 이런 사실을 자꾸 숨기려고 하고 있슴.

그래도, 대한민국 또한 이씨가 세웠다는 것으로 정신승리하고

싶은 거임.

일본정부도 요주의 인물로 여겼었고,

북한 김일성도 이승만을 요주의 인물로 여겼는데,

아니나 다를까 맨날 미군있다며 북진통일하자고

ㅈㄹㅈㄹ 대니깐 결국 김일성이 쳐들어 옴.

상해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 도산안창호, 맥아더장군,

미국정부, 일본정부, 북한 김일성, 심지어 박정희까지도

이 이승만이라는 작자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주

위험천만한 인물로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불필요한 625전쟁를 일으키고야 말았고

결국 사상자만 300만명 이상 내버리는,

북한 김일성보다 더 대한민국에 큰 해를 끼친

아주 버러지 같은 인간이었다고 본다.

2차대전이후, 그 당시 국제사회 분위기가 그래서 인지

미국이 그때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적극 도와주었고

이승만이 눈에 가시였지만, 그 당시 미국과 연결고리가

되고 영어가 되는 인물이 이승만 밖에 없어서, 이승만을

밀어주어 민주주의 공화국을 세울 수 밖에 없었지만,

이건 사실상 미국정부가 도와줘서 대한민국 세워 준 것에

이승만을 어쩔 수 없이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